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이끌어내며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온 경기도국악당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이 2010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국악당(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위치)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기획한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은 아이들에게 인형만이 가진 감성적인 표현력을 통해 웃음과 재미, 그리고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이 공연은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기획됐으며 동시에 짧고 재미있는 드라마 구성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40여 년간 인형극, 한 길만 걸어온 극단 ‘현대인형극회’의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목소리 연기는 KBS 성우 김영진, 아름다운 국악선율은 작곡자 박병오, 연주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이 참여, 공연 감상의 묘미를 더해준다.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은 그동안 경기도국악당 상설 및 초청공연으로 2년간 40회 공연을 진행으로 1만4천여 명이 관람했으며 국악당 상설공연 18회 매진, 외부초청공연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국악당 상설국악인형극의 브랜드화를…
10년 전인 21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그러나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쉽게 오지 않았다. 8년이 지나서야 ‘미쓰 홍당무’라는 영화에서 첫 오디션을 보고 데뷔할 수 있었다. 같은 해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이 좋아하는 유치원 교사로 얼굴을 알렸다. ‘21살의 꿈’ 오기로 이뤘어요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TV 예능 프로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더니 연기자를 목표로 한지 10년이 된 올해는 주연 자리를 꿰찼다. 배우 황우슬혜의 이야기다. 그가 김남길과 함께 주연한 조창호 감독의 멜로영화 ‘폭풍전야’가 4월 1일 개봉한다. 황우슬혜는 이 영화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카페를 운영하다 어느 날 나타난 탈옥수 수인(김남길 분)과 사랑에 빠지는 미아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영화가 전반적으로 잔잔해서 감정처리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연을 처음 맡은 데 대해 “떨리고 기뻤다”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 들뜨지 않고 자제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황우슬혜는 “시사회를 보고 나
“아직은 연애하는 게 좋아요.” 서른살 연예계 동갑내기 커플 공효진과 류승범이 당분간은 연애만 할 전망이다. 공효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 정말 멜로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는데 지금 결혼을 하면 저나 승범이 모두에게 너무 아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승범이도 총각으로서 멜로 연기를 더 자유롭게 할 시간이 필요하고,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해요. 전 승범이가 멋진 멜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올해로 7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그간 몇 번 결혼설이 나왔다. “그러게요. 우리도 모르는 결혼설이 종종 나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결혼은 생각이 없어요. 또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지 말라고 하네요. 걔네가 하지 말라고 하면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웃음) 아직은 큰일(결혼)을 치를 자신이 없네요.” 그는 “지금은 배우로서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는 것 같다”며 “내가 원하는 일을 원 없이 하고 난 후에 결혼을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김윤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동갑내기 영화제작자 박모 씨(36)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미국 하와이 개인 비치를 빌려 진행됐며, 가족 친지와 지인 몇 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간소한 형식으로 치러졌다. 김윤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미국 하와이에서 2007년부터 교제해온 영화제작자 박모 씨와 3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8년간 곁에서 저를 지켜봐 주고 아껴주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 시간을 보내 준 파트너와 3년에 걸친 연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기로 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며 “예비 남편은 유머러스하고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은 2002년이었고 그동안은 일적인 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2007년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책을 쓰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가 서로 많이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김윤진은 신혼집을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마련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진은 ‘로스트 6’를 촬영 중이며 촬영이 끝나는 대로 인근 섬으로 이동, 신혼여행을 겸한 휴식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단아한 춤사위와 가락으로 친선도모는 물론 민간외교에도 한 몫하고 있는 오산운암예술단(단장 구명자)은 인간의 심신에 내재된 감정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으로 표현해 내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오산운암예술단 구명자 단장은 지난 14일 단원 19명을 이끌고 ‘한·일 국제교류친선공연’에 나섰다. 일본 규슈 후쿠오카현 도서시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운암예술단은 부채춤, 장고춤, 란춤, 민요 등을 선보였으며 일본의 전통춤인 기야마류(이에모토 기야마 관시로가 창시했으며 여장남자가 화려하게 펼치는 숨사위로 지금으로부터 13년전 일본에 전파되면서 손꼽히는 전통예술로 자리매김)도 함께 무대에 올려져 1천600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07년 4월 창단된 운암예술단(당시 우리춤민들레예술단, 2010년 1월 개명)은 2008년 9월 29일 ‘제12회 세계노인의 날’ 경축행사로 오산문예회관에서 열린 ‘우리춤 한·중·일 국제친선대공연’을 개최, 일본 오키나와 예술단과 중국 광둥성 중산시 군성예술단 은령무도단, 한·중
부천문화재단은 ‘2010년 문화예술교육 주말 체험프로그램’의 진행강사를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교류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말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문화생산자로서의 성장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풍선아트, 초크아트, 클레이 아트, 티셔츠 만들기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 기간 중 토·일요일에 부천식물원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10~30분 이내에 체험가능한 프로그램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참신하고 아이들의 호감을 이끌고 즐거운 아이디어를 가진 강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 게재된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부천문화재단(032-320-6323).
