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10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전통혼례식’ 재현행사를 가졌다. 안양시가 지난 10일 잊혀져 가는 전통의 맥을 잇고 장려하는 ‘전통혼례식’이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안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랑이 기럭아범과 청사초롱을 앞세우고 신부집에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로 시작했다. 이어 신랑은 동쪽, 신부는 서쪽에 서서 신부가 두 번 절하고 신랑은 한번 답배해 평생을 같이 하고자 하는 예를 올리는 ‘교배례’, 신랑·신부가 술잔을 서로 교환하는 ‘근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절차 하나하나에 혼례의 깊은 뜻을 담아 재현된 이날 행사에 하객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덕담과 함께 부부의 행복을 기원했으며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생생한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됐다.
“영어 회화하며 군헬기도 타니 오늘이 천국이네요” 성남시 신흥3동 청소년 공부방 원어민 강좌 수강 어린이들이 12일 지역소재 K-16 미군부대를 방문, 미군병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K-16부대 대대장 찰스 클라이머 중령 초청으로 이뤄졌고 어린이 15명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여해 미군부대를 경학했다. 이들은 이날 미군과의 직접 대화나누기 체험학습과 여단장 전용헬기 타기, 군 장비 견학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기회를 가져 견학시간 내내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들과 K-16부대와의 인연은 지난 2006년 6월부터다. 부대소속 길버드 영 상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찾던 중 수정구 신흥3동 청소년 공부방과 인연을 맺었고 그 때부터 원어민 강사역에 나섰다. 길버트 영 상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부대근무를 마치고 카투사 병사 1명와 함께 공부방을 찾아 오후 7시부터 1시간씩 원어 지도를 해왔다. 교육 참여자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20여명으로 적극적인 지도 못지않은 열성을 다한 수강 의지로 만 2년이 된 현재 이들의 영어 실력이 수준급으로 발전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길버트 영 상사와 K-16 미군부대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 ‘나루회’의 회원인 서경자(49·여·금곡동)씨가 최근 한국민속촌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에서 회화부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예를 사랑하는 경기도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8개 부문에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서씨는 회화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최우수로 선정됐다. 서씨는 매년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씨는 당선소감에서 “최우수에 당선돼 매우 기쁘다”며 “유화 공부를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게끔 좋은 여건을 마련해준 남양주시평생학습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서동완 가족여성과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참여는 명품도시 명품시민의 필수사항이다.”며 “학습하는 시민만이 무한 경쟁시대에서 앞서나갈 수 있으며 평생학습센터는 그러한 시민들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시상은 오는 29일 ‘제20회 경기도 주부의 날’기념행사에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이 낳은 한국야구의 ‘희망’ 김광현 선수를 비롯 박찬숙, 안익수, 전주원 등이 ‘안산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시는 지난 8일 와~스타디움에서 박주원 시장, 송세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4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각종 대규모 체육대회 참석, 홍보물 사진 게재 및 홍보영상 출연 등 안산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이들 4명의 유명 체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광현(20) 선수는 안산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2007년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현재는 SK 와이버스 프로야구단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찬숙(49)씨는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여자농구 대표로 뽑혀 1984년 LA올핌픽 여자농구 은메달, 2005년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여자농구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안산시 체육회 자문위원에도 위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익수(43)씨는 안산 군자면 출신으로 인천전문대학을 졸업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제1회 Do Dream! 건강보험 장학퀴즈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지역별 예선을 거쳐 3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예선 통과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선이 진행될 이번 장학퀴즈 대회에는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지역별 예선에서 1위 노트북, 2위 DSLR카메라, 3위 PMP의 부상이 수여되며 결선에서는 1위 300만원(1명), 2위 200만원(2명), 3위 150만원(3명)의 상금과 함께 공단 채용시 인사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퀴즈대회의 참가신청은 해당지역 행사 당일 전까지 홈페이지(www.두드림건강보험장학퀴즈.kr)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접수인원 미달 시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지역, 생활은행인 농협중앙회 의정부양주시지부(지부장 김승수)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농산물 소비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랑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에 배 150박스(15㎏)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사랑의 배는 양로원, 고아원 등 불우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수 지부장은 “지역 불우시설에 대한 경기미 및 농산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역공동체로서 체계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방민원처리대상에 시민이 감시하는 ‘명예감사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명예감사관’ 제도는 취약분야인 건축완공,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인·허가 및 소방검사부분에 대해 공사 발주부터 계약이행 완료까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감시단이 시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게 감시 평가하는 것. 시민감시단은 시에서 위촉된 3명의 명예감사관으로 하고 소방서별로 처리된 민원 중 10%정도(월 2회, 10건 이상)를 공무원과 함께 직접 현장 확인을 한다. 주요 활동은 법정 소방시설 적정여부 확인, 민원처리대상의 민원인에 대한 친절성 및 청렴성 확인, 민원인의 애로·건의사항 수렴, 민원처리 접수 및 처리절차 적정여부 확인 등이다. 또 청렴한 소방행정실현을 위해 부패예방 기동감찰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방행정과장을 팀장으로 7명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T/F팀 지속 운영,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 실시간 공개, 부패영향평가 확대 시행 등을 실시한다.
수원남부소방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다수의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한 관내 20개소의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복합건축물의 경우 건물 특성상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됨과 동시에 다중이용업소 이용자 등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화 및 경보시설 전원 차단상태 ▲소방시설관리업체 종합정밀점검 ▲입주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 확인 등을 점검, 건물내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옥내소화전 방수요령, 피난동선 확인 걷기, 소화기 배치요령 등을 실시해 유사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방침이다.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보호관찰대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련법 설명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 관련법에 따라 수혜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에 대한 무지와 지원대책 등에 대한 무관심으로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안정된 사회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수원시청 사회복지과 김매옥 사회복지사는 “민원현장에서 소득액, 부양의무자 등 통합조사표상에서 수혜 가능성이 없는 분들이 수회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등으로 업무진행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사회복지관련 공무원들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능우 소장은 “공공의 정책적인 지원 또는 주변 친·인척들의 도움과 더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법에 대한 이해와 법을 지키려는 준법의식의 함양”이라며 “보호관찰을 계기로 삶에 작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마사회가 매주 일요일 라이브음악회를 개최해 나들이객들의 흥취를 돋운다. KRA(한국마사회)가 1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통기타 라이브 음악회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세대공감, 신나는 라이브 카페’란 주제로 열리는 라이브 음악회는 전문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 인기가요, 고전 팝송, 7080 추억의 노래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친다. 또 관람객들의 노래자랑, 행운의 룰렛게임 등이 있고 참가자에겐 기념품을 준다. 경마공원을 찾은 가족 및 연인 등 나들이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 공연은 평상시엔 매주 일요일, 야간경마 시행기간엔 화려한 조명행사 아래 토, 일요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경마가 열리지 않는 하계 경마휴장기와 추석연휴 기간엔 행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