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느타리, 표고 등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시설별로 유해균 밀도를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배지키트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자가진단 배지키트는 곰팡이 측정용과 세균 측정용으로 구분되며, 조사 시설별로 각각 5개의 배지키트를 한 세트로 사용해야 정확하게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각각의 배지키트를 조사 공간에 골고루 분포하게 놓고 10분 간 낙하균을 수집한 후 밀봉해 농가 배양실에서 3~4일 간 배양만 하면 유해균 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이 쉽고 이 배지키트 외에 다른 기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농기원 버섯연구소는 해당 배지키트 활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농기원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도농기원 버섯연구소는 배지키트 사용 유효기간은 4~5개월이며,오염을 막기 위해 빛이 없는 곳, 농가 배양실을 활용해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부터 도내 버섯 재배시설 모든 농가에 이 배지키트를 연 2회 주기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농가에서 추가로 요청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수시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를 발표하며 “안전기준 위반, 불법튜닝 등 총 1만8011건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자동차안전단속 건수(1만4818건) 대비 21.5%(3193건)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 단속건수는 안전기준 위반이 1만6019건(88.9%)으로 가장 많았으며, 불법튜닝 1719건(9.6%), 등록번호판 등 위반 273건(1.5%)이 뒤를 이었다. 안전기준 위반 항목에서는 불법등화 설치 4565건(28.5%), 등화손상 3637건(22.7%)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불법튜닝 항목에서는 ‘판스프링’으로 불리는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를 비롯한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 554건(32.2%), 좌석탈거와 같은 승차장치 임의 변경이 539건(31.4%) 적발됐다. 등록번호판 등 위반 항목에서는 번호판 식별불가 129건(47.2%), 봉인 훼손 및 탈락 93건(34.1%), 번호판 훼손 51건(18.7%)순으로 분석됐다. 전체 단속항목 중 불법등화 설치, 등화 손상·상이·임의변경 등 등화에 관련된 위반 항목이 전체의 약 58%(1만453건)를 차지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는 야간 주행 시 다른 차
중부지방국세청은 동화성세무서가 동수원세무서로부터 분리 개청돼 4월 초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동화성세무서는 동탄2신도시(화성시 동탄오산로 86-3)에 신설되며, 5과․1담당관실(14팀․2실), 종사직원 127명 규모로 조직된다. 관할 구역은 화성시 중 정남면ㆍ진안동ㆍ능동ㆍ기산동ㆍ반정동ㆍ병점동ㆍ반월동ㆍ배양동ㆍ기안동ㆍ황계동ㆍ송산동ㆍ안녕동ㆍ반송동ㆍ석우동ㆍ청계동ㆍ영천동ㆍ중동ㆍ오산동ㆍ방교동ㆍ금곡동ㆍ송동ㆍ산척동ㆍ목동ㆍ신동ㆍ장지동과 오산시 등이다. 동탄과 오산 지역 납세자들은 그간 동수원세무서를 이용하면서 원거리 이동상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특히 동수원세무서 관할 구역에 광교신도시, 동탄 1·2신도시가 신설되면서 세무행정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동수원세무서에서 동화성세무서를 분리·신설하는 안이 지난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납세자들에게 조금 더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화성세무서 개청준비단은 신설세무서에서 4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개청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성남․수원․용인 등 관내 모든 지역에서 2021 신축년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지역 복지관, 재활원 등 지역 풀뿌리 사회복지시설 15곳과 협업하여 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중심의 기부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에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설명절 도시락을 포장하여 전달하고, 화성시에서는 저소득가정에게 화성시 소상공인이 만든 재래식 된장을 전달한다. 성남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등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 김성호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도민을 위한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이 비대면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지역의 풀뿌리 사회복지시설들과의 협업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언급하며, “향후 LH경기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소외이웃
정부가 중개보수부담을 경감하기위해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다음달 연구용역을 착수해 실태조사 및 국민서비스만족도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최종개선안은 6~7월 중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권익위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수렴된 국민의견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4가지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현재의 5단계 거래금액 구간표준을 7단계로 세분화, 구간별 누진방식 고정요율(1안) △고가주택 거래구간 거래시 공인중개사와 거래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중개보수 비용 결정(2안)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단일요율제 또는 단일정액제를 적용(3안) △매매·임대 구분없이 0.3%∼0.9% 요율 범위내 협의해 중개보수 결정(4안)…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대표 이재성)가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를 직수입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베터라이프가 이번에 들여오는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는 미국 라돈저감업체 팬테크(Fanteh)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토양배기 공법 적용 시 사용된다. 