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이앤씨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신시장창출지원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ICT기술을 활용한 ‘확장현실 지능형 건설현장 관리지원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확장현실 지능형 건설현장 관리지원 플랫폼’은 건설현장에서 스마트폰 및 MR(Mixed Reality)을 활용해 시공자와 설계사 그리고 감리사가 원격으로 현장서 업무를 지원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 플랫폼은 스마트폰으로 3D 스캐닝 데이터 작성하고 스케일 보정 및 사진측량을 지원하고 BIM 데이터를 스마트폰·태블릿·MR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대용량 건설 모델 데이터를 XR환경에서 지원하기 위해 5세대 이동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서 필요한 도면, 공정표, 작업일지 등의 문서들을 작성하고 관리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한편 ㈜동우이앤씨는 해당 플랫폼을 12월 말까지 작동 가능한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하고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988년 이후 22년만의 역성장인 -1.1%를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내수와 수출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보고 3.2%까지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간소비가 올해 4.4% 뒷걸음치겠지만 내년에 3.1% 수준으로 회복하고, 주가 상승과 대출금리 하락으로 소비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내년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1.1%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설비투자는 올해 5.8% 상승한 데 이어 내년에도 4.8%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건설투자는 올해 0.2% 줄어들지만 내년에는 1.0%로 소폭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수출도 내년 들어 8.6% 증가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수입도 9.3% 증가하는 등 회복되고, 경상수지도 630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 속에서 반도체와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그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큰 폭 성장
전세난 장기화 속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지난주에 이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매수가 급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전국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0.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종전 최대 상승률인 전주(0.27%)에 이어 일주일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0.18%→0.20%) 및 서울(0.03%→0.04%)뿐만 아니라 지방(0.35%→0.38%), 5대광역시(0.50%→0.55%) 등에서 고루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인한 중저가 주택 매매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기(0.27%→0.30%) 지역에서는 주로 교통 접근성이 좋은 구축 아파트 위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풍선효과가 나타난 파주시(1.11%)는 GTX-A, 3호선 연장 등 교통환경 개선 기대가 높은 운정신도시로 매수 문의가 몰렸다. 고양시(0.88%)는 교통호재 영향 있는 일산서(0.99%), 덕양(0.84%), 일산동구(0.75%) 등이 주로 상승했다. 성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0년 Live 365, Yes!, 수원상공회의소 기업대상’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수원상공회의소 기업대상은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수원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IP경영, 사회공업 부문 등 분야별로 선정해 표창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직접 수상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기업대상의 영예는 ▲김용한 이루다㈜ 대표이사(인재육성 부문) ▲권성욱 듀얼아이㈜ 대표이사(일자리 창출 부문) ▲안재석 파이㈜ 대표이사(IP 경영부문) ▲박기범 ㈜피비코스 대표이사(사회공헌 부문) 등에게 돌아갔다. 수원지역의 명문장수기업을 표창하는 특별상은 1968년 원단제조업인 선도직물로 시작해, 패션사업으로 진출해 자체 브랜드로 경쟁력을 갖춘 선도㈜ 우경섭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종합대상으로는 ㈜필옵틱스 한기수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필옵틱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우수한 광학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 7000만 달러 수출탑,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표창, 수원시 중소기업인
17일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에서 ‘㈜헤럴드 대표이사상’ 을 수상한 ㈜이엠이코리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유일 자가발전형 전기자전거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회사다. ㈜이엠이코리아는 ‘행복·환경·에너지·혁신’ 등 4가지 핵심가치와 ‘ECO&MOBILITY&ENERGY’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친환경 정책과 고품질 기술로 상생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특히 KOTRA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B2B 거래플랫폼 ‘고비즈(Gobiz) 코리아’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모터 전문 업체와의 R&D를 통한 고효율 모터 개발, 2차 전지 배터리 자체 생산,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혁신 디자인 연구 등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개발에 초점을 두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전동 킥보드 등 총 30종 이상의 제품라인업을 갖췄으며,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는 등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동반성장 부문’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지원 업무와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 기술지원 및 중소기업 진단과 컨설팅, 정보제공 및 중소기업융합교류협력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67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이 밀집한 국가 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벨리를 우리나라 4차 산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지역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서울지역본부로 취임한 채무석 본부장은 1989년 3월 중진공에 입사한 이래 충남지역본부, 충북북부지부장, 전남지역본부장, 경기북부지부장을 역임하면서 30년 간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을 펼쳐온 현장 전문가다. 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발 빠른 초기 대응으로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 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지원을 위한 당초 예산 1,976억 원에서 코로나19피해 기업지원을 위해 66% 증가한(전국 37% 증가) 3,
한·미 양국은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내년 9월말까지 6개월 재연장 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시 미리 정해놓은 환율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 통화와 교환하도록 한 계약으로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보면 된다. 17일 한국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와 현행 통화스와프 계약을 내년 3월 31일에서 9월 30일 까지 6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고 국내 외환시장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 통화스와프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3월 19일 미 연준과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해, 같은 달 31일부터 총 6차에 걸쳐 198억 7200만 달러를 공급받았다. 이후 지난 7월 30일자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전액 상환해 현재 공급 잔액은 없는 상태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
내년부터 택시운전 자격취득이 하루 만에 가능해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에 택시연합회가 시행하던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공단이 주관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는 운전적성정밀검사부터 택시운전 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수검해 원스톱 시험으로 하루 만에 택시운전 자격취득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택시운전자격의 취득과정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적성정밀검사를 수검해 적합판정을 받은 이후, 택시연합회에서 한 달에 약 2회 진행하는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응시하기 때문에 자격을 취득하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공단은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12개 시험장에서 매일 4회 시험을 시행하며 6개의 비상설 시험장도 운영(주 2~4회)할 계획이다. 시험 방식도 개선되게 되는데, 기존의 종이시험 형식에서 컴퓨터를 활용하는 CBT 형식으로 변경해 합격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공단은 택시운전 자격시험 응시자의 편의 향상과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택시 운수종사자의 전문성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으로 의약품 및 마약류를 판매·광고하는 행위에 대해 민·관 합동 단속 결과 총 9171건을 적발해 해당 사이트를 접속 차단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법상 의약품 및 마약류는 오남용 및 부작용 우려가 커 ‘약사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라인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련 협회와 협력하여 올해 8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온라인 의약품·마약류 판매·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적발 의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피부질환 치료제(여드름·건선 등), 탈모치료제, 각성·흥분제 등이다. 대마 또는 대마 제품류, 메스암페타민(히로뽕) 등의 마약류도 적발 됐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의약품·마약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에도 관련 협회와 협업하여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반복적으로 적발되는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는 등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마약류 판매·광고 근절을 위해 올바른 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
현대건설은 오는 18일 화성 봉담 2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별로 ▲62㎡ 80가구 ▲72㎡A 88가구 ▲72㎡B 33가구 ▲72㎡C 189가구 ▲84㎡ 614가구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세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일반공급 기준), 거주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이사 걱정을 덜 수 있다.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임대료도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화성 봉담2지구는 봉담읍 상리, 수영리, 동화리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주택지구다. 봉담지구와 접하고 있는 봉담IC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