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2월 30일부터 ‘위례자이 더 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신도시 중심인 A2-6블록(성남시 수정구 창곡동512)에 들어서는 단지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세대 규모다. 금회 분양물량은 ▲공공분양 360세대(전용 74~84㎡) ▲신혼희망타운(분양) 293세대(전용 46~59㎡)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로또’로 꼽힌다. 무주택 기간 및 자녀수의 가점 비중이 낮아 30~40대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분양은 전체 물량 중 85%가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가구에 특별공급 된다. 신혼희망타운도 당첨확률이 높다.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입주시 연 1%대 초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분당~수서간도로도 가깝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반경 500m 내외에 유치원, 초∙중∙고도 있다.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전해 있으며, 약 4.4km의 특화 산책로인 ‘위례 휴먼링’도 이용 가능하다. 수납공간도 극대화 하고, 공공분양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하
이번 연말연시에는 실물 경제에 관한 한 희망을 얘기하기 힘들 것 같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체감 경기가 엄동설한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백신 발 경제 낙관론이 힘을 잃고 있다. 지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반도체 수출과 증시·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전월(-0.1%)의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0.7% 증가했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 생산은 8.8% 감소했으나 전월 마이너스였던 반도체 생산은 7.2% 늘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서비스업인 금융·보험 생산이 4.6% 신장하고, 부동산 부문 생산도 3.3% 증가했다. 하지만 민생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줄어 2개월째 감소세였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소비가 위축된 탓이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숙박·음식업(-2.7%), 보건·사회복지(-0.8%), 도소매(-0.3%) 등에 타격이 집중됐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5포인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7포인트 각각 올라 두 지수가 6개월째 동반 상승했다. 경기 회복에 대
변창흠 국토교통부 신임 장관이 집값 폭등을 잡기 위해 도심 주택공급 방안 가운데 ‘역세권 고밀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일부에선 실효성과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또한 나오고 있다. 변 장관은 지난 29일 야당의 전면 반대를 무릅쓰고 국회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통과 및 문재인 대통령 인사 재가로 국토부 장관직에 올랐다. 변 장관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직을 역임한 등 관련 이력과 여권으로부터 현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 변 장관은 공공주택·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추진할 것이란 포부를 밝히고 있다. 변 장관은 언론 인터뷰 및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 지난 29일 온라인 취임식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도 집 지을 공간은 충분하다. 그동안 제대로 활용해오지 못한 것”이라 평하며 “양질의 값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줘서 집값 불안을 진정시킬 것”이라 말했다. 그가 제시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청사진은 부동산 투기억제, 공공자가주택 공급 등 여럿이 있으나, 가장 이목을 끄는 방안은 주택공급 방안 가운데 역세권 고밀 개발이다.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준공업 지역을 고밀 개발해 충분한 양의 주택을 공급하겠단 방안이다. 역세
국내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업종 중 하나인 치킨집이 사라지고 있다. 저성장과 고용 악화 등으로 신규진입은 계속되고 있으나, 경쟁 과다 및 미숙련 등 이유로 높은 폐업률을 기록하며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치킨집의 문제라 보기 어렵다. 자영업 관련 지표가 ‘위험 수준’임을 의미한다. 30일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이 발표한 국토이슈리포트 제29호 ‘치킨집 개·폐업으로 보는 지역별 특성 변화’(오창화 전문연구원, 이영주 국토시뮬레이션센터장)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 국토연구원이 치킨집에 주목한 것은 치킨집이 자영업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업 업종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지역의 민생경제 모니터링을 위한 체감지표로서 활용했다. ◇ 2000년 초반 '팽창' → 2000년 중반~2010년 중반 '정체' → 2010년 후반 '쇠퇴' 지난 20년간(2000년~2019년) 치킨집 개·폐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00년대 초반은 치킨집의 수가 급증하는 팽창 단계였다. 200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중반 까지는 개·폐업의 수가 비슷한 정체 단계, 2010년대 후반부터는 폐업의 수가 개업을 역전하는 쇠퇴 단계로 나타났다. 이 기간의 실업자 수 추세와 비
국세청이 내년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오피스텔은 지난해보다 기준시가 상승률이 오른 반면 상업용 건물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세청이 정기 고시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에 따르면 경기지역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올해와 비교해 각각 3.20%, 2.39% 오른다. 지난해 기준시가 변동률과 비교해 오피스텔은 3.04%P 상승했고, 상업용 건물은 0.25%P 하락했다. 오피스텔 전국 평균 기준시가 변동률은 4.00%로 2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5.86%), 대전(3.62%) 순으로 올랐고, 울산(-1.18%)과 세종(-1.18%)은 오히려 떨어졌다.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로 전국 상위 1~5위는 모두 서울시 소재 오피스텔이 차지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리버스 청담’이 ㎡당 1035만4000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경기지역에서는 하남시 학암동 ‘위례 지웰푸르지오 102동이 ㎡당 450만9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상업용 건물은 전국적으로 2.8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상업용 건물은 서울(3.77%), 대구(2.82%) 등의 상승률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가인 2873.47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2.96P(1.88%) 오른 2873.47P로 장을 마감됐다.