김성원(국힘·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은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를 포함한 ‘홍수위험지도’의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현행법상 환경부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수 위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홍수위험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대부분이 지도 제작에 참여하지 않아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특히, 지도 제작에 착수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도시침수지도의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동작‧관악‧서초‧강남구 등 9개 자치구만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정안은 환경부 장관에게 홍수위험지도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홍수위험지도에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가 포함됨을 명확히 했다. 김 의원은 “홍수 등 수해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홍수위험지도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며 “홍수위험지도 제도 의무화를 통해 인명‧재산 피해가 방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과 관련해 이수진(민주·성남중원) 의원을 허위사실적시 등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고발의 근거로 사용된 자료의 오류를 공식 인정했다. 1일 이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달 24일 “이 의원실에 제출한 지방의료원 자료 중 성남시가 성남시의료원에 지원한 출연금 현황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 의원실에 혼선을 드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성남시의료원 자료 오류 등) 관련 자료는 이미 성남시에 통보했다”고 부연했다. 해당 자료는 지난달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된 내용으로, 당시 복지부가 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성남시 출연금은 2022년 3억 3700만 원, 2023년 9억 1000만 원이었다. 이때 이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은 복지부의 무관심과 성남시의 무책임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실제 출연금은 2022년 265억 원, 2023년 215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후 신 시장은 언론에 설명 자료를 배포하고 이 의원이 비방목적으로 성남시 출연금이 낮다는 자료를 사전 배포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 생산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개 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성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사가 선정으며, 올해 대상에는 ‘에이디파워㈜’의 ‘전기 안전 모니터링 장치’가 선정됐다. 선정 결과는 ▲대상 에이디파워㈜(전기 안전 모니터링 장치) ▲최우수상 ㈜리텍(리텍 시스템 제습기), ㈜세리화장품(푸믐 진저 비오틴 탈모 완화 샴푸) ▲우수상 ㈜젠트리(V/G/B 리튬 이온 배터리, 4/2채널충전기, 파워뱅크), 바이인터내셔널㈜(GRAGG 핸드폰 케이스), ㈜샤인비(젤 핏 네일스트립), ㈜돌핀(텀블러 세척기), ㈜금산코리아(후방 감지기) ▲장려상 보원테크(이동식 좌욕 온수 세정기), ㈜정인일렉텍(맥세이프3 포트 유무선 충전기)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제품에 대해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으로 인증하는 로고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마케팅을 위한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서와 현판 수여, 선정기업 간 간담회가 진행돼 제품 소개와 건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국내 최초로 FC안양과 응원단(서포터즈)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그린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이 개봉됐다. 안양시는 지난 31일 CGV평촌 3관에서 최대호 FC안양 구단주와 안양산업진흥원 임직원,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을 관람했다. 최대호 구단주는 이 자리에서 “연고 축구단과의 이별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고 해후하는 모습을 담은 이 영화가 ‘사랑’을 그린 영화라고 느껴지기도 한다”고 평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전후로 나바루 감독의 사인회도 열렸다. 나바루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았는데, 영화를 보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카바티는 FC안양의 창단과 서포터즈의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의 축구 응원단 다큐멘터리 영화다.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팀이 사라졌고, 9년 만인 2013년 ‘FC안양’이 창단됐다. 영화는 창단을 향한 서포터즈의 뜨거운 열정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로까지 내용을 확장하고 있다. 반가운 FC안양…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국제경쟁 선정작 결과를 발표했다. 106개국 총 2,75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선정위원회(임채린 감독, 씨네21 김소미 기자,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프로그래머) 심사를 거친 33개국 63편이 공식경쟁 각 부문에 선정되었다. 부문별로 단편 44편, 학생 11편, TV&커미션드 8편이다. 아카데미 출품자격을 부여하는 단편 부문은 ▲영국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에 진출한 니나 간츠 <완더 투 원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따개비>, ▲아카데미 수상 감독 토릴 코브 <엘리펀트>,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수상작 <시대의 경계선>, ▲칸영화제 경쟁작 2편 <사랑의 흔적>, <겨울의 담비>, ▲칸 감독주간 <익스트림 쇼트>, ▲칸 비평가주간 2편 <슈퍼실리>, <소녀와 단지>, ▲<인사이드 아웃2> 픽사 애니메이터 마샤 엘스워스 신작 <인연의 끈> 그리고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4회 진출한 정유미 감독 <파라노이드 키드>를 선정하였다. 특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사업은 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투어를 포함해 총 19개 미술관과 기관 등이 선정됐다. 재단은 센터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안양예술공원 등에 있는 공공예술작품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APAP 작품 투어’와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 등을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또, 이달부터는 관람층 확대를 위해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 등을 진행하고, 9월에는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작품 체험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APAP 작품 투어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나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하면 된다. 투어는 60~90분 정도 소요되며, 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특화프로그램 ‘랜선 텃밭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다. ‘랜선 텃밭을 부탁해’는 어린이들이 SNS를 통해 작물의 성장 과정을 보고 체험관에 방문하여 직접 수확해보며 식재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3~6월, 7~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수확 작물 외에도 가정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텃밭 키트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감자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것뿐만 아니라 흙을 만지며 수확해보고 채소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보고 손수 수확하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골고루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의 편식 예방 요리 프로그램 ‘스페셜 패밀리데이’가 아이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패밀리데이’는 제철 식품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요리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지난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제철 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알록달록 예쁜 타르트를 만들어 보면서 과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현주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채소·과일을 직접 접해보고 요리체험을 하며 낯선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구리소방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강동대교 밑 접안장 일대에서 실전 대비 여름철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물놀이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신규 구조대원 수중 적응훈련 ▲수난구조 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기법 훈련 ▲호우 등으로 불어난 내수면에서의 팀 대응 전술 훈련 등이다. 김윤호 소방서장은 “올해 여름은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은 필수”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 라인업을 1일 발표했다. 국내외 명성높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는 ▲8월 실내악 앙상블 ▲9월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콘서트 오페라 등 짜임새 만으로도 이미 수도권 최고다. 8월: K-클래식의 선두주자들이 모인다 이달 28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비르투오소들의 조우'가 열린다. 이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 K-클래식을 이끄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쇼팽의 '녹턴 20번', 슈베르트의 '즉흥곡 제3번',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슈만의 '환상소곡집',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제5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만 원에서 1만 원이다. 9월: 클라라 주미 강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9월 7일 성남아트리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은 그녀가 2021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 이후 3년 만에 갖는 국내 리사이틀이다. 클라라 주미 강은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쇼송의 '시곡',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