특히 이 커버는 토양배기 하부배출 시공뿐만 아니라 상부배출에도 소음방지용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제품이다. 토양배기용 하부배출 커버는 노출되는 배관이 없어 건물 미관상 우수할 뿐더러 외부 노출용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외부 충격과 자외선 노출에 강하다. 또한 라운드형으로 모서리가 제작돼 토양배기팬을 보고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베터라이프는 현재 시공 중인 학교 중 설치조건에 충족하는 현장부터 해당 커버를 적용할 예정이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토양배기공법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부배출을 원칙으로 하지만, 최근 건물의 외부 디자인문제로 하부배출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어 직수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돈저감 시공은 현장 조건과 건물 구조, 그리고 라돈 방출 패턴에 따라 매립형, 토양배기형, 직립형 등 다양한 저감공법들로 구분된다. [ 경기신문 = 오재우
카카오의 매출이 4조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일 전자공시스템(DART)에 게재된 카카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매출은 4조1567억원, 영업이익은 45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4%, 120.5%씩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의 경우 1조2351억원, 영업이익은 14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7%, 88.3%씩 각각 증가했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부문별 매출로는 플랫폼 부문이 6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톡비즈 매출이 3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반면 포털비즈 매출은 1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신사업 부문 매출의 경우 1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크게 증가했으며, 콘텐츠 부문 매출은 5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이외 게임 콘텐츠 매출은 1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뮤직 콘텐츠의 경우 전분기와 비슷한 1551억을 냈다. 카카오는 이번 실적 발표와 관련해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투자 지속 가능성 및 사회 영향을 측정하는 기준) 경영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됐던 경매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지만, 주거시설과 비주거시설(업무상업시설)간 편차는 커지고 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21년 1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지역 전체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50.2%, 83.3%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전국 평균 낙찰률은 42.8%, 76.3%를 기록했다. 이중 경기지역 주거시설 낙찰률은 56.6%, 낙찰가율은 91.6%에 달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2월 98.1%였던 낙찰가율은 109.4%까지 치솟았는데, 주택 매매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실거주자들이 경매시장으로 몰려든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부영아파트의 경우 61명이 응찰에 참여하면서 감정가(1억8800만원)보다 높은 2억1170만원에 낙찰됐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창현두산아파트도 감정가(2억3400만원)보다 높은 3억1126만원에 낙찰됐다. 반면 경기지역 업무․상업시설은 낙찰률, 낙찰가율 모두 주거시설보다 훨씬 낮은 43.2%, 74.6%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에 따라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업무․상업시설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지난 6일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 4호점에서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임을 반영하여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이번 강연회는 마케팅 직군의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가 초청연사로 함께했다. 이번 상반기 월간모임에는 △마이워크스페이스 △벤처스퀘어 △호스트랩이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중앙일보 폴인 △밀리의서재 △픗픗아카데미 △아이보스 △스타트업테드님 △AB180 △Tableau Korea △월간디자인 △투게더그룹 △크라캔 △별다섯커피공장 이 후원사로 동참한다. 연사진으로 참여한 박윤찬 청년마케터 디렉터와 양성욱 조간마케팅 운영자는 지난 1월의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는 ‘월간 큐레이션’을 발표하며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서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가 스타트업 재직자를 위한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트렌드 속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전략을 설명했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이번 강연이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마케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디렉터는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8일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인 수원 동광원에 방역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달했다. 김창기 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