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은 ‘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장이 폭염 피해 예방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폭염 피해 예방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규정했다. 폭염민감 계층의 안전을 위해서는 통장, 보건소 건강보건전문인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2일 교통건설체육위원회서 원안 가결돼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된다. /안직수기자 jsahn@
수원시의회 이병숙(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 수원시 노동단체 대표자와 위탁단체를 운영하는 사람을 시장이 임명 또는 위촉토록 규정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정비했다. 이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의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2일 기획경제위원회서 수정 가결돼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용각기자 kyg@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밤 경기 북부나 황해도를 통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6∼7일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450㎞ 해상에서 동북 방향으로 시속 5㎞의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04㎞(초속 29m)며, 강풍 반경은 280㎞다. 앞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토요일인 7일 오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 해상을 거쳐 같은 날 오후 3시께 충남 서산 서남서쪽 약 60㎞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밤 경기 북부나 황해도 서해안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해 8일 새벽 북한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원산만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링링의 이동 경로는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 2000년 8월 태풍 '쁘라삐룬'과 경로가 비슷하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오는 6일 열기로 합의한 것을 두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인사청문회가 열려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이같이 밝히며 "청문회에서 진솔히 답변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말씀드리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리겠다"며 "불찰이 있었던 점은 몇 차례라도 사과 말씀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오는 6일로 합의했다.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증인 채택 문제는 가족은 부르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 조 후보자는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의 표창장이 정상적으로 발급됐다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동양대 측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침 관련 기사를 보고 놀라서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원천·영통1동) 의원이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채 의원은 개정안에서 연면적 1천㎡ 이상이거나 건축물의 높이 20m 이상 또는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해 6개층 이상인 기존 건축물의 철거에 관한 사항을 지방건축위원회가 사전 심의하도록 규정했다. 채 의원은 “최근 철거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건축물 철거공사장의 안전관리 등을 강화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3일 도시환경교육위원회서 원안 가결돼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된다. /김용각기자 kyg@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대표이사 최양하)이 이번 달 말까지 집에 거주하면서도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리모델링 공사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은품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데이 리모델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고객들이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반영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전에서 한샘은 부엌, 욕실, 중문, 빌트인 가구 등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내 시공 가능한 상품을 엮어 부분 리모델링 공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베이직 패키지’는 부엌, 욕실 공사로 구성된 상품이다. 부엌과 욕실은 물을 사용하는 공간으로 곰팡이와 물때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기 쉬워 부분 교체 수요가 많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 상품은 철거 및 시공기간을 합쳐 3일 내 공사가 가능하다. 특히 욕실은 타일이 아닌 독점 개발한 휴판넬(Hew Panel)을 사용한 공법을 적용해 단 하루 만에 시공 가능하다. ‘미세먼지 차단 패키지’는 창호와 중문 공사로 구성해 창호가 오래되고 중문이 없어서 외부 먼지 유입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냉난방 효율도 높일 수 있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해대비 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실시, 비상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합동 영상회의는 관내 10개 지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배수장 가동여부 점검, 수초 등 장애물 사전 제거,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등 재난상황에 따른 철저한 대비체제를 집중 점검했다.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건기자 90virus@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많은 비뿐 아니라 엄청난 강풍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대만 동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동 속도가 빨라져 6일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가을장마' 탓에 5일까지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 태풍까지 오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수해가 우려된다. 비 이상으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강풍이다. 정관영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람에 의한 피해가 가장 우려된다"며 "특히 서해를 통해 올라올 때도 태풍이 강한 중형급을 유지하면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재 태풍 중심의 최대 풍속은 시속 104∼115㎞(초속 29∼32m)다. '링링'은 대만 부근까지 약 29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난 뒤 북상하다 상층의 공기를 끌어 올리는 힘이 센 '상층 발산역'을 만나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4일 용인소방서를 찾아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소방서의 현안업무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백군기 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현재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호 용인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3일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기관인 플라이존드론교육원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제대군인들의 관심 및 학업열망을 반영하기 위해 드론을 2019년 위탁교육 예비과정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전국 10개소에 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 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과정 운영 및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일정 등 상세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