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도내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0 경기 창업 경진대회(예비창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중기청과 한국산업기술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4차산업을 선도하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 21명(팀)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총 4천만원을 포상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부1(고등학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 학생부2(대학(원)생), 일반부(일반인 누구나)로 나누어 총 3개 부문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대회 심사기준은 사업성, 실현성, 경쟁력 등이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경진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경진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운영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져 경기지역 내 창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정부가 공공택지 84만5천호 중 44%에 해당하는 37만호를 2022년까지 집중 공급한다. 내년 7월부터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주택의 사전 청약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4일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수도권 37만가구 중 2022년까지 공공주택 6만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8·4 대책에서 당초 9천가구로 예정된 3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물량을 총 6만 가구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21년 하반기에 3만호, 2022년 3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3기 신도시는 내년 7~8월 인천계양(1천100가구), 내년 9~10월 남양주왕숙(1천500가구), 11~12월 고양창릉(1천600가구)·부천대장(2천가구), 과천지구(1천800가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17년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지정된 공공주택지구도 내년 7~8월 성남복정1·2(1천가구), 9~10월 성남낙생(800가구), 11~12월 시흥거모(2천700가구)가 공급된다. 나머지 3만호는 2022년 상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4천가구), 인천계양(1천500가구), 고양창릉(2천500가구), 부천대장(1천가구), 하
현대건설이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지구와 3지구에서 약 42만6500여 ㎡ 규모로 도시
올해 자영업자 감소 폭이 지난해의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급격히 줄었다. 월급·임대료 부담 등으로 직원을 내보낸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등으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8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자영업자는 554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7천명 줄었다. 지난해 7월에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2만6천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1년 만에 자영업자 감소 폭이 4.9배로 커진 것이다. 자영업자 중에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많이 줄었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만5천명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1년 전보다 13만9천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늘긴 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증가 폭의 격차가 컸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0만3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불과 4만8천명 증가했다. 지난해 7월에 1년 전보다 11만3천명 늘어난 것과 비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8개 국가 총 9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약 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장학금 수여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천838명의 유학생들에게 총 72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은 물론, 성금기탁, 역사알리기, 노인복지향상, 어린이집, 태권도봉사, 군부대 지원 등 국내외,…
정부가 소상공인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선별 기준 및 애매한 매출증명 때문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부가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7조원대로 정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특수고용형태근로자 등을 위한 현금지원과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등 추가적인 맞춤형 민생지원책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겐 현금을,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2차 긴급 고용안정기금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새희망자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12개 고위험시설 중 일부 업종에 대해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대상을 선별하고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피해를 입은 계층을 중심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는 취지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시장 상인들은 재난지원 선별 과정에서 현금 거래 비중이 많은 전통시장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어렵고, 1인 가게를 운영하는 곳은 서류를 갖춰 신고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매출 감소폭에 따라 차등 지급할 경우 재난
“탄산을 매입하지 못해 오랫동안 공급해온 거래처를 포기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탄산이 부족하다 보니 설상가상으로 가격까지 올라가는 등 국내 고압가스시장은 해마다 요동치는 상황입니다” -영남지역 고압가스 충전사업자 A씨 고압가스업계가 원료탄산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압가스업계는 탄산의 원활한 수급관리를 위해 정부가 나서야한다고 7일 주장했다. 원료탄산은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데 반도체, 자동차, 식품, 의료분야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 이어 석유제품의 수요마저 급격하게 감소해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들의 가동률이 50% 수준에 그쳐 원료탄산의 발생량이 급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의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고체탄산인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크게 늘어 고압가스충전소 등 탄산유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액체탄산의 출하량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산업용 고압가스의 품귀현상은 산업현장의 공장 가동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식품, 의료 등의 분야에도 지대한 영
용인죽전1동우체국 직원이 적극 대응해 해외전화요금 연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재산 2천만원을 지켜냈다. 7일 경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용인시에 거주하는 김모씨(80)가 용인죽전1동우체국에 찾아와 정기예금 1천만원과 정기적금 990만원을 해약하고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모 주무관은 정기예금 만기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해약 사유를 문의했다. 이에 고객은 “집에 물이 새어 보수공사를 하려고 한다”, “내 돈 내가 찾아가는데 왜 주지 않느냐?”며 화를 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최모 주무관은 국장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국장은 예·적금을 해약하기 전 상담실로 고객을 안내하고 현금의 사용처와 자녀들의 연락처를 문의했지만, 고객은 땀을 흘리며 긴장한 모습으로 “아들은 회사 일로 바쁘고 딸은 외국에 산다”며 알려주지 않았다. 전화를 받는 고객을 따라간 국장은 “지금 처리중인데 우체국에서 돈을 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전화사기임을 확신해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설명해 고객을 안심시켰다. 경찰 확인 결과 고객은 당일 오전 “해외에서 전화요금이 과다하게 사용되어 곧 집전화와
정용왕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디지털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를 기념해 7일 경기지역 1호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지난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 처벌이 강화된 데 따라 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됐다.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을 만 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정용왕 본부장은 “언택트시대에 고객에게 꼭 필요했던 운전자보험 상품을 비대면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비대면 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최근 도내 제조업 생산과 건설은 늘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7일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내고 지난 7월 경기도내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전자·영상·음향·통신(11.2%), 의약품(6.8%), 식료품(5.2%), 기계장비(2.0%)는 상승한 반면 자동차(-21.7%), 화학제품(-18.7%), 금속가공(-12.8%), 고무 및 플라스틱(-8.5%) 등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7월중 제조업 출하 변동률은 자동차(-22.4%), 고무 및 플라스틱(-10.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1.5%감소했다. 역지표인 재고는 전자·영상·음향·통신(-20.9%), 기계장비(-16.2%)를 중심으로 12.3% 감소했다. 소비의 경우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7%감소했으나, 자동차 신규등록대수는 3만3천492대로 16.5%증가했다. 7월 중 경기지역 자본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52.0% 증가했으며 8월 설비투자실행 BSI는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건설투자의 경우 7월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33.6% 증가했으며, 건축허가면적 과 건설수주액도 각각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