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보건소가 오는 3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한다.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검진은 관내 경로당(34개소)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약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검진은 주 2~3회 경로당별로 치매 상담과 선별검사로 진행된다.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교육을 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매 판정 시에는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보급, 치매 환자 가족 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해준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하남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만19세~34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청년은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임차 보증인보증금 5000만 원, 월세는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해당한다. 특히 지자체 사업으로 이미 월세를 지원받은 청년이라도 지원이 종료된 경우 재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소득 및 자산·요건은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지원대상이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으로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입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거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안양대학교는 공공행정학과 여관현 교수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 교수는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후학 양성에 힘쓰면서, 대한민국의 공공행정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한국측량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2022년에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위원장으로 5년간 봉사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여관현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대학강의와 학생 지도에 힘쓰고,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술연구에 전념한 덕분에 이처럼 큰 상을 받게됐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 등록(본사)을 둔 제조, IT, SW, 콘텐츠, 지식산업군 업종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완제품·부분품 제작, 회로설계, 제품양산을 위한 시작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이며, 기업부담 10%가 발생한다. 진흥원은 예산범위 내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3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수행한 가평군 성실납세자 13명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가평군 성실납세자 선정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열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서 그동안 139명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성실납세자 선정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동안 계속하여 해마다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법인 중에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가평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정도건설주식회사, 가평축산업협동조합,가평읍 정순명 씨, 가평읍 노은경씨,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평농, 설악면 이창성 씨, 청평면 박충호씨,주식회사 보니애가구,가평군새마을금고,상면 이해규씨,가평신용협동조합,조종면 이재열씨, 북면 임정현 씨 등 13명 이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및 법인에게는 군 금고와 협의하여 금융 우대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평군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1년간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징수유예시 납세담보 1회 면제, 법인의 경우에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가평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알리므로 납세자들의 자긍심을…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4일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 홰동화제 현장을 찾아 한 해의 풍년과 태평을 기원했다. 강하면 항금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인 홰동화제는 올해로 제324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항금리 마을회관 광장에 마을주민, 관광객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을 주민들은 오후 6시30분부터 항금리 마을회관 광장애 쌓아올린 10m 높이의 홰동에 불을 붙여 솟아오르는 불길을 따라 마을의 풍년을 가원하고 가정의 안녕을 발원하는 제례의식을 치렸다. 홰동화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항금리 이주희 이장은 "우리 마을에서 열리는 홰동화제는 30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행사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갑진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는 통해 "홰동화제는 전통과 문화를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더욱 오랜시간 잘 보존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홰동화제의 번영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행사를 개최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전하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화재발생시 신속 대처를 위해 소방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단월면 분회 주최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척사대회는 지역사회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됐다. 한자리에 모인 단월면 17개리 18개소 경로당 250여 명의 노인 회원들은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며 뜨거운 열기와 단합속에 경기를 펼쳤다. 이날 단월면 새마을회에서도 대회를 위해 먹거리와 떡만둣국을 정성껏 준비해 정을 나눴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고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단월면 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매력있는 단월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은혜(국힘·경기성남분당을) 예비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늘봄학교와 분당 내 기업형 특목·자사고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26일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과의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 교육감에게 “늘봄학교의 커리큘럼에 원어민 교사 등이 참여하는 영어수업이 포함되어야 한다”며 “늘봄학교는 급식을 포함해 방학 중에도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교육 정책을 건의했다. 이어 “분당은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목·자사고 지역인재 할당 비율을 최대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가 그리고 있는 분당의 모습을 상상하니 내 가슴도 설렌다”며 “김 예비후보가 그동안 분당의 교육 정책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을 느꼈고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해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와 청와대부터 최근 대선 캠프까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제20대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정책특보를, 김 예비후보는 공보단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김은혜 예비후보가
안만규(개혁신당·경기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이어 26일 2호 공약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 어르신 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 ▲공공 실버타운 도입 ▲파크 골프장 권역별 설치 등 3가지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은 시설의 첨단화라는 일차원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경로당이 건강, 상담, 평생 학습 세 가지 기능을 갖추도록 해 어르신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는 시설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공 실버타운 도입’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심리적 부담 없이 즐기시도록 하는 동시에 자녀들의 부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다. ‘파크 골프장 권역별 설치’는 어르신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사안으로, 현재 남양주 관내 설치된 파크 골프장은 두 곳에 불과한데 권역별로 최소 한 곳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주기적으로 분야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입학축하금은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초등학교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입학일 기준으로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만 원이 지급된다. 일반 초등학교뿐 아니라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도 입학축하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며, 다만 재택교육(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 기준으로 3년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생활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꿈나무들을 응원하며,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