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는 19일 본부 사옥 1층에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본부 관할 지역 중에서는 안성, 용인, 이천에서 대부분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및 지방하천이 유실되는가 하면, 주택, 비닐하우스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도 컸다. 이에 LH 경기본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침수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수해복구키트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락스, 수세미, 세제 등 침수흔적 청소를 위한 물품과 마스크, 소독티슈, 핸드워시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본부 직원들은 이날 사회적 거리 유지 및 마스크․장갑을 착용한 채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세제, 소독티슈, 마스크 등 400개 수해복구키트를 제작했다. 또 대한적십자와 협력하여 이재민들에게 전달되도록 배송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금번 봉사활동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및 공공시설 등의 피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
최근 코로나19로 항공사 및 여행사들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개인제트기 공유플랫폼을 도입한 제트캡이 주목받고 있다. 제트캡은 항공사에게 제공되는 공유시스템을 통해 얻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고객과 직접 연결해주는 글로벌 항공기 공유 플랫폼이다. 특히 제트캡은 자체 개발한 공유시스템을 통해서 얻은 데이터와 블록체인기술을 응용해 차세대 항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호간 결제는 제트캡에서 발행한 제트코인을 제트캡마켓(제트마켓)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제트캡은 향후 항공기 구매·급유·정비·지상조업·교육 등 결제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제트캡은 슈퍼리치 및 대기업에서 사용하던 개인제트기 시장에서 대중화를 목표로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다. 제트캡마켓은 개인제트기 정보제공 및 예약 서비스를 제트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재 제트캡을 통해 개인제트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제트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5G 서비스가 상용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통신망 확충이 완료되지 않아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5G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7건이라고 19일 발표했다. 피해유형은 전화통화·데이터 송수신과 관련된 ‘통신 품질 불량’이 54건(32.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원금 미지급·단말기 대금 할인 미이행 등 ‘계약불이행’이 51건(30.5%)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5G 커버리지 설명 미흡 등 ‘계약 내용 설명·고지 미흡’이 25건(15.0%)으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이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한 점을 설문조사(중복응답)한 결과, ‘체감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다’가 52.9%(423명)로 절반 이상에 달했다. ‘커버리지가 협소함’이 49.6%(397명), ‘요금제가 비쌈’이 48.5%(388명), ‘커버리지 내에서 5G 대신 LTE로 전환됨’이 41.6%(333명)를 차지했다. 5G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지만 현재까지도 전국망이 구축되지 않아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 이통3사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면서 경기도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한동안 정부 지원을 받아 활발했던 기업대출은 다소 주춤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6일 발표한 6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통해 지난달 금융기관 수신은 2조4천374억원, 여신은 4조3천878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경기지역 예금은행 수신은 1조4천940억원 증가해 전월(6조 8천113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특히 지난달 재정지출을 위해 유입된 지방정부 자금이 인출되면서 정기예금(-2.2조원), 공금예금(-1.2조원) 모두 감소로 전환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전월(2조3천431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감소해 9천434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자산운용사는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신탁회사는 기업·가계의 단기자금 유출 등으로 감소했다. 금융기관 여신은 4조 3천878억원 증가하여 전월(5조2천855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단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6천556억원)과 기타대출(8천621억원)에 힘입어 1조5천176억원 증가했다. 전월(6천726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규모가 늘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전월(4천954억원)에 비
올해 2분기 수도권 건설수주와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수출과 취업자 수는 감소했다. 서울과 인천의 인구 수는 줄었지만 경기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경인지방통계청은 19일 서울․인천 및 경기 지역경제 이해를 위한 ‘2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수도권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경기도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약품, 기계장비 등의 호조로 3.2% 상승했다. 반면 서울(-20.0%)과 인천(-6.8%)은 각각 의복‧모피, 기계장비 등과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했다. 수도권 건설수주는 23조 5천660억원으로 건축 및 토목수주 모두 증가하여 1년 전보다 25.1% 증가했다. 특히 서울(80.7%)와 인천(56.9%)의 건축 수주가 두드러졌으나 경기는 0.3%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해 456억 9천200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5.8% 줄었다. 수입 역시 746억 8천300만 달러로, 석유정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이 줄면서 8.9%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취업자수는 도소매‧음식‧숙박,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1년 전보
