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배우 보다 노력하는 배우로… “아직도 저의 연기 인생은 나아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완벽한 연기자 보다는 노력하는 연기자가 될 것 입니다.” 1964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새로 시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경주를 충무아트홀에서 만나봤다.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힘이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그와는 달리 마주보고 앉은 그의 모습은 ‘훈남’, ‘꽃 중년’의 이미지였다. 45살의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 얼굴에 연신 미소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 눈가의 주름은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했다. 그가 처음 무대에 올라선 것은 중학생때 교회무대에 올라선 것을 인연으로, 현재 그는 만 25년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다. “4남 1녀중 3남으로 태어났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회에서 공연이 펼쳐졌어요. 그 공연의 대본을 저보다 6살이 많은 큰형(남경읍)이 쓰시고 저는 캐스팅 됐던 그 무대가 첫 경험이였죠.” 남경주는 이후 연기와는 다르게 미술 조소를 하고 있었으나 서울 예대를 진학하며 연극과에 진학을 하게 된다.…
의정부 경민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회 전국孝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에 대한 출작을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孝만화전’은 경민대학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등의 후원 하에 해외동포를 포함한 전국유치원(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으로 지난 1회 때 전국에서 총3천73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제2회 전국孝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은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와 ‘캐릭터 분야’ 두가지를 접수받고 있다. ‘만화·애니메이션 분야’는 유아·초등부의 경우 ‘부모님이 가장 기뻐할 일’, 중·고등부는 ‘내가 실천한 효행’이라는 주제로 모집하며 캐릭터 분야는 ‘효자 백범 김구 선생’이 주제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표현 방식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출품작수의 제한도 없다. 만화나 캐릭터의 응모 작품 규격은 A3(8절지)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스토리보드 형식의 응모도 가능하며 스토리보드 양식은 홈페이지(www.hyotoo.com)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孝만화전 조직위위원장으로 있는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은 “자라나는 새싹들과 청소년들에게 만화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친숙하고 즐거운 표현방식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미래 한국만화계를 선도해 나갈 예비 만화가들을 위한 창작의 장 ‘제11회 부천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 부천교육청 및 주요 만화단체들의 후원 아래 이루어지는 이번 공모전은 21일부터 7일간 예선작품을 접수받으며, 당선작에 한해 다음달 16일에 본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나 동등학력 소지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응모부문은 카툰과 이야기만화부문이다. 단 초등부는 장르구분을 하지 않는다. 올해의 제시 작품 주제는 ‘희망사항’으로 참가자는 제시 주제 외에도 자유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예선결과(본선참가자 명단)는 다음달 7일 만화규장각 홈페이지(www.kcomics.net)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2차 본선대회는 중, 고등부 예심 합격자(초등부는 예선 공모 작품으로 수상자 선정)를 대상으로 열리며, 본선 심사결과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상장 등이 주어지고 공모전의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대학에 따라 수시 입학 자격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개 부문에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작품을 대상으로 특별상이 주어지며…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책으로 문화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2일부터 25일까지 펼친다. 책 테마파크는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의 개념을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 의욕을 향상시키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비롯한 특별행사와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2일부터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Artwall(그림벽) ‘우리 함께 웃어요’가 책 테마파크 입구에 설치돼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북 카페 내에서는 세계 4개국 작가들이 책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를 만날 수 있다. 24일과 25일에는 주말을 맞아 다문화 가족들을 초대해 각국의 전통 공연도 보고, 필리핀, 몽고 등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오카리나 연주와 난타 공연, 매직아트 등 공연행사와 클레이 만들
