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안양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들께 온전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었다. 동시에 미래를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안양시의 경쟁력도 높여가야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 2년이었다"며 “만안·동안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고민하면서도,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게 늘 시민들을 찾아 목소리를 들었다. 2천여 공직자들과도 호흡을 맞춰 뛰었다"며 "그렇게 어려운 숙원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다. 특히, 오랫동안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과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다른 중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용기와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최 시장과 2000여 공직자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살펴본다. ◇숙원사업 해결로 미래 준비 박차 최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 법무부와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집중 호우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8일 오후 목감천 개웅교를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비 체제를 갖추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광명시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저지대 일부가 침수되는 등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13시 현재 광명시 강우량은 109㎜이며, 앞으로도 50~100㎜의 비가 예고돼 있다. 시는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새벽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전 7시부로 비상 2단계를 발령해 2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50개소, 목감천 28개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식곡교 등 지하차도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 자동음성통보, 재해문자전광판, DMB 재난방송을 통해 집중 호우 현황을 시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한편, 도로와 급경사지, 산사태 붕괴위험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고, 발생한 피해는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
박승원 광명시장이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와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을 포함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일 박 시장은 광명시청을 방문한 장바이순 랴오청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을 직접 맞이하고, 회담과 오찬을 가지며 양 도시의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05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두 도시는 팬데믹 이후인 2023년에 우호협력 강화 협약을 맺고 ▲교환 공무원 상호파견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지원업무 ▲지속가능발전 포럼 등 행사 우선 참여 ▲청소년 교류 강화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서로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 시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환경·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오는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될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랴오청시장과 당 서기 등 대표단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랴오청시를 비롯한 국내외 상호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미국 오스틴, 독일 오스나뷔르크, 일본 야마모토, 멕시코 께레따로를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모색
남양주시의회는 18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했다. 먼저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교육위원회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센터 및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 시의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남양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도시공원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조문 및 관련 근거를 정비하고, 현행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하고자 도시공원 점용허가 시, 점용료의 납부, 환불 및 면제 조건을 합리적이고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이다. 도시교통위원회 이진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효율적인 공공 부설주차장 관리를 위해 필요한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 ‘남양주시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등을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에 통합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은 위탁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하고 부설주차장의 주차요금 징수와 주차장의 유료 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 ‘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를 19일부터 연말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양박물관은 기획전에서 조선 순조 28년(1828년) 어진화사인 운초 박기준이 문인들과 함께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하며 시문과 그림을 기록한 서화첩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일반에 공개한다. 이 서화첩에는 삼성산을 중심으로 남자하(현재 안양예술공원 일대), 염불암, 삼막사, 망해루, 불성사 등 현존하는 안양 사찰들의 실경산수와 시문이 기록됐다. 또, 미공개 소장 유물 ‘도앵행’, ‘조선여속고’, ‘사계산수도(지운영 作)’ 등도 선보인다. 그리고 국립고궁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행을묘정리의괘’, ‘목제 현륭원관광방 인장’, ‘영화 강화도령 홍보지 모음’, ‘한흥이 판결문’ 등 유물들도 전시한다. 시는 이날 안양박물관에서 최대호 시장과 박준모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 20주년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온 안양박물관의 전시회가 안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시는 대림대, 연성대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2차년도(2023년)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연계, 협력해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수도권 내 컨소시엄에서 ‘안양시-대림대-연성대 컨소시엄’이 유일하다. 또, 국비 19억5800만원도 확보했다. 시는 두 대학과 지역특화분야와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화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산업으로 지식기반·문화콘텐츠 산업을 설정해 대림대에는 인공지능시스템과·응용소프트웨어전공을, 연성대에는 뉴미디어콘텐츠전공등 정규학과를 신설, 개편했다. 이들 학과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 특화산업 현장학습 프로그램(Be HIVE), 지역산업 및 산업체 문제해결 과정을 수업내용과 연계한 교육(PBL), 산업체 전문가 협력 강의로 취업을 연결하는 지역인재 인증제(HIVE-IN) 등 지역 정주 인재육성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으로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소찬휘 교수가 K-실용음악과 전공교수들과 함께 찾아가는 전공진로특강을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 소 교수는 18일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사운드뮤직디자인과 1~3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대중음악의 흐름과 저작권, 보컬과 K-POP, 작곡과 힙합 장르별 특징을 강의했다. 지난 15일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1~3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니음악콘서트 진로특강을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특강은 케이팝 음악시장의 변화에 따른 전공자들의 역할과 대경대 K-실용음악과의 교육환경과 전공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했다. 오석준 학생(고3)은 “대중가수이면서 교수님한테 음악인 진로를 생생한 경험으로 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컸다”라고 말했다. 소찬휘 교수는 “앞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고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학과별로 1일 체험 진로 캠프를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어 27일에는 K-실용음악, 특수분장, 연기예술, K-모델연기과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전공진로 체험을 오남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대학 측은 서울경기권 중고교에서 전공진로체험을…
안양시는 오는 19일부터 시장 직인 날인과 대장 관리를 전자화한 ‘공인날인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신청서·증명서·협약서·계약서 등 연간 2만여건에 이르는 시장 직인 날인의 전 과정이 전자적으로 진행된다. 각 부서는 행정시스템을 통해 시장 직인 날인을 신청하면 총무과 승인을 거쳐 직인 이미지를 생성해 날인 처리가 이뤄진다. 또, 날인 이력은 공인날인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저장된다. 기존에는 각 부서가 총무과에 협조 공문을 보낸 뒤 방문해 날인 대장에 손글씨로 작성 후 직인을 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직인 날인에 대한 불편함을 줄여 보다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립 석수·비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한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산도서관은 8월에, 석수도서관은 9월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독후활동 등 도서관 이용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심민형 씨의 ‘빅데이터 공간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을 공공·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심 씨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시의 주차 위반·도로·인구·건물·CCTV 데이터를 분석해 위반이 많은 지역이나 시간대를 파악하거나 예상해 효과적으로 단속·계도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모델이 빅데이터의 활용과 분석이 문제해결에 적합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효과성이 크다”고 호평했다. 또, 우수상은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지역화폐 개선안’을 제안한 DeCo와 ‘안양사랑페이 데이터를 활용한 동 단위 이하 마이크로 로컬 상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GP트러스트가 받았다. 이어 ‘산악 관광 앱(내시경 안양)을 통한 스마트 관광’을 제안한 관광티비와 ‘안양시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절감’을 제시한 동안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아이디어를 관계 부서와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4~5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과학 행정 활성화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