롯데건설은 19일 화성시 반월3지구에 선보이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999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90가구 ▲59㎡B 42가구 ▲59㎡C 45가구 ▲84㎡A 528가구 ▲84㎡B 179가구 ▲84㎡C 73가구 ▲111㎡ 42가구 등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반월나노시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GTX-A가 개통되면 단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반월초, 반월중, 반월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및 태장사거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 이마트(동탄점), 롯데마트(영통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메가박스(영통점), CGV(동탄점)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동탄점(내년 예정)이 입점할 계획이어서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가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디지털시티…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 LH 임대아파트를 청약할 당시 자산평가액이 약 45만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국세청이 반박에 나섰다. 국세청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후보자가 강남 임대아파트 청약 시 자산액이 45만원에 불과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세청은 “분납임대아파트 청약 시 자격요건 중 자산기준은 부동산과 자동차 가액만을 기준으로 한다”면서 “전세보증금 및 은행 예금, 주식 등 금융자산은 자산 평가 시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김 후보자가 2012년 현 거주지인 강남구 자곡동 LH 임대아파트를 청약할 당시 자산평가액은 총 44만5천900원이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12년 서울 강남구 자곡동 LH 임대아파트를 청약할 당시 처제 명의의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었다. 단 전세보증금(2억3천만원)은 임차권이라는 이유로 자산에 포함되지 않고 1998년식 자동차만 자산으로 인정됐다. 당시 LH 임대분납임대아파트 청약 시 자산기준은 부동산 2억1천550만원, 자동차 2천769만원 이하‘다. 전세보증금이 부동산 관련 자산으
전월세 전환율이 현행 4%에서 2.5%로 하향 조정된다. 임차인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지만 시장에서는 임대차 시장이 침체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을 2.5%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임차인의 전세대출금리, 임대인의 투자상품 수익률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양측의 기회비용 등을 모두 고려했다고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한국은행 기준금리(현재 0.5%)에 시행령으로 정한 이율(3.5%)를 더해 산출한다. 새로운 전환율 2.5%는 시행령으로 정한 이율을 2.0%로 낮추고 기준금리(0.5%)를 더한 수치다. 이밖에 '임대차 3법' 시행 과도기에 빚어질 수 있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는 연내 6개소를 더 추가로 설치한다. 집주인이 허위로 계약갱신을 거부하고 다른 세입자를 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퇴거 이후에도 일정기간 주택의 전입신고·확정일자 현황 등을 열람할 수 있게 한다.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후속 조치도 언급했다. 공공재개발은 연내 사업지를 선정하도록 8월에 주민방문설명회를 추진하고, 9월에 공모
# 18일 수원시 한 롯데마트에 입점한 ‘ㅍ’ 편집샵에서 일하는 A(30)씨는 최근 매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좋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몇 달간 지난해보다 약 3분의 1 가량 매출이 줄어들었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였던 지난 주말에도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하반기 매출 회복도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겨우 회복세에 접어들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면서 또다시 상반기의 ‘악몽’이 재현되리라는 우려가 크다. 대형마트 3사는 지난 15일~17일 광복절 휴가를 맞아 먹거리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역시 대형마트와 함께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을 발급하면서 소비 진작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반기를 보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으로 매출이 대폭 감소하는가 하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여름 바캉스 특수도 물거품이 됐다. 이에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황금연휴와 추석 대목을 계기로 각종 행사에 나서면서 부진했던 실적 반등을 노렸다. 이마트는
LH 경기지역본부는 주거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18일 한경대학교에서 안성시, 한경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에는 ▲안성지역 대학생 및 저소득 청년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정부의 청년계층 주거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지역사회 복지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 전개 등이 담겼다. LH는 우선적으로 기숙사가 부족한 한경대학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30호 내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여 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향후에도 안성시 소재 임대주택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학‧관‧공 안성맞춤형 주거지원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주거안전망 확보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LH의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