“‘신데렐라 언니’는 감정의 액션 드라마입니다. 효선이가 이렇게 어려운 캐릭터인지 몰랐어요. 너무 어려워 정말 힘들어요.” 배우 서우(25)는 이렇게 말하며 가늘게 한숨을 쉬었다. 어쩌면 그것은 바로 ‘신데렐라’의 한숨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라는 노랫말 속 주인공 신데렐라 말이다. 최근 2년여 눈부신 팔색조 연기를 펼치는 서우가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또다시 연기의 지평을 넓혔다.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의고 부자 아빠 밑에서 홀로 공주처럼 자랐지만, 계모와 의붓 언니 은조(문근영 분)의 출현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효선. 서우는 효선의 복잡한 상황과 심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은조 역의 문근영과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제목이 ‘신데렐라 언니’라 은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어요. 효선이의 역할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어요. 또 어려운 작품이어도 막연하게 효선이는 밝고 편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전혀 아닌 거에요. ‘신데렐
김장훈과 싸이가 합동공연 ‘완타치’로 전국을 돌며 이뤄낸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총 18개 도시 중 15개 지역을 돌며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중 서울 공연은 인터파크 창사 이래 단일 공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지지에 힘입어 두 사람은 더 큰 무대로 나선다. 홍천(23일), 천안(내달 1일) 공연까지 끝내고는 ‘완타치’의 대미를 내달 15일 7만명 규모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에 펼쳐지는 공연장 규모가 확대된 만큼 제작비가 35~40억원이 투입돼 새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김장훈은 “무대의 총 길이가 100m이고, 가수가 서는 공간만 27m나 돼요. 야외에서 21m 이상 무대를 세우려면 튼튼한 스틸 트러스가 필요한데 국내에는 알루미늄 트러스밖에 없어 해외에서 몇억을 주고 대여해야 하죠. 저는 알루미늄 트러스를 쓰되 다리 건축 공법인 사장교 공법을 응용해 튼튼하게 만들려고요. 주경기장은 골바람이 강하니 안전진단팀도 꾸릴거고요.” 이번에 내놓을 비장의 카드는 독일에서 수입한 장비인 ‘워터 스크린’이다. 2008년 서해안 페스티벌 당시 무대에서 쓰러지면서 선보이지 못한 것을 이번에 써먹
비, 이효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 20팀이 출연하는 대규모 합동 공연이 열린다. 이들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가 내달 2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에서 공연한다. 이 무대에는 SS501,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카라, 유키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다비치, 엠블랙, 비스트, 에프엑스, 레인보우, 포커즈 등도 참여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침체한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열리는 행사"라며 "올해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대로도 꾸민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액 유료화를 통한 관람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며 “티켓 판매금은 출연자들의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후원 단체에 기탁한다”고 덧붙였다. 관람료 5천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SYCC봉사단(Suwon Youth Cultuerar Center) ‘유미소’가 오는 24일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함께 하는 지구촌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캠페인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아정체성과 도덕성을 통합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청소년 리더로 성장하며 다문화인식개선을 통해 인도주의적 세계관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4개의 코스가 마련돼 1코스에서는 다문화이해 영상교육이 펼쳐지고, 2코스에서는 다문화 인식 설문조사, 3코스에서는 다문화 편견버리기 나무, 4코스에서는 세계 의상체험(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이 진행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함께 발맞춰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 대성사(주지 법원스님)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대웅전 낙성법회를 봉행한다. 전통사찰 93호인 대성사는 1917년 창건 이후 94년간의 세월에 따른 풍상우로(風霜雨露)로 인해 중창불사(불교와 관계되는 낡은 건물들을 고쳐 새롭게하는 일)가 절실해지자 지난해 11월부터 5억원을 들여 52㎡규모의 대웅전 등 사찰 전반에 대한 중창불사를 펼친바 있다. 더불어 대성사는 낙성법회를 기념한 행사 기념품과 일체의 여비를 지급하지 않고 화환도 받지 않는 대신 경기무한돌봄사업에 기금을 전달해 저소득계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사 주지 법원스님은 “대성사가 불자들의 기도와 신행을 위한 여법한 도량으로 거듭나게 돼 기쁘다”면서 “그 기쁨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 기쁨이 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 기간(7월15∼25일)을 전후해 행사를 홍보할 청소년 기자단(일명 ‘판타틴’)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천지역에 사는 13∼18세 청소년이고 인원은 10명이다. 청소년 기자는 영화제 포스터와 리플릿 제작, 영화 상영.행사 소식 홍보, 영화제 공식블로그를 통한 영화제 알림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rpifan@pifan.com)로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선발된 청소년 기자에게는 영화제작품 감상 아이디 카드 제공, 영화제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활동 시간 등을 부여한다.(문의: 032-327-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