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8일 쏘가리 치어 3만 1032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참게 약 20만 마리와 뱀장어 1만 1000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이후 추가로 다슬기 250만 마리, 동자게 7만 마리, 대농갱이 17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전년 대비 8000만 원을 증액한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건강한 수산자원 치어 방류를 늘려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생산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가 경기도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성남시 산업 경쟁력'에 따르면 ▲성남시의 인공지능 특허 건수는 2021년 6362건으로 ▲경기도 내 특허 건수의 29.4%를 차지하는 등 4차산업 특허 건수와 콘텐츠 산업 수출액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관내 전체 산업에서 4차산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평균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5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성남시 중소기업이 출원한 특허 건수는 2만 7616건, 출원은 2만1601건으로 모두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벤처기업 수는 1819개소, 기업부설연구소 수는 2114개소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국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콘텐츠 산업 수출액에서도 성남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2년 기준 시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약 24억 달러로, 이 중 게임 산업 수출액이 약 18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4차산업 종사자도 총 10만 6859명으로 성남시 전체 산업 종사자의 19.8%를 차지하며 전국 평균의 3배에 달한다. 특히 게임·콘텐
평택시가 올 12월까지 용죽지구 내 저류지를 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며 주민 의견수렴까지 청취해 놓고, 현재 사업을 뒷전으로 미뤄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용죽지구 에듀포레 푸르지오 저류지 체육시설 조성’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공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 12월까지 사업비 16억 6800만 원을 들여 습식으로 조성된 용죽지구 내 에듀포레 푸르지오 저류지를 바닥 콘크리트포장 등 건식작업을 통해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지역주민들에게 공약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월 용죽지구 저류지 주변 아파트 지역주민들에게 ‘용죽저류지 내 주민편익시설 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이라는 공문을 돌렸고, 배드민턴 등 체육시설로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시는 올해 예산 확보에 실패했다며 이 사업을 내년으로 넘겼다. 하지만 시는 내년 예산 확보마저 장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용죽지구 내 일부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당장이라도 저류지를 체육시설로 조성해 줄 것처럼 하더니 예산이 없어 못 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면서 “예산 확보도 하지 않은 채 주민들에게 바람만 잔뜩 집어넣은 꼴 아니겠냐”고 불만을
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등 반도체산업 박람회인 SEMICON WEST 2024(이하‘세미콘 웨스트’)를 참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콘 웨스트는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등 반도체 산업분야 전문 박람회다. 최신 반도체 산업의 움직임, 반도체 산업 내 대표 기업들의 기술 개발 현황,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반도체 네트워킹의 장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 세미콘 웨스트에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인 영진아이엔디(주)를 포함한 13개 기업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KOIIA(한국산업진흥화협회)가 주관해 공동으로 참가했다. 김 시장은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김형일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관장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한국기업들이 참가한 KOTRA 한국관을 비롯한 박람회 참가 기업들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임 총영사와 김 무역관장에게 반도체 중심도시인 이천시에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홍보와 투자유치 노력을 공동으로 할 수 있도록 제안했고 이천시 관내 기업들의 미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과 관련해 A사가 사업에 손해를 끼쳤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손해액 환수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김포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자구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PFV(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PFV는 감사원이 손해 발생 시점으로 지적한 당시 PFV를 구성한 이사진이 소송 당사자인 원고와 피고가 되는 것에 따라 PFV에 참여한 각 회사(법인)의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진 전원을 교체했다. 이에 새로 구성된 PFV는 최근 이사회를 갖고 도시관리공사를 소송 수행기관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포시장에 당선된 전 시장이 전 사업자가 토지 보상에 나서지 못해 결국 사업이 장기화에 이르자 사업해지 통보를 했다. 이후 2019년 4월 전 사업자의 투자금 등을 대신 지급하는 조건으로 새 사업자 공모에 IBK투자증권과 협성건설을 대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어 같은 해 8월,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들은 A사와 자산관리(AMC)위탁 계약을 체결해 이 회사 대표
