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대상 286곳을 선정해 2천130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2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먼저 낙후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는 구리 구도심 상권활성화구역 등 4곳이 선정됐다. 지역 특색을 살려 시장을 활성화하는 ‘희망사업프로젝트·첫걸음 프로젝트’엔 인천 모래내시장(문화관광형시장)·충남 서천특화시장(지역선도시장)·강원 주문진건어물시장(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충북 매포전통시장(특성화 첫걸음 컨설팅) 등 84곳이 지원 대상이 됐다. 청년몰 조성과 활성화·확장으로는 부산 남문시장 등 8곳이, 청년몰 대학협력으로는 부산 국제시장 등 13곳이 뽑혔다. 아울러 화재 안전보강을 위한 노후전선 정비는 하남 신장시장 등 29곳이 선정됐다. 주차환경 개선 지원 대상은 서울 남성사계시장 등 99곳, 화재알림시설 설치는 충북 괴산전통시장 등 41곳이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지원은 기존의 개별 시장이나 상점가의 범위를 벗어나 상권 전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권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가 ‘평택소사벌지구 휴먼시아1·2단지’에 입주하는 예비입주자 8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평택소사벌1·2단지 전용면적 46㎡ 300명, 51㎡ 500명이다. 신청은 지역 제한, 순위, 배점 상관없이 가능하며, 1인 세대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신청 접수하며, 선계약 후입주 자격검증으로 예비입주자 선정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0~2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예비입주희망자는 평택시 경기대로 506 평택소사벌1단지 관리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를 준비해 제출해야 한다. 모집 호수가 미달되면 오는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산시 경기대로 761번길 36에 있는 LH 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에서 항상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전화 1600-1004)로 문희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중부지방국세청이 수원남문시장 상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수원영동시장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제도를 안내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청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수원 팔달문 주변 9개 시장 상인회 대표들로부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 사항을 수집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역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지역일수록 아파트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전년 말보다 3.79%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성남시가 17.8%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광명(15.53%), 과천(8.88%), 안양(8.67%), 하남(8.5%) 순으로 뒤이었다. 모두 서울과 가까운 지역이다. 반대로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하락세를 보였다. 평택시는 -7.35%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오산(-3.99%)과 안산(-3.45%), 안성(-2.38%), 이천(-1.12%)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에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진 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도내 지역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서울 인근 지역 아파트값 상승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서울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4.02% 상승해 2007년(28.4%) 이후 최대 상승 폭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경기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면 서울과 인접하거나 서울까지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 상승폭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과천지역은 서울 이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아
김기재 수원세관장이 지난 3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수출지원을 위한 총력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6일 수원세관이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원세관에서 추진 중인 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마련됐다. 김 세관장은 최근 부진한 수출 실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동차 업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밀착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재 수원세관장은 “수출기업이 어려움 없이 무역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통계청 ‘4월 물가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4월 대비 석유류 가격 하락과 서비스물가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4개월째 0%대를 지속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9년 4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9로 지난해 4월(104.29)보다 0.6%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지난 1월부터 4개월째 0%대에 그치고 있다. 물가상승률이 4개월 연속으로 0%대인 것은 2016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 4개월간 전년 대비 누계 상승률도 0.5%로 1965년 통계를 집계해 오면서 최저 수준이라고 경인통계청은 설명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지수(102.17)는 지난해 4월보다 1.4% 상승했다. 지난달 생강 가격이 92.3%나 뛰었고, 브로콜리값도 34% 올랐다. 이어 토마토(15.9%), 쌀(10%), 사과(7.4%)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무(-52.2%)와 배추(-51.3%)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렸다. 감자 가격도 31.9% 떨어져 하락 폭으로는 38%대를 기록했던 2013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호박(-23.6%), 파(-19.6%
삼성전자는 KT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A·B사업(경기·서울·대전·대구·광주·충남·강원·전라·경북·제주)에 700㎒ 기지국과 가상화 코어 소프트웨어, 전용 솔루션 등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이 통신장비에는 3GPP 국제 표준 기술인 기지국 공유기술, 공공망용 사물인터넷, 차량형 이동기지국, 단말간 직접통신, 다중동시영상전송 등 LTE 공공망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신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기지국 공유 기술은 이미 구축된 통신사업자의 상용망을 이용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 산악지역 및 건물 내부, 지하 등 음영 지역을 최소화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최초로 사물인터넷 단말을 저전력, 무선통신으로 연결하는 공공망용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사고 후 구조 활동뿐 아니라 화재감시, 시설물 관리 등 사고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차량형 이동기지국과 단말간 직접통신은 산악 등 커버리지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유기적인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다중동시영상전송 기술은 2천500개 이상의 단말 간 통신을 지원한다. 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성남 고등A-1블록(8호)과 군포 송정A-1블록(4호) 단지 내 LH희망상가 총 12호 입점자를 3일 모집 공고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 12호 중 7호는 공공지원형으로, 5호는 일반형으로 임대 공급된다. 공공지원형은 공모·심사 방식으로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에 시세 50% 수준(공공 1형)으로,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수준(공공 2형)으로 공급한다. 일반형은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성남 고등A-1블록 단지 내 상가 8호는 공공1형 3호, 공공2형 2호, 일반형 3호(101~102호, 103호)로 구분해 공급한다. 강남과 판교 사이에 있는 성남고등지구 내 유일한 LH희망상가로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1천520세대 규모의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공공1형의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693만원에 28만9천원(전용면적 35.75㎡), 공공2형은 1천111만2천원에 46만3천(전용 35.75㎡)이며, 일반형 임대보증금 예정가격은 3천398만4천원(전용 35.75㎡, 103호)이다. 군포송정 A-1블록 단지 내 상가 4호는 공공1형, 공공2형 1호, 일반형 2호(101~102호)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5일부터 대보유통에 위탁운영 중인 2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부와 도로공사는 이번 25개 휴게소를 시작으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전국 195개 휴게소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휴게소와 더불어 367개 코레일 역사에서도 오는 6월 말까지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중기부는 제로페이 사용 확산을 위한 이벤트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제로페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제로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주철기자 jc38@
8년 이상 자경한 농지의 양도로 인한 양도소득세는 일정 금액을 한도로 100% 감면해 준다. 자경이란 농지 주변에서 거주하면서 본인의 노동을 50% 이상 투입해서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한다. 자경감면은 혜택이 크기 때문에 자주 분쟁 대상이 되며, 자경감면 신청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나와 실제로 농사를 짓고 있는지 현장확인을 하기도 한다. A는 남양주에 있는 농지를 양도하면서 당초에 자경감면을 신청하지 않고, 양도소득세를 예정신고 했었는데, 이후 8년 이상 자경한 농지는 양도소득세가 감면된다는 세무사의 조언을 듣고 자경감면을 적용한 경정청구를 했다. 세무서는 경정청구를 받고, 해당 토지가 실재 농지인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으며, 현장 방문 후 경정청구를 받아들여서 이미 납부한 양도소득세를 환급해 줬다. 그런데, 2년후, 세무서는 A가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탈세 제보를 받고 환급해 주었던 양도소득세를 추징하는 고지서를 A에게 보내왔다. A는 이미 경정청구 당시 조사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조사를 한 것은 세법이 금지하고 있는 중복 세무 조사라고 주장했다. 당시 현장 확인 조사라는 명분이기는 했지만, 세무 조사와 차이가 없으므로 당시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