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일 제8회 제대군인주간을 기념해 ‘채용우수기업 감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기업으로 평택당진항부두관리(주) 등 5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와 지속적인 채용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게 적격한 인재를 추천하고,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를 다졌다. 전국 9개소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수기자 khs9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지역에 대한 검문소 소독, 이동통제초소 차량 통제 지원, 심리 회복 지원, 위문 물품 지원 등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주시 지구협의회의 검문소 소독 지원을 시작으로 23~27일에는 연천지구의 검문소 위로 방문 이후 연천군청과 초소활동 인력 필요현황 및 배치여부 관련 회의를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양주·포천·동두천지구에서 피해 농가와 소독시설에 위문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달 1일에는 김포·의정부지구가 위문 물품 전달, 이동통제초소 차량 통제를 지원했다. 지난 7일부터는 적십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상담활동을 실시 중이며, 오는 11일에는 포천지구에서 이동통제초소에 위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재난구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피해 농가와 방제 인력들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
수원남부소방서는 10일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삼환환경을 비롯해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5개소를 방문해 안전사고 방지 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공장 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폐기물 혼합적재, 열축적, 공장 내 유증기 체류 등으로 대형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소방력 손실과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사항은 ▲최근 폐기물 화재 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 ▲화재예방 사전 안전관리 및 초기대응 요령, ▲폐기물 분산적치 및 소방시설 용도 장애 확인, ▲유사시 대응방안 등이다. 김광수 재난예방과장은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는 유독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방화수로 인한 인근 토양 오염으로 이어진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직원 몫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이 약 52만곳에 달해 이 사업장에 다니거나 다녔던 노동자들이 노후에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체납사업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1개월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은 52만7천개소로, 이 사업장들의 체납액은 2조2천973억원에 달했다. 특히 13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은 2015년 말 기준으로 7만7천 개소, 체납액은 9천945억원이었지만 올해 8월에는 10만개소, 1조2천188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천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장은 같은 기간 4만7천 개소, 체납액은 1조1천306억원에서 5만5천 4만개소, 1조2천986억원으로 증가했다. 체납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해당 사업장의 노동자인 가입자는 보험료 기여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해 국민연금 수급권을 얻지 못할 수 있다. 또 기여기간 10년을 넘겨 수급권을 확보하더라도 보험료 기여기간이 체납기간으로 줄어들어 노후에 받을 연금액이 낮아질 우려가 있다. 남인순 의원은 “매년 체납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가입자의 불이익을…
수원시의회는 지난 8일 권선2동 골목상권을 찾아 골목시장 활성화와 수원페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시의원 37명 전원이 함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골목상권 살리기’가 적힌 어깨띠를 둘러메고 골목상권을 돌아보며 수원페이 사용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상가마다 수원페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도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시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페이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수원시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화폐다. /박건기자 90virus@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에 선정 수원시 연무동과 세류2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장안구 연무동과 권선구 세류2동이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안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확정 고시하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연무동 일원에는 국비 110억원·도비 22억원·시비 51억원 등 183억원이, 세류2동 일원에는 국비 100억원·도비 20억원·시비 67억 원 등 16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무동 사업 대상지(9만7천487㎡)는 문화재 관련 규제로 인해 민간 정비에 한계가 있어 ‘도시 쇠퇴’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노후주거지 개선 등 주거환경 정비를 바탕으로 한 지역 재생에 초점을 맞춰 사업이 추진된다. ‘동문 밖 행복 삶터 연무마을’을 비전으로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시티…
“환경개선을 비롯해 맛집개발, 특색있는 멋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의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지난 8일 수원 화서시장에서 열린 ‘2019 길따라 맛따라 전통시장 탐방’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이 노력과 연구로 인해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수원은 물론 경기도 내에서도 손에 꼽히던 낙후된 화서시장이 이제는 현대화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전통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멋과 맛은 물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까지 해결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해 문화공간 조성, 관광 상품개발, 문화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해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 ‘길따라 맛따라 전통시장 탐방’ 행사에 참여하면서, 앞으로도 수원 내 22개 전통시장이 서로 힘을 모아 고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행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월 아케이드 설…
음성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13세 여아가 영상통화 중 상의를 벗고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을 캡처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사진은 피해자가 상의 속옷을 착용한 채 윗옷으로 배를 대부분 가리고 바지를 착용한 상태로 앉아 있는 모습”이라며 “피해자의 신체 일부가 노출됐으나 노출 부위 및 정도, 모습과 자세, 사진의 구도 등에 비춰 볼 때 형사법상 규제의 대상으로 삼을 만큼 일반인의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2월 음성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13)양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B양이 상의를 벗어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로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자 이를 캡처하고, 이 사진을 다른 이에게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양에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20대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음주 측정을 요구받자 도주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고, 별다른 조치도 하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원만히 합의를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올해 8월 7일 오후 10시 27분쯤 인천 연수구 터널 요금소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인천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B(44) 경위를 K7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른 재범자가 최근 5년 동안 1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집행유예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 효력을 잃은 인원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만1천240명에 달했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가 유예 기간에 고의로 범한 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으면 집행유예 선고는 효력을 잃는다. 2014년 1천698명이었던 전국의 집행유예 실효자는 해마다 증가해 2017년 2천725명을 기록했으나 작년에는 전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2천612명이었다. 올해는 7월 기준 1천345명의 집행유예가 실효됐다. 지방검찰청별 집행유예 실효자는 수원지검이 1천589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지검(1천245명)과 인천지검(996명), 광주지검(898명) 등이 뒤를 이었다. /김용각기자 k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