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에 X-ray를 이용한 꼬리뼈 주사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2006년도에 꼬리뼈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후 3년 이상이 경과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216명 환자 중 185명(85.6%)이 치료 후 통증이 없거나 좋아졌다고 답했다. 효과가 지속된 기간별로는 57명(26.5%)이 재발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고 32명(14.8%)이 3~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됐다고 응답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눌려진 신경에 염증이 생겨 엉치에서 다리까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투시하 미추 경막외 주사법’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전문가가 직접 X-ray를 이용해 환자의 염증 부위와 약물 투여지점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주사하기 때문에 통증 없이 효과적이다. 특히 주사 치료에서 증상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며 치료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가 호르몬으로 자주 맞으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의 횟수를 6개월에 3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대만 음반차트를 석권하며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는 씨엔블루가 첫 번째 미니음반 ‘블루토리(Bluetory)’로 대만의 권위 있는 음반차트 지 뮤직(G-Music)과 파이브 뮤직 차트의 8월 첫째 주(6-12일) 주간차트에서 슈퍼주니어와 SS50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미인아’와 SS501의 ‘코코로(Kokoro)’는 지 뮤직 차트에서는 씨엔블루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파이브 뮤직 차트에서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또한 대만 음반 판매사이트에서도 10위 권에 3종류의 음반을 올려놓았다. 소속사는 대만 북스닷컴 8월 14일자 차트에서 씨엔블루의 ‘블루토리’ CD+DVD 대만 한정판 A버전이 2위, ‘블루토리’ 대만 한정판 B버전이 4위, ‘블루 러브’의 대만독점기념 한정판이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사이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차지했다. 소속사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씨엔블루가 대만 등 중화권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SS501을 누르고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씨엔블루의 인기가 단순한 바람이 아니
MBC PD 수첩이 17일 밤 방송예고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의 중단 의사를 밝힌 지 3~6개월 뒤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방송내용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17일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08년 9~12월 사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는 2008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 지 (이르면) 3개월 지난 시점”이라며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 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며 ‘수심 6m안’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이 있었다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이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3D로 제작된다. 이 드라마의 홍보사인 영화사 숲은 17일 “‘별순검’ 시즌3의 첫회 50분 분량의 방송을 2D와 3D로 동시에 제작했다”며 “한국에서 드라마를 3D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처음 시도되는 3D 촬영을 위해 70여 일 간 사전 준비기간을 거쳤다. 기존의 2D 카메라 이외에 5대의 카메라를 추가로 동원했으며 사운드 역시 하나의 카메라에 담는 대신 오디오 디지털 레코딩 과정을 거쳐 별도로 녹음하는 등 공을 들였다. 3D 제작을 총괄한 MBC프로덕션 최순기 부장은 “드라마에서 실현 가능한 3D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을 진행했다”며 “합리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 한국 드라마 환경에 맞는 3D 제작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별순검’은 조선시대 수사관들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아날로그적인 수사기법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전 시즌들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제목의 별순검은 조선 말 한성 경무청 소속의 사복경찰이다. 시즌3에는 정호빈, 성지루, 민석, 민지아, 이두일, 이재은 등이
고양아람누리의 노루목 야외극장에서는 시민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 온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 야외음악 나들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만족 시켜왔다. 올해도 국내외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모두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 5인방 ‘the five live’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연다. 말로(보컬), 전제덕(하모니카), 민경인(피아노), 차은주(보컬), 박주원(기타) 등 한국 최고의 뮤지션 5명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모여 환상의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포크록, 모던록, 애시드, 펑키, 라운지, 재즈 등 폭넓은 음악 장르의 벽을 허물어 새로운 음악을 구성하는 정원영 밴드의 알찬 에너지를 느껴 볼 수 있다. 김광민, 한상원, 한충완과 더불어 버클리 음대 1세대로 불리는 정원영은 1970년대 후반부터 한국 대중음악을 풍성하게 만든
공연 △방타 타악기앙상블의 21세기 타악음악여행(8.19)=평촌아트홀.(031-687-0500) △상하이 신포니에타(8.2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 △2010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8.20)=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1577-7766) △2010 서머페스티벌(~8.22)=경기도문화의전당.(031-230-3440) △ASAC 가족오페라 ‘신데렐라’(8.21~22)=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INVISIBLE JOURNEY(보이지 않는 여행)-국제무용교류(8.24~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2-743-9227)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8.26~9.12)=KPU 아트센터.(031-431-2995)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안산 단원전시관(~8.18)=최명수전.(031-413-5566)
경기도문화의전당 신임 이사장에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장이 17일 취임했다. 조재현 이사장은 이날 전당 소공연장에서 외부 인사의 초청 없이 도관계자, 도립예술단원 등 내부 관계자 30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로 본격적인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조재현 이사장은 KBS 공채 탤런트(13기) 출신으로, 영화 ‘젊은 날의 초상’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정 받아왔으며,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연극의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또한 2009년 경기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과 2009~2010년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으면서 공연예술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힘써 오는 등 추진력 있는 행보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만큼 향후 전당에 대한 기대에 부흥하고,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진실하고 치열하게 일해 온 만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역시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생동감있고 생명력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d
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에서 ‘삶의 여행Ⅱ’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력 5년 이상의 실버어르신화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실버어르신화가들은 아트타일, 자연물,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작품으로 재창조함으로써 다양한 소재의 어우러짐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사라져 가는 효 문화와 효원의 도시를 상징하는 작품을 통해 3세대가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신현옥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 간의 희망을 전달하고 세계 속으로 효 문화를 알리게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문화가 담긴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을 작은 존재가 아닌 문화자본을 만들어내는 문화창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어르신화가들은 이미 파리, 로마, 터키 등에서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오는 10월 일본 동경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는 ‘한일 창작 교류’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들이 광복절인 15일 경기도 분당의 탄천과 인근 거리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경기분당 하나님의 교회 소속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준비한 경기분당 하나님의 교회 조성호 목사는 “여름방학 맞이해서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해서 정화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학생들은 대자연을 체험하는 기회가 많지 않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도 많지 않다”며 “이런 기회에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아가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마대자루와 집게를 들고 탄천에 모인 학생들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연을 깨끗하게!’ 라는 구호를 외치며 정화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탁현서(샛별중2학년) 학생은 “예전에는 봉사활동 같은 데 관심이 없었는데 교회에서 부모님과 형누나들이 봉사활동 하는 것을 많이 봐서 나도 해보고 싶었다”며 “봉사활동 다녀온 분들이 ‘더워서 땀은 많이 나지만 기분은 좋다’고 해서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 오늘 직접 와서 쓰레기도 주우니까 신기하게도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축제인 ‘상상날개편’이 오는 28일부터 모두 6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무한·지성·개성’을 주제로 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이뤄진다. 부천의 대표 청소년축제 답게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기획단 ‘zooty’가 주관이 돼 청소년들의 개성을 듬뿍담은 자유로운 상상을 위한 ‘화끈한 상상’, 평소엔 할 수 없었던 못된 상상을 위한 ‘캐못된 상상’,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앞일에 대한 극복의지인 ‘??? 상상’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날은 일반 시민 및 가족 모두가 즐기는 축제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어울리며, 젊음을 발산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세대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부천의 청소년유관기관인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등, 기관별 소속 축제기획단 청소년들이 연합으로 올해초부터 축제에 관련된 교육과 모니터링, 회의 등을 통해 행사 전체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진행하는 축제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이날 축제는 유명인사들의 청소년기 사진을 보고 현재인물을 찾는 이벤트 및 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