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여자농구 감독에 김지홍(44) 프로농구 전 서울 SK 코치가 선임됐다. 김지홍 신임 감독은 고려대와 실업 현대전자를 거쳐 프로농구 대전 현대(현 전주 KCC)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역 시절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9년 은퇴한 김 감독은 2001년 프로농구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 SK로 옮겨 코치와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처음으로 트랙종목 세계육상선수권 본선 무대 진출을 이뤄낸 기세를 이어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한국신기록 작성’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트랙종목에서 세계육상선수권 출전권을 자력으로 따내는 쾌거를 이룬 한국 400m 계주 육상팀이 2013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본선 무대를 향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강태석 감독(안양시청 육상팀 감독)이 이끄는 400m 계주 대표팀은 지난달 26일부터 15일간 강원 태백과 횡계 등지에서 고산 훈련을 마친 뒤 지난 11일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트랙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100m 한국기록(10초23) 보유자인 김국영(22)과 조규원(22·이상 안양시청), 오경수(26·파주시청), 유민우(22·한국체대)를 포함해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후보 선수 김진국(28·안양시청)까지 전원 경기도 소속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달 제20회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부 400m 예선에서 39초15의 기록으로 세계선수권 기준기록(39초2
대학 배구 ‘최대어’로 꼽히는 전광인(성균관대)이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원 KEPCO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전광인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신인지명회의에서 40명의 대상 선수 가운데 1라운드 1순위로 KEPCO의 선택을 받았다. 194㎝에 83㎏의 체격을 자랑하는 레프트 공격수 전광인은 진주동명고에 재학 중이던 2008년부터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성인 대표팀에 뽑혔고,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부상으로 빠진 주포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을 대신해 대표팀의 득점원으로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함께 월드리그에서 한국의 극적 잔류를 이끈 주포 서재덕을 갖춘 KEPCO는 이로써 올 시즌 배가된 공격력으로 ‘꼴찌’ 탈출을 노릴 전망이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3월 열린 연맹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KEPCO가 1라운드 1순위 선수를 지명했다. 1라운드 2순위부터 2라운드 2순위까지 총 8명에 대해 신생팀인 러시앤캐시가 선택권을 행사했다. 2라운드 3순위부터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미 LIG손해보험-서울 우리카드-현대캐피탈-인천 대한항공-대전 삼성화재 순으로 신인 선수 지명이 이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수원시 장안구 소재 주석병원과 스페셜올림픽 기간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주석병원은 12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이내응 사무총장과 유주석 주석병원장을 비롯한 양 단체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차 및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석병원은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대회기간 성화 봉송 행사 및 개·폐막식, 경기가 치러지는 각 경기장에 10대의 응급차 및 응급요원들을 배치, 대회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주석 주석병원장은 “무더운 날씨로 사고의 위험이 평소보다 큰 만큼 만약의 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내응 사무총장도 “주석병원의 의료지원으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반드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내겠다”고 답했다.
