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DIGILOCA)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 요금은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와 동일하다. 이번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적용하는 노선은 오전 6~8시 출근 시간대에 강남역 방면으로 가는 1241번, 1550번, 1570번, 5006번과 서울역 방면 M4101번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의 협의에서 고속도로 진입 직전 버스 탑승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물량을 요청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 김혀성 대중교통과장은 “고속도로 진입부 인근의 정류장에서는 이미 만차인 광역버스가 정차조차 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컸다”며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
최근 김포시 샘재유치원이 이색적인 삼남매 발대식을 갖고 ‘삼남매 통합놀이’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샘재유치원이 추진한 삼남매 통합놀이는 형제가 없는 유아에게 의형제를 경험할 수 있게 서로 협력하고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이다. 발대식 후 삼남매가 함께 손을 잡고 교실로 이동해 베이비로션을 서로의 손등에 발라주며 스킨십을 통해 인사를 나눠 웃음꽃이 피었다. 퍼포먼스 놀이로 동생은 누나에게 누나는 동생에게 이름을 물어본 후 비닐 위에 로션으로 이름을 써보며 서로를 알아가고, 자유롭게 그림도 그려본 시간으로 채웠다. 놀이를 통해 가까워진 5세 유아는 “언니가 내 이름을 물어보고 써주었는데 멋있었어요”라고 즐거워했고 7세 유아는 “동생 손등에 로션을 발라주었더니 동생이 막 웃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황숙자 원장은 “샘재유치원의 모든 어린이들이 삼남매 통합놀이를 통해 핵가족 사회에서 형제애를 느끼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2024년 국내외 e-커머스 전문가 육성사업’의 2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2회차(5월), 3회차(7월), 4회차(11월)로 나누어 회차별로 다른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 중 10개사를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진출 기회가주어진다. 이번 2회차 교육은 ▲SNS의 이해와 마케팅 홍보전략 ▲인스타그램 세팅 및 퍼스널브랜딩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5월 13일, 20일, 27일 총 3회에 걸쳐 화성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3일까지 화성시 기업 재직자, 화성시민, 관내 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인스타그램은 최근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홍보 채널”이라며, “해당 교육을 통해 기업들의 소셜 마케팅 및 온라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문화원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 강연회가 태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40개 학교에서 개최된다.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는 성남문화원 문화해설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미래 성남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우리 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대진 원장은 태평초 첫 강연회 인사말에서 "많은 청소년이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잘 모르고 있다. 저희 문화원 문화해설사들이 학교를 찾아가서 직접 학생들에게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성남의 문화 역사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문화원은 올해 성남교육지원청의 사전 신청 안내를 통해 40개 학교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받았으며, 오는 11월까지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를 진행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9일 '2024 방과후 공유학교'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5개 지역사회기관과 약정을 체결했다. '2024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은 공모를 통해 고양문화원, 동네북 작은도서관, 전문강사 협동조합,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 나름대로 협동조합으로 선정됐다. '2024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방과후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활동 시간도 주중, 주말, 방학 등으로 다양화 함으로써 학생 저마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질 높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수 있는 '방과후 공유학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의 발굴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운영된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판매하는 수제품은 품질 좋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꽃박람회 행사기간 중에는 체험·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박람회장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구경해 볼 것을 추천한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고양호수마켓은 관내 수제품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주도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를 꾀하여 2023년까지 매년 15 ~ 20%의 회당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호수마켓’은 수공예 작가들의 독특한 상품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는 프리마켓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꽃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국비지원금에 시 예산 3억 4500만 원을 더해 6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교통 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도입한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수요응답형 교통수단)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운행 구역과 관광지 소개와 행사 정보 등을 영문으로 제공하며, ‘한국관광공사 1330 관광통역 서비스’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DRT 사업’에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시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용인 지역 내 관광지와 교통 거점 사이 운행 구역을 최적화해 대기시간 감소와 편리한 환승을 유도할 방침이다. 기흥역을 중심으로 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거점과 관광지 연결 범위를 확대하고, 첨단 모빌리티 수
양평군이 19일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푸드트럭과 일자리 상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참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장애인식 개선 공모 작품전시와 수어 공연,팝페라 공연, 창인 오케스트라 연주는 큰 호응을 이끌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식과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인 복지 유공자 15명에게 양평군수, 양평군의장,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표창이 수여됐다. 모범 청소년 6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양평군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정,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사업,장애인 자립주택 시범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 장애인 차별없이 평등한 삶을 살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부천시가 상수도 스마트 검침 시스템으로 사전에 누수를 감지해 수도 요금 15억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9년부터 상수도 스마트 검침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관내 수도 계량기 13만 2600개 가운데 6만 700개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검침은 디지털 수도 계량기에 통신단말기를 연결한 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검침 값을 전송하는 비대면·원격검침 방식이다. 1∼2개월에 한 번씩 검침원이 직접 가구마다 방문하는 기존 검침 방식과 달리 하루에 24차례 수도 계량기를 원격 검침해 투명하게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부천시는 2022년부터는 스마트 검침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 모니터링' 시스템도 운영해 누수 2천432건을 미리 발견했고 수도 요금 15억 원을 절감했다. 또 현장 검침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낙상이나 맨홀 내 질식 등 사고를 예방했다. 부천시는 2027년까지 관내 모든 수도 계량기에 스마트 검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스마트 검침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실시간으로 수도 요금을 조회할 수 있고 누수도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새로운 수도 행정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조례가 성남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상대원1·2·3)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22일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사업 외에도 반려식물 지원사업에 대해 민간 전문 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전문적인 반려식물의 적절한 유지 및 관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해당 조례 통과로 성남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심 내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반려식물 관련 정보의 접근성 향상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공장소에서의 반려식물 활용 증진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고병용 위원장은 “이번 조례개정안 통과는 지역사회에서의 반려식물과 사람과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민간 전문 기관의 역량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