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국(NHTSA) 결함조사국(ODI)이 13일(현지시간) 테슬라의 모델S(2012년~2018년 모델)와 모델X(2016년~2018년 모델) 차량 15만8천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 NHTS는 테슬라에게 차량의 미디어 컨트롤 유닛(MCU) 결함이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리콜 요구 이유를 설명했다. NHTS는 “터치스크린 오작동은 후진시 후방 카메라로 보이는 이미지가 손실되고 오토파일럿(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에서 후방 시야가 줄어들 수 있다”며 “경고 기능에 문제가 생겨 오토파일럿 관련 경고가 없으면 충돌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앞유리창 서리 및 얼음 제거시스템을 실행시킬 수 없어 기상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충돌 위험이 커진다고 NHTSA는 강조했다. 테슬라의 자동차는 아날로그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터치스크린에서 조작한다. 이에 터치스크린이 고장 날 시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터치스크린 오류는 2018년 3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탑재된 MCU1 시스템에서 발생하고 있다. 테슬라는 2018년 3월 이후 프로세서 칩을 개선한 MCU2 시스템
애플이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신기술 특허들을 다수 획득해, ‘애플카’ 개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6대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인 CBS의 아침 뉴스쇼 ‘디스모닝(This Morning)’은 팀 쿡 애플 CEO와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CBS 디스모닝 진행자 게일 킹은 쿡 CEO의 해당 발표가 “제품과 관련된 것은 아니나,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CBS는 공식 트위터에서도 “중대 발표를 할 것이나, 신제품 발표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모호한 대목에 시장은 애플이 기존 IT와는 다른 혁신 분야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모아졌다. 그리고 이는 현대자동차와 애플의 미래자동차-‘애플카’ 개발·생산 협업 여부로 이목이 쏠렸다. 지난 8일 국내외 언론을 통해 애플이 현대차에 애플카 개발 협업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퍼져 애플, 현대차 및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한 때 폭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쿡 CEO의 지난 13일 발표는 애플카 발표가 아닌 ‘인종차별 해소’를 위한 1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추진이었다. 한껏 부푼 시장의 주목은 김새는 꼴이 됐지만, 애플에 거는 시장의 애플카 기대감은 여전하다. 애플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파 등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 행복기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양철관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 모두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한 동양철관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수령하는 월급과 상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4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로 그 어느때 보다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는 견디기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비록 끝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응원의 힘과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정부가 약속어음제 폐지를 외치며 도입한 ‘상생결제’가 여전히 구매기업과 1차 협력사 간 거래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본지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구매기업과 1차 협력사 간 상생결제 운용실적은 117조7051억원을 기록했다. 1차 협력사의 상생 실적은 2016년(65조8026억원) 이래 2017년(92조5797억원), 2018년(106조1231억원), 2019년(113조8789억원)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1‧2차 협력사 간 재하청거래 시 상생결제 운용실적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1‧2차 협력사 사이 거래실적은 2016년 8245억원에서 2020년 2조1169억원까지 상승했지만, 전체 거래실적 중 비중은 1.26%에서 1.76%로 오른 것에 불과했다. 2차 협력사와 3차 협력사 간 거래실적은 2016년 371억원에서 2018년 415억원까지 증가했으나, 2020년 들어 410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3‧4차 협력사 간 거래실적 역시 2016년 1억원에서 2018년 18억원까지 올랐으나, 2020년에는 4억원에 그쳤다. 정부는 지난 2017년 중소기업의 자금난 원인 중 하나인 약속어음제를 202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 및 갤럭시 버즈 프로, 스마트태그 등 신제품 정보가 무더기로 SNS에 공개돼, 15일 자정 예정된 온라인 발표 행사가 다소 김빠진 모습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한국시각 15일 오전 0시 공개될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 2021년형 안드로이드 모델이자, 12번째 모델 중 하나다. 이와 함께 갤럭시S21의 TV 광고로 추정되는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13일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공개된 TV 광고 영상은 한국어로 각각 갤럭시 S21, S21+, S21울트라 모델로 15초, 30초짜리 분량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S21의 경우 듀얼 광학줌을 비롯해 줌락(Zoom Lock)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S21울트라의 경우 8K 초고화질, S시리즈에 도입된 S펜, 5G 사용에 안정적인 배터리 지속성이란 점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 말미에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 예정과 함께 이달 29일 본격 출시된단 내용도 함께 담겼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S21 관련 내용은 블로거 등을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갤럭시S21 관련 스펙 정보를 공개한 한 트위터 계정은 갤럭