임재연(의정부시청)이 2013 8.15 경축 양양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재연은 12일 강원 양양 벨로드롬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남일반 개인추발 4㎞ 순위결정전에서 4분35초18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김홍기(코레일·4분35초735)와 박선호(경북체육회·4분39초064)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재연은 이어 열린 남일반 15㎞ 결승에서도 박경호(서울시청)와 김홍기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반 1㎞ 독주경기 결승에서는 가평군청에서 활약하다 올해 초 입대한 임채빈(상무)이 1분03초508을 기록하며 황인혁(충남 금산군청·1분03초522)과 손경수(울산시청·1분04초322)를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고 여일반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는 조선영(인천시청)이 36초135를 기록하며 이민혜(서울시청·36초401)와 임다빈(전남 나주시청·37초405)을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일반 3㎞ 개인추발 순위결정전에서는 이주미(연천군청)가 3분49초208로 이민혜(서울시청·3분45초25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단체스프린트 순위결정전에서는 인천시청과 연천군청이 각각 1분09
인천대가 제46회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대는 12일 경북 김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여대부 단체전(3단2복) 결승에서 정율교, 유다희, 김소영, 채현희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한림대를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제44회 대회 이후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 여대부 단체전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인천대는 전국 여자 대학 배드민턴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제1단식에서 정율교가 서은지를 세트스코어 2-0(26-24 21-16)으로 눌러 기선을 제압한 인천대는 제2단식 주자 유다희도 김주수에게 2-0(21-7 21-9)으로 완승을 거둬 승기를 잡았다. 인천대는 2013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배드민턴 3관왕인 김소영이 채현희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제3복식에서도 이누리-김민아 조를 상대로 2-1(17-21 23-21 21-18)의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고 결국 종합전적 3-0으로 대회 3연패를 확정지었다. 한편, 함께 벌어진 201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배드민턴대회 이틀째 남초 4년부 복식 결승에서는 김동명-조형민 조(인천 능허대
장애인 체육 유망주들에게 종목 체험과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3 장애인 꿈나무·신인선수 스포츠 캠프’가 12일부터 18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이천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된 장애인 체육 꿈나무와 신인선수 총 108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총 7명의 꿈나무와 신인선수가 이번 캠프에 입소했다. 캠프기간동안 꿈나무·신인선수들은 개별체력측정 및 각 종목 순환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종목을 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도별 인재발굴을 통한 부족한 신인선수확보를 기대할 수 있고, 과학적 선수선발 기준을 마련하여 세대교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2016 리우패럴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세계 톱 10 진입을 위한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페루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20명을 차출했다. 이들 선수에게 이번 경기는 월드컵을 앞두고 사령탑의 눈앞에서 기량을 입증할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다. 홍 감독이 9월 A매치부터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부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각 포지션에 유럽파가 들어와 정예라인의 구색이 갖춰지면 출전기회는 둘째치고 선발 경쟁부터 훨씬 거세진다. 사령탑도 페루전의 결과를 무시할 수 없다. 홍 감독은 데뷔 무대이던 지난달 동아시안컵대회에서 2무1패로 승리하지 못했다. 그는 첫 승리보다 내년 월드컵 본선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준비 과정에 승리가 동반하면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어 자기 색깔을 고수하는 데 유리하다. 홍 감독은 페루전에도 예전처럼 4-2-3-1 전형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K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트라이커 김동섭(성남 일화)이나 조동건(수원 삼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김동섭은 K리그 클래식에서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렸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m 왕좌를 탈환했다. 볼트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이 9초8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네스타 카터(자메이카·9초95)가 뒤를 이었다.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초58의 세계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오른 볼트는 2011년 대구 대회에서 부정출발해 충격적으로 실격당했으나 이날 우승으로 4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틀어 유일하게 결승에서 실패한 기록인 ‘대구의 악몽’도 깨끗하게 날려버렸다.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6개째 금메달을 따낸 볼트는 역대 최다관왕인 미국의 ‘육상 전설’ 칼 루이스(8개)에 두 개 차이로 다가섰다. 남은 200m와 4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009년 베를린에 이어 두 번째 단거리 3관왕에 오른다면 루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이날 볼트의 기록은 자신이 2009년 베
한상욱(양주 덕계중)이 제42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중학 1학년부 100m 정상에 올랐다. 한상욱은 지난 11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추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를 겸해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남중 1년부 100m 결승에서 11초5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오상원(파주 문산수억중·12초06)과 정봉민(충북 청주 청운중·12초12)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100m 결승에서는 정형석(성남 태원고)이 11초04로 강동우(부산체고·11초17)와 이용하(서울체고·11초18)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고 1년부 400m에서는 백채윤(태원고)이 59초30으로 이주현(전남체고·59초61)과 이충은(인천 인일여고·1분00초33)에 앞서며 패권을 안았다.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수진(안양 관양중)이 35m98을 던져 이효희(경남 김해 내덕중·34m10)와 이우령(경북 의성여중·33m99)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여중 1년부 400m에서는 최혜안(인천 가좌여중)이 1분01초87로 결승선을 끊어 김나영(경기체중·1분03초38)과 최수진(부산 주례여중·1분03초81)을 물리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