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유망 여성기업 육성 및 여성CEO 양성을 위한 마케팅전략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경기여성창업아카데미 창업과정 중 하나로 도내 예비창업자 및 기존 여성기업인에게 요구되는 마케팅 주요 개념,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온라인 마케팅전략, 언론 광고 전략 등으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기업인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성남문화재단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이해하고, 뉴 미디어를 선도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뉴 미디어, 문화생산과 소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의 창작자와 매개자, 향유자에게 뉴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과 변화된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알아보고, 뉴 미디어와 문화예술기관의 접목과 새로운 소셜 미디어 창출 방향 등을 논의한다. 강사로 초빙된 박준표 대표(PINY 교육연구소)는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 연구원으로 웹서비스를 기획했으며, 현재 청소년, 다양성, 뉴미디어를 키워드로 PINY라는 Social Venture를 실험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문화재단 직원뿐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노권영·김동성 기자
독특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한 연극 ‘광수생각’이 오산에서 공연된다. 오는 19·20일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광수생각’은 지난 2006년 초연돼 지금까지 15만 관객이 관람했으며 원작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모 일간지에서 3년 8개월동안 1천여편이 만화로 연재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해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연극에서 볼거리는 극 중 만화의 삽입과 6명의 배우이다. 삽입된 만화는 재미 속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켜주고 6명의 배우는 남, 여 주연 배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1인 2역, 또는 3역으로 총 11명의 역할을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그 역할들은 대개 성격이 상반되는 캐릭터들로 그 놀라운 변신에 관객들은 다시 한 번 극에 몰입하게 된다. 또한 무대 전환 사이마다 보여지는 원작 ‘광수생각’의 영상과 엔딩크레딧, 엔지컷 등의 활용은
“힘이 들지 않는 다는것은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이 영화를 보고 즐거워 하시는 것을 보면 힘들었던게 기억조차 나지 않더라고요.” 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 소외계층인 농·어촌 지역 주민과 복지시설 이용자, 경로당 노인 등을 직접 찾아가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이 오는 24일 100회 상영을 기록하게 됐다. 그동안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주민은 지금까지 모두 8천여 명에 달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직원들은 영화관이 없어 영화관람이 쉽지 않은 문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등을 찾아 농·어촌 시골길을 누볐다. 휴일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힘들다는 내색없이 필요한 장비를 들고 발품을 팔며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 드리는 일을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동안 출장거리만도 약 3천600㎞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섯번을 왕복한 셈이다. 그동안 상영한 작품은 한국영상자료원 등의 도움을 받아 ‘워낭소리’, ‘미워도 다시한번&
봄의 초입, 3월이 찾아왔지만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따뜻하고, 봄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쌀쌀한 뭔가 어중간한 달(月)이기도 한다. 어정쩡한 날씨 탓인지 주말이면 ‘방콕’에 옴짝달싹 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감당해야 하는 부모들은 “왜 놀토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며 불평을 한다. 그러나 몸도 마음도 분주해지는 계절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3月’이니 만큼 아이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여행으로 새로게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행히도 놀토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와 여행,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여행지가 우리 주변에 제법 많다. 과학과 미술을 배우는 ‘창의여행’과 바다에 대해 공부하는 ‘생태여행’은 놀토에 즐기는 생생 체험 여행으로는 최고일 것이다. ▲ 과학과 미술을 배우는 ‘창의여행’ - 흥미로운 토요과학산책, 국립과천과학관 얼마전 아이티의 대지진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지진은 먼나라 이야기 일 뿐이지만 국립과천과학관의 기초과학관에서는 지진과 태풍의 공포를 체험을 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고(故) 박춘석이 작곡한 자신의 히트곡 ‘초우’를 부르는 패티김의 목소리는 시작부터 가늘게 떨렸다. 노래를 시작하는데도 한참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는 끝내 노래를 다 마치지 못하고 흐느꼈다. 검은 모자를 깊이 눌러 쓴 패티김은 관에 잠들어 있는 고인에게 다가갔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고이 잠드십시오.”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울먹이면서 스승에 대한 마지막 말을 건네는 패티김의 모습에 유족과 가요계의 동료, 선후배들은 안경을 벗고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영결식장. ‘초우’, ‘가슴 아프게’, ‘공항의 이별’,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포종점’ 등 2천700여곡을 남기고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작곡가 박춘석의 영결식이 열렸다. 고인의 약력 보고에 이어 일대기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다. 흑백 사진 속의 박춘석은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이미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미디어라인, 캔엔터테인먼트, 뮤직팩토리 등 국내 주요 연예콘텐츠 관련 7개사가 17일 뉴미디어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 `케이엠피홀딩스'를 설립했다고 18일 합자법인 관계자가 밝혔다. 케이엠피는 향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할 새로운 개념의 음악서비스 사업과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업, 음원 유통사업 등을 영위해나갈 계획이다. 케이엠피의 김창환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상징되는 모바일 기술 발전 및 IPTV 등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따라 새로운 시장 및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총각 탤런트 변우민(45)이 1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6월13일 결혼한다. 변우민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6월13일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여자 친구와 인연인 것 같다"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할 예정이며 평범하고 간소하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결혼식 사회는 SBS TV '아내의 유혹'에서 변우민과 호흡을 맞춘 절친한 친구 최준용(44)이 맡는다. 이날 방송에 변우민과 나란히 출연한 최준용은 변우민의 예비신부에 대해 "아담한 스타일의 미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변우민은 지난 연말 2009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으로 여자친구에게 "정말 사랑해. 같이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한 바 있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작가 20일 첫방 재혼가정·동성애 소재 소외계층의 삶 어루만진 드라마 김수현(67) 작가와 이병훈(66) PD, 두 거장이 돌아온다. 봄을 맞아 안방극장에 새로운 드라마가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김수현 작가와 이병훈 PD의 작품도 여기에 가세한다. 김수현 작가는 20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주말 특별기획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이병훈 PD는 22일 시작하는 MBC TV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를 통해 나란히 시청자를 만난다. 두 작품 모두 50부작 이상의 호흡이 긴 연속극으로, 김 작가와 이 PD는 2008년 막을 내린 KBS 2TV ‘엄마가 뿔났다’와 MBC TV ‘이산’ 이후 나란히 2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코믹 홈드라마 VS 음악이 흐르는 사극 김 작가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기획의도에서 막장드라마에 대한 반감으로 건강한 드라마를 기획했다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국가와 사회의 근간은 건강한 가족의 화목에 있음
선우용녀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 등)에서 이순재의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17일 말했다. 선우용녀는 이순재의 현재 연인인 김자옥이 순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등장한다. 순재가 처음 반한 여성은 학교 선생님이었던 용녀. 그러나 순재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옥에게 끌리고 결국 사랑 고백을 자옥에게 했다. 사랑을 빼앗긴 용녀는 자옥의 뺨을 때리고는 학교를 쓸쓸히 떠난다. 선우용녀는 이 시트콤에서 남들이 보지 않을 때는 고장났다며 자판기를 발로 차는 등 푼수지만 연인인 순재 앞에서는 조신한 여성으로 돌변하는 귀여운 팜므파탈로 변신해 ‘닭살 로맨스’를 보여준다. 2000년 방송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병욱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선우용녀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김 PD와 10년 만에 재회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는 선우용녀 외에도 방송되는 7개월 동안 수많은 카메오가 출연했다. 김 PD의 전작에 출연한 박영규(‘순풍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 신지와 김범(‘거침없이 하이킥’), 박경림(‘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을 포함해 여성그룹 포미닛, 오상진 MBC 아나운서, 가수 타이거JK, 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