애플이 13일(현지시간) 1억 달러 규모의 '인종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회에 대한 체계적인 (차별) 장벽을 허물고 유색인종 커뮤니티가 직면한 불의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될 1억 달러 규모의 인종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프(REJI, 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HBCU(흑인대학, Historically Black Colleges and Universities)를 창립파트너로 맞아 글로벌 혁신 및 학습 허브인 프로펠 센터, 디트로이트 지역 학생들의 코딩 등 테크 교육을 지원하는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Apple Developer Academy)’, 흑인 및 흑인 기업인을 위한 벤처 캐피탈 펀딩 등에 2500만 달러의 재정을 후원할 계획이다. 애플 CEO인 팀 쿡은 “우리 모두는 보다 공정하고 공평한 세상을 구축하는데 긴급한 책임이 있다”며 “학생부터 교사, 개발자, 기업가, 지역사회 등 다양한 배경의 파트너와 함께 REJI의 최신 이니셔티브로 인종차별을 겪은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현지
셀트리온은 13일 오후 6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결과 위약군 대비 중환자 발생률을 54% 감소시켰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에서 경등~중등증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주 투여시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했다. 셀트리온은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의 시간은 CT-P59 치료군에서 5.4일, 위약군에서 8.8일로 CT-P59 치료군에서 3일 이상 단축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등증 또는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에게서는 CT-P59 치료군에서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위약군 대비 5~6일 이상 감소했다. 안전성 면에서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약 후 발생한 중대한 이상반응, 사망 및 투약 후 발생한 이상반응으로 인한 연구 중단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CT-P59 치료군에서 안전성 평가의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CT-P59 조건부 허가 획득 시, 즉시 의료 현장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코로나치료제(CT-P59)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 2상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국내 조건부 허가신청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2/3상 임상을…
네이버 카페 공인모가 지난해 11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인강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본 설문조사는 2020년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 것으로, 설문조사 대상은 2020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인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 이상이 교수진들의 강의를 “교수님이 본 강좌와 관련된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었다”,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등으로 평가했다. 무료인강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7.3%가 ‘80% 이상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주변인에게 추천 여부를 묻는 말에는 98.5%가 ‘예’라고 답변했다. 실제 공인모 공인중개사 시험 무료인강 카페의 가입 경로 중 '지인추천'을 선택한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공인모는 공인중개사 독학을 하는 이들을 위해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대비 프로모션 ‘싸다구 합격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동차/1차/2차로 나누어져 있으며, 동차 패키지 구매자들에게는 기본 구성인 공인중개사 교재 외 수험 가이드와 용어 해설집을 증정하며,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이들에게는 고득점자 순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폐차 전문 벤처기업인 굿바이카(주)는 지난해 자사가 말소 처리한 5381대의 생산연식을 확인한 결과, 평균 폐차주기는 16.4년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굿바이카에 따르면 최초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3년(10년) 이래 2004년(11.5년), 2017년(15.5년) 등으로 폐차주기는 점차 증가했다. 폐차주기를 원산지별로 구분하면 국내산이 16.4년, 수입산이 15.1년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자동차가 수입산보다 상대적으로 폐차주기가 더 길었다. 제조사별로는 현대차가 생산한 자동차의 폐차주기가 16.9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밖에 삼성(16.6년), 쌍용(16.2년), 기아(16.1년), GM대우(15.2년)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승용차가 16.4년으로 가장 길었고 화물차(16.3년), 승합차 (16.2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굿바이카의 남준희 대표는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차원에서 전국에서 폐차 말소한 모든 자동차의 연식을 국내산·수입산, 제조사별, 차종별, 지역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해 주기적으로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각종 소득·세액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접속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이용집중 시기인 25일까지는 1회 접속 시 30분 동안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접속이 자동으로 끊긴다. 의료비 자료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경우 '의료비 신고 센터'에 17일까지 신고할 수 있으며, 20일 최종 확정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 소속 근로자는 공제 신고서 작성, 공제 자료 간편 제출, 예상 세액 계산 등을 18일부터 홈택스에서 할 수 있다. 홈택스 홈페이지·앱 로그인은 공동인증서로 하면 된다. 행정전자서명(GPKI)·교육기관전자서명(EPKI)으로도 가능하다. 단 신용카드·아이핀(I-Pin)·사설(민간) 인증서는 홈택스 로그인에만 쓸 수 있다. 올해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 납입액,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긴급재난지원금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