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국 1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경영 건전화에 기여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국 새마을금고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경영우수 ▲혁신경영 ▲조직문화 ▲상생발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평가대상 13개 금고를 비롯해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곳·우수 52곳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곳·우수 26곳 ▲조직문화부문 우수 13곳 ▲상생발전부문 공로 13곳 등 총 14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자 다시 도약하는 ‘NEW MG’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인천시는 뿌리산업(제조업) 근로 환경 개선으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뿌리청년 사내맛남’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청년 일할맛남’과 ‘뿌리미래 푸드트럭’으로 구분한다. 뿌리청년 일할맛남은 구내식당을 보유한 인천 소재 뿌리기업에 근로자 1인당 최대 2000원의 식단 개선비를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3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뿌리미래 푸드트럭은 청년 근로자의 사연을 접수해 사업장에 직접 푸드트럭을 파견, 간식을 제공하며 근로자 간 소통을 활성화한다. 특히 구내식당이 없는 사업장을 우선 선발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천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비즈OK’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푸드트럭 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일할맛남 사업은 오는 22일까지 각각 신청 가능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청년 인력의 정착을 돕고,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는 최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주여건과 관련 질적으로 높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1일 밝혔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천원주택’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공모를 마치며 정책 효과를 입증했고, 이달 말 개장을 앞둔 청라하늘대교의 ‘엣지워크’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월간중앙과 경실련이 공동으로 분석·발표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평가를 보면 인천은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경제활력·보건안전·인구사회·보육교육 등 4대 분야에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현재 수준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좋아졌는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임을 입증한다. 경제 분야는 체감형 성장이 두드러졌다. 최근 4년간 1인당 개인소득이 약 20% 증가했고, 3년 평균 경제성장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물류 산업과 경제자유구역 투자, 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이 성장을 견인했다. 보건·안전 분야도 의료 접근성과 공공 안전 체계가 개선됐다. 미충족 의료율은 2020년 7.5%에서 2024년 5.9%로 개선됐고, 의료 취약지에 ‘1섬 1주치 병원’을 도입하는…
인천 부평역에서 제3보급단으로 이어졌던 군용철로 주변 산곡2동 철길정원에 야간 경관 사업이 마무리돼 점등 행사를 가졌다. 부평구는 최근 ‘산곡2동 철길정원 산책길 야간경관’ 조성을 기념하는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철길정원 산책길 야관경관 조성을 위해 기존 방음벽 시설을 활용한 조형물 조명과 간접조명을 설치해 보행로 경관을 개선했다. 한편, 구는 이 사업에 1억 5000만원 예산을 투입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옹진군에 거주하는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가 가정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옹진군보건소는 하나의료조합 영흥우리의원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영흥우리의원 의사와 옹진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 10개 구·군 가운데 인천 최초로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 영흥우리의원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옹진보건소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의료·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돌봄통합지원법 본격 시행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로,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복리후생 격차를 줄이고 조기 퇴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형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200명의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00명을 지원하며 기존보다 대상 범위를 확대해 소상공인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도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2026년 1월 1일 이전 입사자)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로해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5월 13일 포털을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30만 원씩 연간 최대 120만 원
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운영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국민소통플랫폼 이벤트를 본격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국민주도 참여·소통 거버넌스 구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접수된 국민 의견은 검토를 거쳐 향후 기관 운영 및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의견을 남긴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등 SNS 채널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향후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언론 및 온·오프라인, 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등 총 6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해왔으며, 그 결과 대국민 제안 건수는 2024년 417건에서 지난해 683건으로 약 64% 증가하는 등 국민참여 활동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IPA 이경규 사장은 “국민 의견이 정책으로 연결되는 국민주도 참여·소통 거버넌스는 공공기관 혁신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정부혁신과 참여형 정책제안이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인천공항에 올 상반기 아시아나 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 유럽 노선 운항 개시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2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A350(311석)이 투입돼 인천-밀라노 주 3회, 인천-부다페스트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이번 취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에 따라 네트워크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호 보완적 운항 스케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인천-밀라노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수익에도 기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양 항공이 주 7회 운항체계를 갖추게 되어 통합 국적사의 동유럽 시장 지배력이 선제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유럽 노선 신규취항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 결과” 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일류…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이 확보되면서 현지 안정적 공급체계는 물론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25년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Samsung Biologics America)'가 주도했다. 록빌사는 총 6만L 규모의 2개 제조동에서 원료의약품(DS) 임상 및 상업적 단계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ℓ에서 84만5000ℓ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이 마련되어 인천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과 생산거점 통합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인천 계양구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업종 개편과 규제 완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활력을 회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업종 확대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최근 입주기업의 매출액과 고용 인원 감소로 약화된 산업단지의 성장성을 회복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지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입주 가능한 업종을 기존보다 6개 늘려 19개 업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건축물 옥상 등에 태양력 발전업을 허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입주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비거주용 건물 임대업을 허용하는 등 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규제 문턱도 낮아진다. 공항시설물보호지구 폐지에 따라 입주가 제한됐던 지정폐기물 배출 업체도 전량 위탁 처리하는 경우에는 입주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미라클파크서운’을 병행 표기한다. 구는 4월 중 인천시에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아 이번 달 내에 최종 승인 고시가 이뤄지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