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뇌혈관 질환 무료 건강강좌= 25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 채인호 심장센터 교수의 심혈관질환 예방과 응급대처요령 등 5개 과목 강의. ☎ (031) 787-1125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시연화장 승화원에서 수원시립합창단 초청,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장사시설이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삶과 죽음, 산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공간,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담아내는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원시립합창단은 이곳에 안치된 2만여 영혼들을 위로하고,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남촌’, ‘목련화’, ‘내맘의 강물’, ‘Pie Jesu’, ‘Ave Maria’, ‘Panis angelicus’ 등 모두 6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음악회가 봄꽃이 만개한 연화장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넋을 기리며 어둡고 숙연한 분위기의 장례문화를 밝고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연주단을 초청, 분기별로 1회 이상 연화장내 승화원과 장례식장, 추모의집(납골당), 야외 공간 등에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포시 공무원들이 지난 18일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를 위해 중심상업지역에서 휠체어를 타고 장애체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 60명을 포함해 200명의 시민들이 지팡이체험, 안대 쓰고 음료수먹기, 휠체어타기 등 여러 유형의 장애체험이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 보건소 한대희씨는 “안대를 하고 컵에 음료수를 따라서 먹어보니 순간이지만 정말 답답하고 당황스러웠다”며 “보건소에 근무하다보면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이 많이 오시는데 앞으로는 좀 더 섬세하게 배려하며 응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최경옥 사회복지사는 “관공서에서 많은 장애인들을 대하는 공무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입원환자들의 머리를 감겨주는 등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 특수계간호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특수계간호팀 김옥희 수녀는 “신생아실, 분만실, 수술실, 마취과, 공급실, 인공신장실로 구성되어 있다”며 “평상시 병동 입원환자와는 거의 접촉이 없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입원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인지, 좀 더 입원 환우, 보호자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13일 첫 봉사를 시작해 지난 3월12일 두 번째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매월 둘째주 수요일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상자는 안과 및 성형외과, 외과, 이비인후과 수술환자로 수술이나 치료 등으로 스스로 머리를 감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이다. 지난 3월에는 16명의 입원 환자가 세발간호를 받았으며 간호를 받은 환자 전원이 세발봉사에 대해 만족감을 보여 주었다. 또한 세발봉사를 시행한 팀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
전곡중학교(교장 김홍길)은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족화(입을 사용해 그린 그림) 그리기 장애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소중한 친구임을 깨닫게 하며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 먼저 아침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지정한 의미에 대한 홍보방송을 하고 ‘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알아보기’ 등 게시물을 보름간 게시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왔다. 이날 방과후에는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족화 그리기와 장애인 친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퀴즈대회에 참여한 2학년 정다연 학생은 “훈화자료와 게시물을 통해 장애인도 장애를 가진 것 말고는 우리와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퀴즈(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하나요?)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을 대하는 예절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천전곡중학교 정다연 학생이 지난 18일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입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군포시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 이미지를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 공모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포시는 지역의 이미지나 강점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비주얼(Visual)한 시대에 적합한 상징으로 브랜드를 개발해 시의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마케팅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브랜드 슬로건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시의 이미지를 함축하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한글, 영문 제한 없이 짧은 구호형태로 1인 1점씩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접수와 우편 또는 시청 홈페이지 ‘군포시 브랜드슬로건 공모’ 배너 접속을 통해 오는 5월 13일까지 하면 된다. 응모자격 제한은 없으며 국내 외 도시 및 기업체 등의 슬로건과 동일한 것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공모를 통해 응모한 작품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중에 발표할 계획이며 최우수 100만원, 우수 2편에 각 50만원, 장려 3편에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브랜드슬로건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70여개 시·군·구에서 지역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은 물론 지역홍보수단
남양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아동 및 여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폭력에 대한 대응방법을 일깨워주기 위해 성폭력 추방을 위한 순수 창작 뮤지컬 ‘우리 몸은 소중해요’를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지역내 아동보육시설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 1천700명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 동안 3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왜곡된 성문화 속에서 희생되고 있는 피해자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공연으로 아동성폭력 추방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들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의 건강한 성문화 확산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아트센터가 가정 행복 주제의 대상별(어린이·부모·가족) 공연을 마련했다. 어린이 대상은 다음달 3일~ 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미술관·야외광장에서 Children's Park로 트레저포스 공연, 인체 신비전, 점토·양초 체험하기, 사생대회 등이 열린다. 또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톰과 제리 공연이 마련되며 13일~14일까지 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러시아 인형극 미운 오리새끼가 공연된다. 부모 대상 공연은 5월 7일~8일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김영임의 효 콘서트가 열리고 오는 15일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가족 대상 무대로는 무용계의 살아있는 신화라 불리는 지리 킬리안과 이스라엘 유명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젊은 작품네덜란드 댄스시어터 2 초청 공연이 17일~18일까지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또 23일~6월 1일까지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등지에서 제2회 성남 국제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5월~6월 매주 토요일 아트센터 춤의 광장에서는 아트마켓이 마련된다.
하남시푸드뱅크 허태영 사무장(44)이 푸드뱅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허태영 사무장은 지난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푸드뱅크 도입 10주년 기념식에서 소외계층의 결식문제 완화와 기부식품 나눔문화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허 사무장은 지난 2002년 하남시청이 관리하고 있는 하남시푸드뱅크 자원봉사자로 나서 인연을 맺은 이후 관내 저소득층 930가구에게 사랑의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특히 허 사무장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푸드뱅크 홍보와 기탁자들을 발굴하는 등 기부식품 제공활동에 남다른 의욕을 보여 불모지나 다름없는 하남시에 올바른 음식기부문화를 뿌리 내렸다. 그는 “그동안 꾸준한 노력끝에 수혜자가 2천500명을 돌파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먹다 남은 음식을 기부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회적 인식이 바로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태영 사무장은 지난 2006년 동인지 한울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는 등 하남문인협회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18일 평택경찰서 강당에서 평택시 관내 각 초등하교 녹색어머니회 회장이 모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상석 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연합회장 이하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평택경찰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녹색어머니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은 질의 응답형식의 간담회와 다과회로 진행됐으며 평택경찰과 녹색어머니가 교통질서 확립 및 어린이안전이 선진국의 첫걸음이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시민참여를 유도를 기약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의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