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최근 관내 거주외국인중 운전면허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안산단원경찰서와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안전교육대상은 베트남어반과 영어반 수강생으로서 평일 시간내기가 어려운 근로자들이 대부분으로 한국어로만 진행되는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당 강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고양소방서는 최근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관내 원당사회복지관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양소방서 유희덕 서장과 원당사회복지관 임원균 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소방서와 원당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재가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이동목욕서비스) ▲복지관 각 센터별 위생소독 ▲소방서 현장학습 기회제공(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방안전교육실시(지역아동센터, 노인일자리) 등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유덕희 고양소방서장은 “최근 들어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재가대상자들의 복지시책 확대가 절실하다”며 “사회복지시설인 원당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요구되고 있어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고양소방서는 이번 협약체결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덕양구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청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2008 초등영어단기캠프’ 기초과정을 실시했다. ‘Hop, Skip & Jump to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고려해 체험과 활동위주로 기초과정(Hop Course), 심화과정(Skip Course), 통합과정(Jump Course) 등 3단계로 나눠 특색 있게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7명의 초등영어 담당교사들과 1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마술영어교실’, ‘내가 만든 영어책’, ‘문화로 배우는 영어’, ‘Game & Play’ 등 다양한 컨텐츠와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8월의 무더위도 잊은 채 영어 삼매경속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영어 교과서에서 벗어나 신나는 영어 퀴즈쇼와 역할극 등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근감 형성 및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주력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최윤정 학생(민락초)은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하면서…
때는 바야흐로 포도가 무르익는 계절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로 꼽히는 포도 농사에 일생을 바쳐온 김포시 포도연구회 이돌찬(56) 회장이 드디어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이 회장은 김포시 양촌면 석모리에서 37년째 포도를 재배하는 농민으로서 외국산 포도가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재배한 포도가 세계최고라는 자부심 속에 경쟁력 있는 상품 생산에 사활을 걸었다. 그는 자신의 포도 농사가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청포도, 홍포도, 흑포도를 생산해 이름하여 삼색포도라는 명칭을 붙여 타 포도생산자와 차별화를 꾀했는가 하면 ‘노스레드’ ‘레헤레스클’ 등 30여종의 포도를 재배, 생산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최초로 무농약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은 농산물품질검사소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회장의 포도에 대한 애정은 남달라 그는 4년전 자신의 포도를 활용해 와인 생산에 돌입했고 정식으로 ‘아마레 그
가평군은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위해 14일 가평읍내의 한 식당에서 광복회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불굴의 투혼, 자주독립정신 및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여 확고한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실시됐다. 또 가평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군민이 역량을 결집시키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한다. 북면 목동리 이용환 광복회장 및 회원 6명이 초청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진용 군수는 “국가와 민족이 위난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나 싸워 오늘의 우리가 존재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준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들의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군민들에 대한 나라사랑, 민족사랑과 자주독립정신을 일깨워주며 에코피아-가평을 건설해 나가는데 광복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주독립의 높은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및 애국애족의 정신을 고양, 국기달기운동과 광복·보훈가족 예우하기 운동을 전개해 민족사관을 정립하고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인 과천시가 환경 친화적인 신에너지 시설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시청사 정문 경비실 지붕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한데 이어 최근 청사 내 예절관 과천예원에 1㎾급 가정용 연료전지 1식을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와 산소를 결합, 연속적으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이용하는 발전형 전지로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연간 30% 줄여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물론 높은 에너지 이용률 등 장점이 많아 미래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의 수소연료전지 산업화에 따른 국산 연료전지의 성능 및 효율의 환경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이 사업을 시는 기존 도시가스시설에 연결 설치비 3천여만원을 제외한 전액 국비 지원으로 설치했다. 시는 연료전지 시스템 설치로 이산화탄소 발생량 연간 876kg 감소와 온수 급탕사용에 따른 온수비용를 연간 30~45%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과천동 새 마을회관 옥상에 20㎾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 에너지 절감 파급효과와 청정에너지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한편 시는 청사 내 층별 냉·난방 온도, 조명 등 에너지를 관리하는 에너지
광주시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시장(상인회장 최현범)에서 ‘건국 제60주년 기념 나라사랑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건국 제6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에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국가관 및 애국심을 되새기고 또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 중대형 태극기 100여개를 시장내에 게양해 한껏 고조된 광복 당시의 분위기로 치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광복 기념행사를 비롯해 독도·광복절 노래 연주 및 독도 주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와 우리역사 맞추기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일제시대 재현 공연도 계획돼 있어 우리 주권 및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비보이, 사물놀이, 엿장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계획돼 있어 보다 폭넓은 계층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역사와 전통이 스며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오는 2009년도부터 21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경안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현대화된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경안시장 활성화에 강한 포부를 밝혔다.
안양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과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9월부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평생교육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시설 대학 연구소 등 학습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현재 실행 운영 중이거나 신규 계획 중인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평생학습 진흥(아동·청소년 성장, 자연생태체험 등) ▲소외계층 지원(노동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성장지원) ▲지역인적자원 개발(재취업, 리더ㄴ함양) ▲지역특화(안양시 진흥, 지역문화 형성) 등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최고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지역사회 파급효과와 사업의 독창성 및 창의성, 사업실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게 되며, 결과는 개별통지 및 안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할 예정이다.
유림엔마텍(주) 부설 한국환경위생연구소(대표 정동균, 이하 유림엔마텍)가 먹는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검증기관에 선정됐다. 유림엔마텍은 올해 초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클로로포름 등 14개 전 항목에 대한 숙련도시험과 현장평가 결과 먹는물 분야의 측정 및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정돼 지난 1일 ‘정도관리 검증서’ 취득과 함께 검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림엔마텍 관계자는 “환경부의 정도관리 검증서 취득으로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부설 연구소의 우수한 수질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2006년부터 환경분야(대기분야, 먹는물분야 등 5개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도관리 검증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어린이를 위한 문화유산이야기’를 지난 12일 시청각실 에서 실시한 결과 140여명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의에는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이 강사로 초청돼 문화재의 종류, 문화재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역사, 우리나라의 각 분야별 중요 문화유산(탑, 사찰, 비석, 서지문서, 건축물, 성곽, 그릇, 무덤), 무형문화재, 문화재 학습방법과 고양시 문화재 등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