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는 25일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와 ‘희망상가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LH희망상가 입점자를 대상으로 신한은행 ‘성공두드림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한다. LH는 청년과 영세소상공인 등에게는 시세 이하로, 실수요자에게 입찰에 의해 낙찰가격으로 LH희망상가를 최장 10년간 임대해오고 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LH희망상가 입점자에게 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해 대상자가 상가 운영 과정에서 스스로 자립역량을 갖추고, 안정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희망상가 입점자가 폐업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해 ‘희망상가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이 단순한 희망상가 공간 공급을 넘어 대상자가 지속가능한 경영안정과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H 경기지역본부와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는 협약 체결 이후 LH희망상가 입점자를 대상으로 ▲고객관리, 금융, 경영, 홍보마케팅 교육 ▲맞춤형 전문컨설팅 ▲1:1 멘토링 상담관 매칭 ▲프로그램 수료 후 사후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LH희망상가 입점자의 경영안정과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5일 ‘경기도 지역경제보고서’를 내고 3분기 지역경기는 코로나19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진 정도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생산 동향을 보면 3분기 들어 제조업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폭을 축소하면서 내수 판매가 둔화됐지만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다. 디스플레이는 LCD 생산시설은 축소됐지만 IT패널 출하량과 OLED 패널의 공급이 늘면서 증가했고, 반도체와 기계장비도 각각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은 줄어들었다. 도소매업은 재난지원금 조기 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감소로 전 분기와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운수업도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오르진 못했고, 숙박‧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도 영업 제한조치 등으로 감소했다. 수요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소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며, 건설투자 역시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모니터링 결과 토목건설은 수주 부진으로 소폭 감소하고, 건물건설은 공공주택 수주가 증가해도 부동산 규제로 인해 민간 주택산업이 위축되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가 경기도 구리·화성·의정부에 총 2조8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생활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생활물류 서비스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정부는 2024년까지 구리·화성·의정부 등 3곳에 e-커머스 지원을 위해 총 230만㎡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 외곽에 산재한 물류창고를 집적화하고 물류 외에도 유통, IT, 제조 시설을 복합설치한 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대규모 물류단지는 의정부가 될 예정으로, 총 100만㎡ 규모로 사업비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의정부시는 미반환공여지인 고산동 캠프 스탠리 또는 가능동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 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리는 90만㎡에 1조2000억원, 화성은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만㎡ 면적 규모로 조성한다. 구리시와 화성시는 각각 사노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과 매송면 개발제한구역에 조성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형 도심배송 지원시설도 확충한다. 서울 지하철 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택배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오늘부터 100~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새희망자금)이 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들은 25일 오후쯤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금을 신청하면 이르면 28일부터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중기부는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추석 연휴 전 새희망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유흥주점과 콜라텍 업주는 추석 연휴 이후 받을 수 있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100만원씩 지급된다. 올해 1~5월 창업한 경우 6월부터 3개월간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할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특별피해업종은 지난달 1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으로 총 27만명 정도다. 소상공인이라면 연 매출 규모나 매출액 감소와 무관하게 지원된다. 집합금지로 영업하지 못한 경우 200만원, 영업시간 제한을 받았다면 150만원을 받는다. 다만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시 내 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들은 한층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 고객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먼저 '터줏대감' AK플라자 수원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를 통한 '스포츠 강화' 전략을 내세웠다. 지난 5월 300평 규모의 '나이키 스포츠 플러스' 매장을 시작으로 7월에는 '아디다스 스타디움'을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전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 라인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젊은 층에게 등산·개인 운동이 인기를 끌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떠오르는 패션인 '애슬레저 룩'(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복장)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AK플라자 수원점의 스포츠&레저 매장은 약 1200평 규모에 달한다. AK플라자는 수원점을 '스포츠 쇼핑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K플라자 맞은편에 위치한 롯데몰 수원점은 '식당가'의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들어 만석장, 용호낙지, 편백점, 낙원타코,
LH 경기지역본부는 24일 경기아트센터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취소 및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경기아트센터 예술단 공연을 후원한다. 소위 ‘코로나 블루’를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무용, 국악, 클래식 등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LH가 후원하는 공연의 안내책자‧티켓 및 정기 간행물 등을 통해 LH의 각종 주거복지사업을 홍보한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공연은 좌석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준수하에 관람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요섭 본부장은 “코로나사태로 공연과 창작환경이 열악해진 지역 예술인들이 하루빨리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임대주택 입주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에 취직해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노리는 청년들이 많지만, 이직시장에서의 계층 이동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일자리이동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이직에 성공한 이들은 394만4000명이었다. 이직자 중 중소기업 출신은 299만2000명으로 75.9%에 달했다. 대기업과 비영리기업 출신은 각각 11.7%, 12.5%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출신 이직자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한 경우는 249만6000명으로 83.4%에 달했다.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우는 9.4%에 불과했다. 비영리기업으로 이직한 경우는 7.1%였다. 반면 대기업 출신은 중소기업으로 이직한 경우가 총 26만4000명으로 57.3%를 차지했다. 같은 대기업으로 이동한 경우는 35.5%에 그쳤다. 전체 이직자들 중 동일한 기업규모로 이동한 경우는 75.2%에 달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일자리 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연령별로는 이동률은 30세 미만(21.7%)이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16.0%), 50대(15.6%)도 높았다. 반면 다니던 직장에 계속 다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절반은 재택근무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에 대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었고 근로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재택근무 활용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가운데 지난 7월 기준으로 재택근무를 운영 중인 곳은 48.8%에 달했다. 거의 절반이 재택근무를 도입한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노동부가 직업정보업체인 '잡플래닛'에 위탁한 것으로, 지난달 5인 이상 기업 인사 담당자 400명과 근로자 8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택근무 도입 비율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54.0%), 300인 이상(51.5%), 10∼29인(43.9%), 30∼99인(42.7%) 순이었다. 노동부는 "기업 규모별 편차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재택근무를 운영 중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은 업종은 금융·보험업(66.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66.7%), 교육서비스업(62.5%), 정보통신업(61.5%) 등이었다. 반면 숙박·음식업(14.3%), 제조업(34.0%), 도·소매업(36.2%) 등은 재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59주 연속 상승하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은평·동대문·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성남·하남시 등은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5주 연속 0.01% 상승하며 횡보했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21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16%로, 5주 연속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작년 8월 둘째주 이후 59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올해 3∼5월 주간 기준으로 0.02∼0.07% 수준으로 상승하다가 6∼7월 상승폭을 더 키웠고, 새 임대차 법 시행 직후인 8월 첫째주에는 0.22% 올라 정점을 찍었다. 이후 0.18%(8월2주), 0.17%(8월2주), 0.16%(8월3·4주, 9월1·2·3주)로 둔화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전세 물건이 부족하고 가격이 내리지 않아 불안한 모습이다. 감정원은 "서울의 경우 저금리 기조와 새 임대차 법 시행, 가을 이사철 등의 영향으로 입지 요건이 양호한 역세권 위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최근 급등 영향으로 숨 고르기를 보이며 상승폭은 축소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24일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기농과자, 음료수 등 간식류와 비눗방울 장난감 등을 준비했다. 또 보호소 자체 안전교육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교육용 교재 200권을 함께 전달했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기아, 미아, 학대, 결손 등의 이유로 긴급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의료지원, 심리치료, 발달지원, 정서지원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약 60여명의 어린이가 긴급보호를 받고 있다. 조상현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해 오던 가스안전 교육을 책자로 대신한 점이 아쉽지만 공사의 작은 정성이 보호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