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기록이다. 유가증권의 경우 개인은 4916억원을 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493억원, 기관이 1958억원을 순매수해 지수가 견인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는 전일 대비 3.45%(2700원) 오른 8만1000원 마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2.16% △LG화학 1.35% △삼성바이오로직스 0.49% 등이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건설 3.29% △전기·전자 3.13% △전기·가스 3.09%, △기계 2.24%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01P(1.15%) 오른 968.42P로 올해 최고가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234억원을 사들이는 등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629억원, 기관은 359억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의 30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80원(0.53%) 떨어진 달러당 108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경기신문 = 현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특별검사팀은 30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9년 선고를 요청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게는 각각 징역 7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5년이 구형됐다. 특검은 "국정농단 범행 과정에서 영향력이나 힘이 약한 다른 기업들보다 더 적극적이었고 쉽게 범죄를 저질렀으며 책임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헌법과 법률에 의해 유지되는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 가치인 법치주의의 가치와 헌법 정신을 수호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파기환송 전 1·2심에서 모두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것보다 구형량을 다소 낮췄다. 특검은 "대법원에서 일부 혐의에 무죄가 확정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그룹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고 청탁하고 그 대가로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17년 2월 기소됐다.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 항소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0일 ‘2021년 1월 경기지역 중소기업경기조사’ 결과 경기지역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5.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도내27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전월 보다 9.4P 하락, 전년 동월대비 17.0P 하락한 수치다. 경기지역 업황전망지수는 지난 8월(72.9) 이후 5개월 연속 70대를 유지해왔으나 다시 하락 전환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실물경기가 부진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은 전월(77.5) 대비 5.4P 하락한 72.1로 조사됐다.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1.7→100.0), ‘고무제품및플라스틱제품’(53.6→71.9)등 6개 업종에서 상승했고, ‘기타기계및장비’(92.3→60.7), ‘목재및나무제품’(85.7→64.3), ‘섬유제품’(70.8→50.0) 등 14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전월(72.1)보다 14.2p 하락한 57.9로 조사됐다. ‘건설업’(67.6→73.5)만이 상승했으며, 집합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을 받아 ‘교육서비스업’(87.5→45.8), ‘숙박 및 음식
수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내년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기업들은 내년 수출 전망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최근 환율이 급락하면서 채산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회장 홍지호)는 수원 중소기업 내년 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67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수원시 소재 10인 이상 제조업체 1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전분기 전망지수인 58보다 9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있어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내년 1/4분기 전망도 부정적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51로 전분기(53)대비 2P 하락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며 기업경영 실적이 반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 전망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 55로 전분기 대비 4P, 2P 하락했다. 82.6%의 기업이 매출이 같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매출이 증가하리라는 응답은 불과 18.4%였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59.2%의 기업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26.5%…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직원 20여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혈액보유량은 4.9일로 적정 보유량을 밑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 군인 등 단체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보유량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에 김대균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부장, 황진표 경기도농업기술원 공무직협의회 의장, 김석철 경기농업기술원장 등 직원 20명은 직접 헌혈에 나섰다. 행사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조해 경기농업기술원으로 출두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이날 헌혈을 하겠다는 직원은 25명이었으나 시간 등 여러 제약사유로 20명만 참여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