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는 최근 사회봉사명령처분을 받은 집행대상자 8명을 특수학교에 배치해 현장 학습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여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특수학교 학생 현장학습 지원 기획프로그램은 여주 이포고교 내 특수학급인 장애학생들의 현장학습 나들이에 사회봉사명령집행대상자 8명을 1일 보조교사로 투입, 양평군 소재 용문사와 허브농원을 관람하고 귀가까지 돕는 도우미 행사로 기획됐다. 이들은 여주군민회관 앞에서 장애학생 승차 돕기, 용문사 이동 및 관람, 식사 도우미(중식), 허브농장 이동 및 관람, 여주라파엘의집 이동 및 귀가돕기 등을 실시했다. 현장 학습을 총괄 지휘한 이포고 이지숙 교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지도를 했으나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학생의 교실 밖 현장학습 나들이는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며 “이번 사회봉사명령집행대상자와 여주군자원봉사센터소속 봉사자의 1일 보조교사 활동으로 현장학습이 원활히 이루어졌다”고 고마워했다. 여주보호관찰소 윤호석 소장은 “이번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의 현장 학습지원을 위한 1일 보조교사 활동은 관내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 대한 시각과 관심을 개선
경기북부 11개 시·군은 지난 6일 각각 현충탑에서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날 11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주관한 현충일 추념식에는 유족 및 보훈가족, 각 시·군 보훈단체장, 의정부 보훈지청, 국회의원, 주요기관장, 학생 및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9시 50분에 시작돼 10시 정각에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후 각 시·군 현충탑에서는 제10회 경기도 학생 백일장이 개최되었다. 이번 백일장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초등학생 662명, 중학생 476명, 고등학생 165명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다. 당선작은 11일 발표하고 20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군포시가 시민들과 함께 기후보호에 발벗고 나섰다. 시민참여를 유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고 실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와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산본이마트광장에서 기후보호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시범아파트로 선정된 한양목련아파트와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은 플러그 1시간 뽑기, 에어컨 1시간 안켜기 운동 등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해 6개월간 모니터링을 거쳐 실제 이산화탄소 양이 줄었는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한양목련아파트는 앞으로 1시간 플러그뽑기, 1시간 에어컨 끄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사용량 줄여나가는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노재영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문제는 곧 경제문제와 직결된다”며 “유류비 인상 등으로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와같은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군포지역 생활협동조합 네트워크소속 참가단체들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홍보활동도 이뤄졌다. 친환경비누, 먹거리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구매단계에서부터 친환경상품을 사용
수원구치소는 9일 구치소 내 대강당에서 경기도립오케스트라를 초청, 리듬앙상블 콘서트를 가졌다. 서울지방교정청이 주관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전자바이올린의 선율로 팝과 클래식, 국악 등 동서양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퓨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과 국내 최정상 멤버들이 빚어내는 흥겨운 리듬은 재소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마음의 여유까지 선물했다. 송영삼 수원구치소장은 “비록 작은 공연이었지만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한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모든 재소자들이 적극적이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재소자들이 문화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 확대, 시행해 재소자들이 지나온 나날을 반성하고 따뜻한 미래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 열리는 수원 팔달구의 ‘제5회 팔달성안축제’가 7일 화성 동장대 활터(연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팔달 성안축제’는 팔달문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팔달구가 화성의 ‘안’쪽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04년부터 화성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팔달구 관내 각 동과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는 몰론이고 가족 단위로 참석한 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화성탐방, 성안 축하공연, 길거리 공연, 이색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먹러리 장터에서는 동동주, 파전, 갈비 등 먹거리를 팔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쓰기로 하는 등 뜻깊은 행사도 벌어졌다. 이날 열린 길거리 공연에는 화서1동 풍물패 공연과 수원시의 태권도시범, 난타동호회의 모듬북난타, 아주대 동아리 스파이더스의 그룹사운드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건강체험과 슈퍼버블, 도자기체험관, 황토염색체험 각종 체험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 진행을 맡은 팔달구 새마을 부녀회는 ‘가족사랑! 행복나눔!’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먹거리 장터와 볼거리 행사의 수
“의료 과학의 메카 분당서울대병원 기치는 계속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4대 정진엽(53) 원장의 취임소감이다. 정 원장은 서울대 의대(정형외과 전공)를 졸업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의 교육연구실장, 정형외과 과장, 직전 진료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원장은 지난 2003년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부터 재직해온 토박이로 주요 직책을 성실히 봉직해온 데다 특히 병원 혁신차원에서 의료 효율적 성과를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6 시그마 추진위원장으로서 병원 발전을 이끌어내 병원장 감으로 동료 등 병원 안팎에 회자돼 왔다. 정 원장은 소아 뇌성마비 등 신경 근육 질환 치료에 3차원 인체동작분석법을 적용, 과학적으로 진단·치료에 나서 의료계 최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토끼 실험을 통해 뼈 길이의 30% 이상을 늘리면 뼈의 자연적 성장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밝혀내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아왔고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와 한국인체기초공학 연구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석원 기획감사실장과 홍재진 중앙동장이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장석원 지방부이사관 퇴임식에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 시의원, 동료직원, 지인 등 200여명이 37년간 몸담은 정든 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함께 나누었다. 장 실장은 1952년생으로 지난 1971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탁월한 능력과 성실한 공직자상으로 시종일관 모범적인 공무원생활을 해와 동료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또한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 회계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돼 기획감사실장으로 재임하는 등 지방행정의 모든 분야를 거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다. 장 실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생활을 큰 대과없이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직원 및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더 좋은 아이디어와 생산적 창출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몸은 떠나더라도 항상 시정발전에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홍재진 중앙동장도 31년간 몸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홍 지방서기관은 지난 1
방한 외국인에게는 시와 한국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는 타국 문화소통 및 외국어 활용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고양시 홈스테이가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산동구는 올해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운영방법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으며 33개국 300여명의 외국인이 홈스테이 체험을 예약하는 등 홈스테이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홈스테이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시 숙박문제를 해결을 위해 처음 시행된 이후 한국과 타 국가간 문화 교류 및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 홍보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동안 60여개국 900여명의 외국인이 고양시를 다녀갔으며 지난해에만 60건의 언론보도가 되면서 고양시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산 동구의 경우 올해 서울 강북구청 및 중구청, 전북도청, 포항시청, 전주시청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 8곳에서 홈스테이 활동방법, 호스트 모집방법, 호스트 지원사항, 참가 외국인 등에 대해 문의해 이를 전수했다. 지난 4월에는 공주시의 백제문화제추진위원단이 일산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축제 시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에 대해 배우고 갔다. 황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금곡동 목화웨딩홀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과 김영수 시의회 의장, 최재성 국회의원을 비롯 국제라이온스 354 H지구 이용성 총재와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과 라이온스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제8대 회장에 취임한 이왕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으로 남양주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으며 회원들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남양주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온 박규해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지난 5일 오후 양주시 광적면 소재 제26사단 주관으로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 발굴 영결식에 참석해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6.25전쟁 57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6.25전사자 유해 2구를 발굴해 영결식을 치른 뒤 벽제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울국립현충원에 임시 보관했다가 추후 합동 봉안할 예정이다. 이날 영결식에는 선해국 의정부보훈지청장, 박남수 26사단장, 6.25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장, 보훈단체 회원 및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전사자의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