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가 이달 16일 평택시 평택2로34(평택동) 삼성생명빌딩 1층으로 이전한다. 평택경찰서오거리에서 평택역 오거리 방향 주변이다. 평택지부는 2013년 5월 문을 열고 평택시와 오산시, 안성시, 이천시 등 4개 관할지역에 대한 국유재산 관리업무와 기업회생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오는 17일부터 평택동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이어가는 캠코 평택지부는 경기남부권 4개 시 지역 고객과의 접점으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코 평택지부 이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10-85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국토연구원 ‘지역별 생활교통비용’ 보고서 2기 신도시 주민들의 소득 대비 교통비 부담이 1기 신도시보다 뚜렷하게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3기 신도시 발표로 교통인프라 등이 미흡한 2기 신도시가 더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국토연구원의 ‘지역별 생활교통비용 추정 및 격차 해소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560개 읍·면·동 가구의 월 평균 생활교통비용은 3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 가구들의 월 소득에서 생활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9% 수준이다. 이번 연구에서 생활교통비는 생활 통행 중 읍·면·동 단위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유류비·대중교통 요금·시간가치 등 직간접 비용의 총합이다. 지난해 수집된 이동통신사 이용자들의 이동 정보, 포털사이트의 길찾기 정보 등 빅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됐다. 읍·면·동 소득대비 생활교통비 비율을 도내 시·군·구 단위로 나누면, 가평군이 20%로 가장 높았고 연천군(19%), 포천시(18%), 여주시(16%), 이천시(13%), 용인 처인구(13%), 안성시(13%), 파주시(12%), 광주시(12%), 화성시(11%), 남양주시(10%), 평택시(10%) 등이 10% 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직접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한 전통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전통주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산업화 전통주 특별전’은 2009년부터 도 농기원에서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한 막걸리 11개, 약주 및 증류주 각 3개, 기타 2개 등 16종 19개 제품을 보고 맛볼 수 있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전통주 개발자와 해설사가 술에 대한 특징과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한일정상회담 건배주였던 2009년 개발한 자색고구마막걸리와 2017년 우리술품평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호담산양삼막걸리, 2015년 금상을 비롯해 뉴욕 몽드셀렉션 2년 연속 수상한 허니와인,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에서 국내·회 행사 건배주로 각광받았던 연막걸리 등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왔다. 또 홍국쌀을 이용한 ‘붉은원숭이(술샘)’. 향미증진 효모를 이용한 ‘사과한잔(가나다라브루어리’, ‘감사(술샘)’, ‘술아(술아원)’도 특별전에 나선다. 지역 특산품을 상품화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천년초선인장막걸리(배다리술도가)’, ‘이천쌀막걸리(오성주조)’, ‘파주콩막걸리(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13일 농기계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지역 내 조합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경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농작업 목표인 100천㏊ 추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종윤 경기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가 생산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Q시리즈’ 4종을 삼성 하만카돈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만카돈은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전장·오디오 전문업체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다. Q시리즈 사운드바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기능을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의 음향 주파수를 분석해 음악·게임·스포츠 등 장르에 맞는 사운드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삼성 QLED TV와의 연결성도 강화돼 TV ‘인공지능(AI) 모드’를 켜면 사운드바가 ‘어댑티브 사운드’ 모드로 전환된다. Q시리즈는 각각 7.1.4채널, 5.1.2채널, 3.1.2 채널, 3.1 채널을 지원하는 ‘HW-Q950R’, ‘HW-Q850R’, ‘HW-Q750R’, ‘HW-Q650R’ 등 4종으로 채널 수가 높을수록 다양한 방향에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에는 입체 음향 기술인 ‘애트모스’와 ‘DTS:X’가 적용돼 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 자원봉사 활동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과 박재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권석필 센터장이 참석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활동 지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근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해당 후원금을 소중히 활용해 민간이 주도하는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생명안전 매핑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은행연합회가 지난해 발표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연평균 1천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는 반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용인시 기흥구 사업장 인근 건물에 ‘삼성전자 DS(다비이스솔루션)부문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열고 5층 규모의 교육시설을 조성했다. 아카데미에는 법정 필수과목과 직무별 실습 인증, 4단계 역량향상 과정 등 실무 교육과 최고경영자(CEO) 대상 세미나, 스트레스 관리 등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삼성전자 1∼3차 협력사 2천300여곳의 임직원 14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20만명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마트는 전통시장과 상생하고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대여용 장바구니를 공유하는 ‘국민 장바구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천480개 전통시장은 오는 13일부터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국민 장바구니 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장바구니는 500장(개당 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구매 시 500장을 추가로 무료 증정한다. 또 국민 장바구니 캠페인 배너와 현수막이나 스티커 같은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도 지원한다. 이마트가 장바구니를 공유하기로 한 것은 전통시장에서는 개당 단가 문제 등으로 선뜻 장바구니를 제작하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런 점을 고려해 지난 1월부터 대여용 장바구니 도입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에서 시범운영을 해왔다. 이마트는 회수한 장바구니는 선별해 다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함께 클리닝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또 올 하반기 중 ‘국민 장바구니 디자인 공모전’도 열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올해 3월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 올해 3월 경기지역 수출이 작년보다 감소하면서 수출액이 수입액을 소폭 웃돌아 무역수지도 겨우 흑자를 기록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늘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2일 발표한 ‘2019년 3월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도내 수출은 반도체 등 전자전기제품(-16.6%), 기계류(-10.8%) 등을 중심으로 작년 3월보다 1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도내 수입은 반도체·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광산물 등을 중심으로 14.1% 줄었다. 올해 3월 도내 통관 기준 무역수지는 수입액(103억400만 달러)보다 수출액(105억9천300만 달러)이 많아 2억8천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기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 보다 14만1천명 증가해 작년 3월 증가 폭(+13만2천명)보다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9만명 감소했지만, 도소매·음식숙박업 및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 서비스업에서 22만3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10만6천명)와 비임금근로자(+3만5천명) 모두 증가했다. 도내 고용률은 61.6%로 작년 3월(61.8%)보다 0.
지난 7일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일산, 파주 등 신도시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지역은 마치 찬물을 끼얹은 듯 시장 분위기가 냉랭했다. 당장 급매물이 추가로 쏟아지거나 가격이 급락하진 않았지만 매수세가 끊기면서 집값 하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번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에 가장 크게 반대하고 있는 일산서구 아파트 시장은 아예 매수세가 실종됐다.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고양 원흥·삼송지구 등 인근 새 아파트 입주로 이 일대가 대규모 베드타운이 됐는데 또 신도시가 들어선다고 하니 누가 집을 사겠느냐”며 “발표 후 매수 문의는 한 통도 없고 기존에 매물을 내놨던 집주인들한테 얼마를 더 낮춰야 집이 팔리겠냐고 걱정하는 전화만 온다”고 전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일부 사정이 다급한 매도자들이 1천만∼2천만원 이상 가격을 추가로 낮춰 내놨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산서구 일산동의 한 중개업소 사장은 “이 곳이 2017년 8·2대책에서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되고, 지난해 9·13대책의 유탄까지 맞아 집값이 역주행하고 있는데 서울과 더 가까운 곳에 신도시를 짓는다고 하니 망연자실한 분위기”라며 “가뜩이나 거래도 안되고 가격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