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하대원공설시장 빈 점포 10곳의 입점자를 오는 5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대원공설시장은 지난 2018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거쳐 기존의 단층 가설 건물에서 2층 건물 2개동의 신식 공설시장으로 재탄생한 ‘성남시 1호 공설시장’이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빈 점포는 가동 9개소, 나동 1개소로 총 10개소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접수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본인·배우자 또는 동일 세대 구성원이 성남시로부터 공설시장 사용 허가권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이며 입점 희망자는 수정커뮤니티센터 2층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또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점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발자는 발표 후 계약 체결 및 사용 허가 신청을 통해 입점 및 운영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빈 점포 공개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신청해 공설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귀농 귀촌 가로막는 가축분뇨 처리장 폐쇄하라”, “화성시는 주민동의 없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즉각 철회”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 주민들의 목소리가 23일 시청 앞에 울려 펴졌다. 건립 예정지 인근 주민들 50여 명은 이날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축분뇨처리시설이 들어서면 똥 냄새 등 악취 문제로 이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설이 들어설 곳의 일부 주민들 찬성을 받긴 했지만, 직간접 영향을 함께 받는 전체 마을들의 주민 의견은 묻지도 않았다며 단체행동에 나선 것이다. 주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해당 시설은 화성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소, 돼지, 닭 등의 분뇨 및 음식물류 수거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이다. 화성시 화성호 4공구 에코팜랜드에 조성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은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4월 착공했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화성호 4공구 에코팜랜드에 조성되는 것으로 부지 6만 6114㎡, 건축연면적은 4465㎡로 지상1층 지하1층 규모다. 일처리 용량 170㎡로 이중 120㎡/일은 돈분 90과 음식물 폐기물 30용량으로 바이오가스화로 만들어 발전량 475kWh을 예상하고 있다. 바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GTX-A 대곡역 공사현장을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TF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 이번 첫 회의에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팀(TF팀) 운영을 위해 향후 연계교통 및 개발사업의 단기안과 장기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주시운 교통국장은 “GTX-A 개통으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고양시민들의 철도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향후 개통까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팀 회의를 개최하며 논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해 서해선 개통, 올해 GTX-A과 교외선 개통으로 고양시 출퇴근 철도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것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은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놀이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스포츠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에서 90여 개의 놀이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댄스, 어린이 합창, 트롯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인 이벤트 마당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체험마당에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은 평소에 보기 힘든 경찰차, 싸이카, 장갑차, 박격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 마당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에서 놀이마당 등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경품행사와 이벤트마당은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이천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노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 개보수비 과다 예산 추경과 추진 과정상의 문제, 이천시 수영장 신설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시설 개선 방향 전환에 대해 제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1차 추경예산안은 사회복지·국토 및 지역개발 등 사업기반시설 확충과 민생안정 등을 중점으로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69만 2000원 증액 편성됐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준하 위원장은 “제1차 추경예산안은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하였고,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삭감 없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감사계획서가 승인됐다
남양주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창저우시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창저우시 대표단은 남양주시와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가지고 그 동안의 교류 성과를 확인하며 창저우시 역사 문화에 관한 도서 기증을 비롯해 문화예술, 기업경제 분야의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쉬쥔 창저우시 부시장은 “방문 요청에 기꺼이 응해주시고 대표단을 환영해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가 25년 동안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온 만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오늘 중국 창저우시와의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계기로 다시금 우리의 자매결연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쌓아온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가 여러 분야에서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간담회 후 남양주에 위치한 빙그레, 일신비츠온 기업방문을 통해 경제교류 분야에서 서로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양주시는 1999년 9월 창저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 이후로 그동안 행정, 문화, 예술, 청소년, 민간단체의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진행하는 등 상호 협력하여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신
남양주왕숙주민생계조합이 23일 성명을 내고 왕숙1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인 LH에 지장물 철거 등 주민생계사업의 빠른 위탁을 촉구했다. 조합에 따르면 ‘공공주택 특별법’과 LH 자체 지침은 공공주택지구 내 강제 수용된 토지에 의해 일자리와 생활터전을 잃은 수용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지장물 철거, 수목 벌채, 지하수 폐공 등의 사업을 주민생계조합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생계조합은 “현행 법 규정이 이런데도, LH는 왕숙지구 지장물과 토지 보상이 약 90% 진척률을 보이는 현재까지 원주민 지원을 위한 지장물 철거 등 주민위탁사업을 단 1건도 자신들에게 배정하지 않고 있다”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조합은 지난해 6월 지장물 철거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왕숙토건을 설립했으나, LH는 시공능력을 문제 삼아 조합과 LH 간 수의계약 체결을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왕숙지구 내 개발 면적이 큰 1공구는 현대이엔티가 수주했으며, 2공구는 지난 9일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 중, 3공구는 별도 입찰공고 없이 수의계약으로 ㈜금광기업에 사업권이 돌아갔다. 그리고 LH는 지난 16일 미발주된 4,5공구 건축물 해체공사에 대해 조합에 일부
남양주시의회는 22일 제302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가결했다. 조례안 내용은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행정안전부 조례 표준안에 따라 지역자율방재 협의회 구성 내용을 개편하고, 방재활동에 참여하는 단원의 소집수당 지급규정을 신설했다. ▲남양주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정확히 진단‧처방하고 학생들이 인성발달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학교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역할 등을 명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혜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남양주시 지역공예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한 체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우수공예품 등의 선정 취소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전시회‧ 공예축제 등 지원사업들을 확대했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요즘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 청년들을 위해 지원금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주는 것을 제안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모았다.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민이나 대중 또는 민중을 뜻하는 라틴어 포풀루스(populus)에서 유래한 포퓰리즘. 포퓰리즘은 대중을 전면에 내세우고, 대중적 지지만을 쫓는 ‘대중영합주의’로 보는 부정적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시민들에게 내세웠던 공약사업들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답보상태에 빠졌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 시장이 내세웠던 공약들 가운데 무산되거나, 답보상태에 빠진 것들도 처음 시작할 땐 대대적인 홍보를 펼친 경우가 허다했다. 시민들을 상대로 포퓰리즘 정책을 펼친 셈이다. ‘혹’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워 대중적 지지를 호소했다는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다 정 시장은 성과를 내지 못하면 소리소문 없이 공약을 폐지하기도 했다. 정작 정 시장 본인의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끼리 모여 비공개로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도록 한 것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년 정책이었던 ‘평택형 청
우윤화 과천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과천시 공공시설 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설치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05년에 제정된 본 조례는 우 부의장이 상위 법률인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년만에 전부개정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장애인으로 한정했던 최적관람석의 이용 대상을 노인, 임산부 등까지 확대하고 ▲공연장, 집회장, 관람석, 체육관, 운동장 중으로 최적관람석 적용 대상시설을 한정하던 것을 확대하였으며 ▲‘장애인 보호자’를 ‘장애인등 동행자’로 인권친화적인 용어로 개선했다. 우 부의장은 “본 조례를 통해 장애인 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비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최적의 조건에서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전부개정했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