폭설과 꽃샘추위의 기승으로 유난히 더디게 오는 듯 한 올 봄, 따뜻한 감성으로 움츠린 몸과 맘을 녹여줄 스프링 발라드 콘서트가 오는 4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소울(Soul)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바비킴 전국 투어 콘서트 ‘My Soul’이 바로 그 것. 이날 공연에서 바비킴은 ‘고래의 꿈’, ‘사랑 그놈’, ‘오직 그대만’ 등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OST음악으로 인기를 모았던 ‘소나무’, ‘일년을 하루같이’를 열창해 소울의 대부라 불릴 만큼 그만의 독특한 음색과 잘 어우러지는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사랑과 삶을 노래하고, 콘서트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바비킴의 파워풀한 쇼맨십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바비킴의 진실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발라드 콘서트 바비킴의 ‘My Soul’은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봄날의 추억을 제공하며 4월 초 3집 음반을 발표하는 만큼 신곡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단편집 ‘아카시아’. 매일 같은 시각 나타나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사라지는 정체 모를 여자와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 변화를 그린 ‘포스트’를 포함해 낯선 타인에게서 익숙한 고독을 발견하게 되는 여섯 편의 단편을 담았다. 난민 캠프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중 문명사회와 고립된 남자의 이야기 ‘내일의 약속’, 옥상에 비둘기장을 만들고 사는 남자의 이야기 ‘비둘기 게임’, 예수님의 피부색이 궁금한 소년의 눈에 비친 사회의 위험을 폭로한 ‘감출 수 없는 것’, 어느 날 노래를 도둑맞은 부부의 이야기 ‘노래 도둑’, 후기를 대신해 덧붙인 짧은 사랑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멀리 보이는 것’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민족이나 정치, 종교에서 벗어나 서로의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글을 쓸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품을 써 탄생한 ‘아카시아’를 통해 점점 폐쇄적이고 개인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상처받고 고독해지는 영혼들을 그려내는 한편 이들 모두를 위로하고 구원할 기적으로서의 사랑의 힘을 은근하면서도 강력한 언어로 강조한다.
개미들의 세계, 인간 두뇌의 비밀, 죽음 이후의 세계, 진화의 수수께끼 등 언제나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난 2008년 2009년에는 신화, 역사, 철학이 어우러진 대작 ‘신’으로 독서시장을 달궜던 베르베르가 짧은 형식과 새로운 서사 기법을 시도한 작품집 ‘파라다이스’을 내놨다. ‘파라다이스’는 베르베르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 속에서 나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1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은 ‘있을 법한 미래’ 혹은 ‘있을 법한 과거’라는 꼬리표를 달고 엇갈려 등장한다. ‘미래’의 이야기들은 ‘만약’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상상으로 축조된 ‘인류’의 미래다. 담배 한대만 피워도 사형을 면치 못하는 무자비한 환경 독재 사회(환경 파괴범은 모두 교수형)를 시작으로 여자들만 남고 남자들은 전설이 되어 버린 세계(내일 여자들은),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금지된 세상(영화의 거장), 출처를 알 수 없는 농담의 발원지를 끝까지 추적하는 한 코미디언의 모험(농담이 태어나는 곳) 등 베르베르가 아니면 발상해 내기 어려운 미래의 상상
‘성공이라는 것은 어려운 이론이나 테크닉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독자가 자발적으로 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성공 습관’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성공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즐거움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저자인 요시카와 나미는 머릿말에서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독자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거나 명령하지 않는다”며 “자신 안에 잠재돼 있는 동기와 기대, 자신감과 확신, 밝은 비전을 향상시키게 도와준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에 몰두해 자신이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서술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자발적인 모습이 성공을 위한 중요 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깨닫고 시작점을 정해 거기서부터 개선해 나간다면 그것은 늦은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나누어 각 100씩의 소재를 달아 놓았다. 1부는 ‘부자가 되는 100가지 방법’으로 원하는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2부에서는 ‘성공하는 100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큰 뜻을 품은 자만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