오산 소재 오산정보고등학교는 지난8일 티아이로지스㈜, ㈜제이오토메이션, ㈜에이아이네트웍스 등 6개 기업체와 산학맞춤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고등학교 인력양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 맞춤형 교육과 중소기업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제이오토메이션 이진철 대표, ㈜에이아이네트웍스 이현준 대표, 티아이로지스㈜ 홍기성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취지 설명 ▲학교장 인사말 ▲기업체 소개 ▲참여 학생 선서 ▲협약서 조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정보고는 오산 유일의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의 취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신규 신청하여 참여 학교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산학맞춤반은 산업체와 학교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전공별 4개 과정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경영사무 서비스과정 ▲유통물류 서비스과정 ▲빅데이터 정보처리과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개발과정에 총 6개의 기업체가 협약하였으며 30명의 학생들이 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신축현장 내 체불민원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관리자 하도급지킴이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상시적 현장교육과 체불 모니터링, 발생 민원에 대한 입체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 원도급 및 하도급업체의 공사대금(자재·장비대금 및 노무비)은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의 간편 신청과 직접청구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으나 하도급지킴이에 대한 홍보 및 인식 부족으로 활용을 제대로 못 하는 실정이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체불민원 제로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관리자 연수 ▲근로자 일일교육 ▲상시적 체불 모니터링 ▲체불 사각지대 특별점검 ▲비상보고체계구축 ▲지도·관리 시스템를 마련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 관리자 연수실시, 포스터 및 현장교육 자료 제공, 체불관리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각 현장에서는 이를 활용한 일일교육과 상시적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 상호 협업을 통한 체불임금 제로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법적 보호 테두리 밖에 있는 외국인근로자, 신용불량자 등 하도급지킴이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노무자들과, 식당 등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체불민원의 사각지대까지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
성남문화재단과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RCA)이 함께 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도시를 다시 상상하다(Re-Imagining the City)’ 전시가 열렸다. 지난 8일 개막 다음 달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의 결과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과 RCA가 지난 2023년 8월 예술 분야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1개월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어린이부터 대학(원)생, 시니어, 지역 예술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9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 1일부터 5일간 워크숍을 통해 완성됐다. RCA의 게리 클라우 학과장과 손경화 교수가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성남시민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RCA 졸업생들이 조력자로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강의와 그룹 스터디, 골판지를 주재료로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성남의 과거와 현재를 탐구하고 다양한 추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성남의 미래를 상상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는 시간이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아전용 중환자실을 개소 "소아 중증환자를 위한 독립된 공간에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소한 소아전용 중환자실은 경기도 최초로 성인과 분리된 공간이다. 분당서울대병원 1동 12층에 위치한 소아중환자실은 총 6병상으로 운영 ▲소아전담 전문의와 ▲소아전담 간호사 31명이 상주 높은 수준의 간호를 제공한다. 소아는 성인과 달리 신체적, 생리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소아 전용 의료 장비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는 상급종합병원 11곳과 종합병원 2곳에서만 소아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병원에서는 성인중환자실의 일부 병상을 소아병상으로 활용하는 실정이다. 송정한 병원장은 “그동안 성인 중환자실의 일부를 소아중환자실로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독립된 소아전용 중환자실을 개소하여 소아중환자 치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권역공공의료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3년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도 유일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아 신생아중환자실 40병상과 소아응급실을 운영 중이며, 이번 소아중환자실 개소
분당제생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병의원을 대상으로 서면 및 방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분당제생병원 국가검진센터는 일반검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구강검진,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우수 등급은 각 검진 유형에서 평가 항목 모두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최우수 등급은 검진 유형별 상위 10% 이내의 기관에게 주어진다. 나화엽 병원장은 “국가건강검진은 중증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우리 병원의 국가검진센터는 최신 장비와 맞춤형 검진 옵션을 제공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외래진료와 연계해 빠른 치료를 도모하고 있다” 소감을 전했다. 분당제생병원 리브웰종합검진센터는 지난해 7월 신관으로 확장 이전하며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가검진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오후 검진을 도입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