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시흥 매화초)이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A리그 남초 6학년부 라이트미들급 정상에 올랐다. 김정민은 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A리그 남초 6년부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 강진수(전북 익산 마한초)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11-2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A리그 남초 6년부 미들급에서는 김민혁(인천 청천초)이 김정우(서울 수송초)를 7-4로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고 라이트웰터급에서는 조원희(수원 송죽초)가 김철웅(포천 일동초)을 10-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A리그 남초 5년부 통합 헤비급에서는 김상현(송죽초)이 김민준(대구 반야월초)을 10-7로 꺾고 1위에 입상했고 페더급 윤경현(일동초)과 밴텀급 진호준(화성 송화초)은 강성빈(전남 영광초)과 김지환(서울 신남초)을 각각 8-5, 8-6으로 따돌리고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으며, 미들급 박한울(안산 본오초)도 정재욱(대전 서원초)에게 10-3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A리그 여초 고학년부에서는 진가연과 최유리(이상 부천 심원초)가 정지민(시흥매화초)과 호현지(신남초)를 각각 3-2, 10-1로 누르고 나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단복이 확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94회 전국체전 단복선정위원회를 열고 남녀선수단복으로 린(RYN)사의 제품을, 임원단복으로 그랜드 스포트(GRAND SPORT)사의 제품을 각각 선정했다. 도체육회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각 업체로부터 시제품을 접수받아 린 등 7개 업체가 단복 심사에 참여했으며 경기도선수단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일으키고 보온성과 방수·방풍, 내구성, 착용감 등이 뛰어나다고 판단된 린사의 제품을 선수단복으로 낙점했다. 또 선수단복 심사 기준과 같은 방식으로 평가된 임원단복 심사에서는 고기능성 방수, 방풍이 원단을 사용하고 통일감과 소속감이 느껴지도록 한 그랜드 스포트사의 제품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대신해 선정위원장을 맡은 장평수 총무부장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 도선수단은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한다”며 “도선수단 전원이 이번에 선정된 단복을 입고 좋은 성적을 거둬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농구 유망주’ 박지수(성남 청솔중)가 중학생으로는 최초로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대한농구협회는 1일 2013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예비 명단 16명을 발표했다. 위성우 춘천 우리은행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대표팀에는 이미선(용인 삼성생명), 변연하(청주 국민은행), 최윤아, 하은주(이상 안산 신한은행)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박지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가 최종 명단에 오르면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중학생 국가대표가 탄생한다. 올해 15세로 청솔중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수는 키 188㎝로 지난해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블록슛 1위, 지난달 막을 내린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바운드 부문 1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차세대 한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갈 대들보로 성장하고 있다. 박지수 외에 귀화 혼혈 선수인 김한별(삼성생명)도 예비 명단에 포함돼 첫 태극마크의 꿈을 키우게 됐다. 한편 대표팀 코치진에 여자 농구 전설로 불리는 정선민이 합류해 풍부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대한농구협회에서 처음 소집되는 대표팀은 2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 2개월간 담금질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의 ‘스포츠스타 제1호 서약자’로 참여했다. 서 감독은 제도 시행 첫 날인 1일 수원중부경찰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1호 서약서를 접수하고 많은 시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는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서약 후 1년 간 교통법규 과태료 처분이나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정원 감독은 “교통법규 준수를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에 1호 서약자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가 가장 선진화된 교통문화가 정착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수원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은 이날 오후 화성시 소재 클럽하우스에서 고종수 코치와 정성룡, 오장은, 곽희주 등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현지(인천체고)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현지는 1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고등부 단체스프린트 결승에서 팀 동료 김승연, 문소진과 함께 인천체고가 1분14초779으로 전북체고(1분17초213)와 충북 음성고(1분22초213)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여고부 4㎞ 단체추발에서 팀 동료 김민겸, 김승연, 윤혜경 등과 함께 인천체고의 우승을 이끈 데 이어 대회 둘째날 여고부 500m 독주경기에서 1위에 입상했던 김현지는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3㎞ 스크래치에서는 위석현(가평중)이 현지운(울산 천곡중)과 나중규(인천 임학중)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스프린트에서는 소인수, 이규성, 김훈이 분전한 가평중과 한정은, 오민재, 박강민이 나선 부천 중흥중이 1분11초786와 1분11초828로 울산 천곡중(1분10초067)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으며, 여중부 3㎞ 스크래치 김지영(임학중)과 여중부 단체스프린트 인천 계산여중(1분21초708)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목별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대진추첨에는 한규택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도내 31개 시·군생활체육회 및 19개 생활체육 종목별 연합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시·군 입장 순서와 각 종목별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앞서 이번 대축전 개·폐회식 연출에 관련한 보고를 받은 참가자들은 시·군 입장 순서 추첨에 이어 육상, 보디빌딩,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등 4개 개인종목을 제외한 15개 정식종목에 대한 종목별 대진을 추첨했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이므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군 및 종목 관계자의 협조가 필요하다. 도민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어르신대회와 통합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안산시 관내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축구 팬들의 주말 저녁을 화끈할 골로 뜨겁게 달궈줄 유럽 축구가 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을 시작으로 2013~2014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태극전사는 총 10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명, 잉글랜드 챔피언십 2명, 분데스리가 3명, 네덜란드 1명(예정))이다. 우선 가장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포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기성용(스완지), 지동원(선더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 박주영(아스널) 등이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14일 시작한다. 3일 개막하는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과 이청용(볼턴)이 다음 시즌 1부 리그 승격의 꿈을 향해 도전한다. 무엇보다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8월 8일 개막하며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가 포진하고 있다. 이밖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1부)에는 조만간 박지성(에인트호번)이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과 박주호가 이적을 통해 유니폼을 새로 갈아입었고, 박지성이 조만간 친정팀인 에인트호번 임대를 앞두고 있어 치열한 ‘생존 경쟁’이 유럽파 선수들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년까지 연맹과 구단의 전체 연간 매출 규모를 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연맹은 최근 발표한 프로축구 발전 청사진인 ‘비욘드(Beyond) 11’ 과제 중 다섯 번쨰로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의 세부 실천방안을 1일 공개했다. 우선 10년 안에 연맹의 연간 매출을 600억원, K리그 소속 구단의 총 매출액을 9천400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를 위해 스폰서를 업종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라이센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존 K리그 온라인 쇼핑몰에 더해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한편 게임이나 유명 캐릭터와의 연계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도 짰다. 연맹은 각 구단의 광고, 입장료 수입을 늘리려면 프런트 역량을 강화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월 20일 K리그 3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된 ‘비욘드 11’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승강제 정착 ▲탁월한 서비스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등 6개 과제의 영문 첫 글자를 따 만
2013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8월 10∼18일)에서 또 한차례 독주를 준비하는 ‘번개’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자신의 단거리 세계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일 인터넷판에서 볼트가 자신의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 기록을 모두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볼트는 200m에서 19초의 벽도 한계가 되지 않는다며 기세등등했다. 볼트는 먼저 100m 기록 경신에 관해 “기술적으로 완벽해야 하고 날씨 등 조건도 좋아야 한다”고 단서를 달면서 “이를 해낼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m 세계기록은 가장 깨뜨리고 싶은 것”이라며 “19초 안으로 진입하는 매우 특별한 일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내겐 아직 보여줄 것이 남아있다”면서 “목표는 계속해서 금메달 행진을 벌여 2016년 올림픽까지 달려가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100m, 200m와 400m 계주 금메달을 휩쓴 이래 단거리의 독보적인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각각 두 차례씩 치른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