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월 18일 제3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다음달 1일까지 등록을 마친 뒤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이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골을 폭발하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5일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DFB 포칼 2라운드(32강) 분데스리가 2부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8월 3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4부리그 립슈타트를 상대로 이적 이후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정규리그 개막전인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터트린 결승골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진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컵대회 2호, 시즌 3호 골이다. 손흥민의 결승골과 후반 44분 추가골을 넣은 시드니 샘의 활약을 앞세운 레버쿠젠은 빌레펠트를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DFB 포칼 16강전은 12월 3∼4일 열린다. 지난 21일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한 사미 히피아 감독은 당시 손흥민의 자리에 세웠던 로비 크루스와 손흥민을 이날 동시에 양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전반전 레버쿠젠이 빌레펠트의 압박과 역습에 고전한 가운데 손흥민도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
내달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말리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말리전 입장권을 25일부터 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와 하나은행 전국지점, 천안축구센터 1층 로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기 전날인 다음 달 14일까지 입장권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홍명보호(號)의 첫 아프리카 상대인 말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를 달리는 팀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세 번째 도전만에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진 ‘맞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1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그는 1-0으로 앞선 5회 토니 아브레우에게 좌중간 솔로포를 맞고 점수를 줬다. 2-1로 앞선 8회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긴 류현진은 마무리 켄리 얀선의 철벽 세이브로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서 8월 31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 이래 3경기 만에 승수를 보탰다. 14승(7패)을 거둔 류현진은 2002년 이시이 가즈히사(14승 10패) 이후 11년 만에 다저스 신인 투수로 최다승을 거뒀다. 그는 셸리 밀러(세인트루이스)와 더불어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홈에서 7승(3패), 원정에서 7승(4패)을 거두고 원정 징크스를 떨쳐냈다. 3.03이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97로 좋아졌다. 평균자책점 2점대 재진입은 8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이래 5경기 만이다. 류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31)가 3루타 포함 멀티히트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추신수는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3안타에 이어 이날도 한 경기 2개 이상의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타율을 0.285에서 0.287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존 니스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려내 좌완투수에 대한 약점을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 첫 타석부터 니스의 초구를 중전 안타로 연결, 기선을 제압했다. 브랜든 필립스의 우전안타로 2루까지 간 추신수는 4번타자 라이언 러드윅의 중전안타 때 2루에서 홈까지 내달렸으나 상대 포수의 블로킹을 뚫지 못해 아웃됐다. 추신수는 2번째 타석인 2회말 2사 1루에는 평범한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지만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팀이 1-4로 뒤지고 있을때 이닝 첫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중견수 키를 살짝 넘기는 빨랫줄 타구를 때렸다. 상대 중견수 후안 라가레스는 타구의 낙하 지점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해 타구를 빠뜨렸고 공은 담장 아래까지 굴렀다. 라가레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신시내티 레즈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류현진(26)과 추신수(31)의 한국인 선수 간 첫 가을 야구 맞대결이 성사될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신시내티는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서던 연장 10회 추신수의 끝내기 안타 덕에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4-3으로 이기자 신시내티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것이다. 추신수로서는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9시즌 만에 빅리그 가을 야구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해결한 셈이다. 앞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하고 올 시즌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 두 팀의 맞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팀의 3∼4선발로 거론되며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이 유력해진 가운데 류현진은 7∼8일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4승제) 3∼4차전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상대는 중부지구의 선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동부지구…
“역대 최다 종목,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대축전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번 대축전이 참가 선수단은 물론 많은 도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27일부터 4일 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둔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축전이 생활체육을 통한 도내 각 시·군 선수단의 화합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제18회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한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부터 경기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안산시는 2007년 도생활체육대축전과 2008년 경기도체육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 많은 노하우를 가졌으며 준비과정에서 주최측인 도생활체육회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축전 이후 추진될 도
내년 퓨처스리그 진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팀 꾸리기에 나선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첫 선수단 공개 모집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KT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3 공개 트라이아웃 캠프’의 일정과 61명의 테스트 후보를 24일 발표했다. KT는 이달 초 해외 교포를 포함해 만 18세(1995년) 이상부터 만 32세(1981년) 이하 출생자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선수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대한야구협회 선수 등록 6년 이상인 선수 약 200명의 지원을 받아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61명을 테스트 후보로 추려냈다. 이번 트라이아웃 캠프 첫 날인 25일에는 왕복달리기와 베이스 러닝을 통한 체력측정에 이어 투수는 30구 하프피칭과 타구 수비, 야수는 배팅과 타구 수비로 각각 실기테스트를 받는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10이닝 홍백평가전을 치른 뒤 마지막 실기테스트와 개인별 면담을 끝으로 트라이아웃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트라이아웃 대상자는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던 내야수 김주호(30)를 비롯해 총 61명으로 이 가운데 25명이 프로에서 지명을 받았던…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아름다운 해단식을 가졌다. 조직위는 24일 오후 7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김병덕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수석부회장과 석호현 조직위원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박흥식 수원시문화교육국장 등 내빈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조직위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공헌한 김현덕, 최선임 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오응환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 대회협력 위원장 등 11명에게 감사패를, 이은갑(시장애인체육회 운영과장) 조직위 사무차장 등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장을, 권태양 조직위 사업국장 등 15명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내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사무총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수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조직위의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이번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 조직위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0일 발족한 조직위는 2개월간의 대회준비를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