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진과 이종범(남양주 와부고)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카누 스프린트에서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김왕진과 이종범은 26일 하남 한강카누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남고부 카누 스프린트 카약 2인승(K-2) 1천m 경기에서 3분32초20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장성준-이승주 조(대전 한밭고·3분32초764)와 이준행-이호준 조(청평고·3분34초272)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왕진과 이종범은 팀 동료 이지호, 하두성과 호흡을 맞춘 남고부 K-4 1천m 경기에서도 와부고가 3분17초693으로 인천 백석고(3분19초711)와 한밭고(3분25초035)를 제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해 나란히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은 2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제12대 유주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박흥식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안혜영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영욱 수원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협의회장(시조정협회장) 등 내빈과 유주석(41·수원 주석병원장) 신임 회장을 비롯한 실업테니스연맹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테니스인들의 화합과 테니스의 대중화를 통한 저변확대에 힘쓰고 실업 선수들의 경제적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대학 배구 강호’ 경기대가 2013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경기대는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혼자 29점을 올린 송명근과 송희채(15점), 정동근(14점·블로킹 3개)의 활약을 앞세워 손현종과 나경복이 분전한 인하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5, 25-19, 13-25, 22-25, 15-13)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4월 춘계 대학배구연맹전과 5월 전국종별선수권에 이어 시즌 3번째 전국대회 패권을 차지한 경기대는 이로써 3년 연속 대학배구 챔프 자리에 오르며 다음달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2연패를 기대케 했다. 반면, 지난 추계대회에서도 성균관대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인하대는 사상 첫 대학배구리그 챔프 등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경기대는 송명근, 송희채 쌍포의 활약으로 1~2세트를 연달아 25-15, 25-19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손현종과 나경복을 앞세운 인하대의 거센 반격에 잠시 주춤하며 3세트와 4세트를 각각 13-25와 22-25로 빼앗기며 세트스코어 2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김혜원(구리여고)이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카약 스프린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김혜원은 25일 하남 한강카누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고부 카약 스프린트 카약 1인승(K-1) 200m 경기에서 45초52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임지향(충북 진천상고·46초314)과 이나래(경북 포항 이동고·46초380)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김혜원은 팀 동료 이진화와 팀을 이룬 K-2 200m에서도 42초341을 기록해 양다현-김소현 조(인천 인화여고·43초301)와 유수인-유지솔 조(충북 증평정보고·43초579) 조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K-4 200m 경기에서도 이진화, 김소연, 박한비와 팀을 이뤄 40초393으로 구리여고가 우승하는 데 기여,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K-1 200m에서는 정유성(남양주 와부고)이 38초343으로 권기홍(포항 이동고·39초405)과 김태우(부산 부일전자디자인고·39초621)의 추격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뒤 팀 동료 이종현과 호흡을 맞춘 K-2 200m 경기에서 34초598로 1위에 마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중부 K-2 200m에서는 장혜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흥행카드인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 간의 올 시즌 3번째이자 스플릿 라운드 첫 ‘슈퍼매치’의 예매가 26일부터 진행된다. 수원 블루윙즈는 다음달 9일 오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그룹 A(상위 스플릿) 서울과의 홈경기 티켓 판매를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슈퍼매치는 경찰청 입대로 지난 2년 간 친정팀인 수원을 떠났던 ‘왼발의 달인’ 염기훈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전망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29일 경찰청으로 입대해 올 시즌까지 K리그 챌린지 소속 경찰축구단에서 활약한 염기훈은 오는 28일 전역할 예정이다. 수원의 왼쪽 날개 염기훈이 복귀해 슈퍼매치에 출전할 경우 서울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차두리와의 맞대결이 불가피해 이날 양팀 스타플레이어 간의 자존심 대결도 슈퍼매치의 열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한편, 슈퍼매치 당일 발간되는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는 염기훈 특별호로 제작되며 복귀를 앞둔 염기훈의 단독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게재될 예정이다. 염기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출신 용병 산토스가 시즌 두번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그룹 A(상위 스플릿)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멋진 발리슈팅으로 홈 팀 수원의 선제골을 뽑아낸 산토스를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K리그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에 입단, 1년 만에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복귀한 산토스는 현란한 개인기와 빠른 패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수원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미드필더 부문에 이어 시즌 두번째 주간 베스트 11에 뽑힌 산토스와 함께 고무열(포항 스틸러스)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태환(성남 일화)과 함께 레오나르도, 정혁(이상 전북 현대), 이승희(전남 드래곤즈)가 영예를 안았고, 수비수 부문에는 현영민과 임채민(성남), 안재준(인천), 김성현(경남FC)이 뽑혔으며 경남의 수문장 백민철이 주간 MVP와 함께 골키퍼에 뽑혔다. 한편, 강원FC를 2-0으로 완파하고 그룹 B(하위 스플릿) 선두에 복귀한 성남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문학구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아펙스(APACS) 코리아와 함께 하는 ‘인천생활체육 동호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배드민턴 전문 브랜드인 아펙스 코리아와 SK는 인천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인천시배드민턴연합회와 시탁구연합회 소속 생활체육 동호인 1천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한다. 이날 배드민턴 및 탁구연합회 동호인 16명은 SK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하며, 경기 전 애국가는 인천 선학어린이집 원생 40명이 제창할 예정이다. 한편, 시구와 시타는 김인순 아펙스 코리아 대표와 조광휘 인천시배드민턴연합회이 각각 맡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월 18일 제3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다음달 1일까지 등록을 마친 뒤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 KT위즈 첫 트라이아웃 캠프 현장 “제 야구 인생에서 이번 입단테스트가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KT 위즈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도록 제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겠습니다.” 25일 오후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의 첫 선수단 공개 모집 테스트인 ‘2013 공개 트라이아웃 캠프’가 열린 수원시 장안구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야구장. 각각 주황색(투수)과 초록색(야수) 조끼를 나눠입은 트라이아웃 60명의 참가자들은 베이스러닝을 통해 기초 체력을 테스트 받은 뒤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보였다. 이번 트라이아웃 참가자 60명 중 절반 가까운 25명이 프로야구 입단 경력이 있었음에도 꿈의 무대를 밟기 위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긴장감이 역력했다. 덩달아 옥석을 가리기 위해 참가자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조찬관 팀장을 비롯한 KT 위즈 스카우터들의 눈도 긴장 속에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야구장 불펜에서는 3명의 투수가 한 조가 돼 차례로 30구씩 전력투구를 선보였고, 야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내야수와 외야수로 나뉘어 땅볼타구와 플라이볼 수비 테스트를 받았다. 멋진 캐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