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이 24일 경기지역 내 수출기업과 수원세관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본부세관장은 이날 ㈜시스템알앤디를 방문해 현장에서 수출과 관련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시스템알앤디는 LCD 디스플레이 장비 및 2차 전지 제조용 장비를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조해 국내 납품 및 중국, 베트남, 폴란드 등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도현만 ㈜시스템알앤디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자국 내 LCD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에 대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면서 우리 업체 LCD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부문은 매우 힘들어 2차 전지 제조용 장비부문에 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수출장비 제조공정에 다양한 부품이 사용돼 FTA 적용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전체 장비 라인 중 일부분만 제작·수출하기 때문에 품목분류 결정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찬기 본부세관장은 지역을 담당하는 수원세관의 기업지원전담팀을 활용해 기업맞춤형 토탈 컨설팅해 줄 것을 김기재 수원세관장에게 주문하고, “인천본부세관에서도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리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점검하고 내부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수주 내로 출시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갤럭시 폴드의 미국 출시는 물론 5월 3일 유럽, 5월 중순 국내로 예정됐던 출시 일정이 순차적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짧게는 수 주에서 길게는 1∼2개월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과 다른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화면 보호막을 벗기자마자 화면 작동이 완전히 멈췄다거나, 화면 보호막을 벗기지 않았는데도 화면이 깜빡거리는 등 현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의 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이 툭 튀어나온 현상도 보고됐다. 삼성전자는 “회수된 제품의 초기 검사 결과 (화면 보호막을 떼지 않은 경우의 화면 결함 논란은) 힌지 상·하단 디스플레이의 노출 부분 충격과 관련 있어 보인다”며 “디스플레이 성능에 문제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생활개선회와 함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개선회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농촌여성리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여성 혁신성장 우리 손으로, 여성농업리더 경기도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성농업인, 생활개선회원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유공회원 시상식과 생활개선회원 재능 발표, 농촌여성의 꿈과 희망의 하모니 특강, 생활개선회 혁신 성장 다짐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 ‘플랫폼 마켓’, 시·군 생활개선회별 혁신활동 성과물 전시 등을 통해 도시 소비자에게 경기도농산물의 우수성과 생활개선회를 홍보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여성의 위상정립 및 생활개선회를 농촌여성리더로 육성하여 지역활력화의 주체로서 활동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23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9 중소기업제품 상생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환경공단 수도권동부본부와 협력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경기중기청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27개 중소기업과 공단 주요부서 구매 담당자들이 참석해 1대1로 제품 설명과 기업 홍보 등에 대해 상담했다. 경기중기청은 탈취 설비, 유량계, 계측제어 시스템 등 공단의 수요 품목을 사전에 조사해 납품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공단의 구매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상담으로 실질적 구매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설명회에 앞서 이날 오전 경기중기청과 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는 중기 구매상담·판로지원 기회 확대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공공시장에 노출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재테크와 부동산 경매시장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도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동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공매투자아카데미는 사전신청 접수 때부터 문의가 쇄도하면서 대기인원이 1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다고 지역본부는 설명했다. 온비드와 시스템 이용방법 소개로 시작된 이날 아카데미는 우리은행 이영호 부동산연구실장의 ‘부동산 경매시장 동향·진단’, 목원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온비드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캠코 온비드 공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매와 재테크 투자 노하우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입주 2년 미만 새 아파트 전세가율이 6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면적일수록 전세가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22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한편 전세가격은 2018년 이후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지역에서는 2019년 새 아파트 전세가율이 64%로 하락했다.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 주택형이 각각 65% 수준을 보이는 등 도내 전세가율 하락은 아파트 면적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85㎡ 초과는 58%로 낮아졌다. 경기지역에서 입주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풀리면서 전세공급이 늘고, 전세값이 하락해 결과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은 50% 대로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지역에서는 2017년 83%였던 새 아파트 전세가율이 2019년 60%까지 떨어졌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 청라, 영종 일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면서 전셋값이 낮아진 영향이다. 서울지역에서는 2019년 기준 71%의 전세가율을 나타냈는데, 전국에서 전북, 제주 등과 함께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에서 전세가율은 79%로 상대적으로 높
통계청은 전국 23만1천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조사를 통해 통계청은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통계 자료를 생산한다. 주요 지표는 오는 8월에,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10·12월에 나눠 공표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현대차와 기아차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출시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를 비롯해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모두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모바일 기반 튠업 기술은 7가지 항목을 각각 다르게 조정할 수 있어 새로운 차량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가 차량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하는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구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종이 달라도 운전자가 가장 익숙한 설정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목적지를 설정하면 방전 걱정 없이 도착할 수 있…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신규 색상인 ‘플라밍고 핑크<사진>’를 26일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플라밍고 핑크는 기존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생기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S10 모델이 105만6천원, 갤럭시S10플러스 모델이 115만5천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이번 색상 추가에 따라 갤럭시S10 시리즈는 프리즘 화이트·프리즘 블랙·프리즘 그린·세라믹 화이트·세라믹 블랙·카나리아 옐로우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 색상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살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2일 군포 산본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제로페이 현장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홍보에는 백운만 청장과 함께 산본시장 상인회 김정관 회장 등 경기중기청과 시장 상인들이 참가했다. 백운만 청장은 이날 제로페이 결제 시연과 함께 제도 이용과 관련한 상인들의 어려움 등을 담은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군포 산본시장은 지난해 첫걸음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특성화 시장이다. 현재 제로페이 시범시장으로 지정돼 시장 내 119개 점포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 내 제로페이 보급·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로페이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 1등(3명)에게는 다음달 17일부터 3일간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2019 KCON JAPAN 티켓 및 왕복항공·숙박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2등(20명)과 3등(2천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를 결제한 뒤 이벤트페이지(www.zeropayevent.co.k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