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4회에 걸쳐 ‘2013년도 생활체육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성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게이트볼(1차 6월 24~25일, 2차 6월 27~28일)을 시작으로 3차 볼링(7월 1~2일·용인 양지리조트), 4차 배드민턴(7월 4~5일·양평 대명리조트) 순으로 진행됐다. 285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 지도자 3급 선호 종목 중 게이트볼과 볼링, 배드민턴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해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종목별 전문 강사를 배치해 종목에 대한 소개와 특징, 경기방법과 규칙, 경기 기술 등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어 현장 수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이 단기간 내에 많은 것을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기에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들이 현장 지도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도자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는 지난 8일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챌린저스리그 시절부터 PiFan과 협약을 맺어왔던 부천FC는 올해로 3년째인 공동 마케팅 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FC는 홈경기마다 부천종합운동장 내 PiFan 관련 A보드 광고판을 설치하고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한 영화제 홍보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또 홈경기 매치데이 매거진 등 경기 안내 홍보물을 통해 영화제 주요일정을 안내한다. PiFan은 영화제 기간 동안 개·폐막식장 포토월 배경, 기자회견장, 티켓교환권, 포스터, 영상 등에 부천FC의 로고 및 구단명을 노출해 부천지역 K리그 구단 알리기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www.pifan.com)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박정원(용인 신갈초)이 제68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12세부 단식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박정원은 9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12세부 단식 준결승에서 대회 1번 시드 김동주(서울 홍연초)에 세트스코어 2-0(6-2 6-4)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정원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윤준희(서울 동구로초)와 우승컵을 놓고 결승 맞대결을 벌인다. 또 남자 10세부 단식 준결승에서는 엄두현(김포 대곶초)이 심우혁을 세트스코어 2-0(7-5 7-5)으로 제압하고 10일 같은 장소에서 윤현덕(이상 강원 양구초)과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이밖에 여자 10세부 김은후(화성 비봉초)와 여자 12세부 오유경(여주 여흥초)은 준결승에서 만난 윤선우(서울 배봉초)와 오은지(제주 동홍초)에 각각 세트스코어 1-2, 0-2로 아쉽게 패하며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는 지난 8일 진장상곤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축구인 출신인 진장상곤 사무국장은 실업축구 제일은행과 현대프로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여자축구대표 상비군 전임지도자, 여자청소년대표 감독,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부 강사, 숙명여대 여자축구부 감독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남 통영시청 유소년 축구 총감독과 경남 통영중, 오산고, 일본 수악관고 감독을 맡으며 우수선수 육성 및 발굴에 주력해왔다. 진 사무국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부천FC가 시민구단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행정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시민, 서포터스, 구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고양 대교가 김풍주(49)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수석 코치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코치는 현역 시절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대회에서 골키퍼를 맡아 한국의 4강 신화에 힘을 보탰고, K리그에서는 통산 181경기에 출전해 158실점에 그치며 평균 0.87실점을 자랑했다. 1994년 은퇴한 김 코치는 2002년 U-20 대표팀, 2004년 울산 현대, 2011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표팀, 2012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등을 거쳤다. 이번에 대교의 수석 코치와 골키퍼 코치를 겸하게 된 김 코치는 “워낙 좋은 기량을 보유한 팀이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며 “힘닿는 데까지 내가 가진 모든 비법을 전해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퀸으로 우뚝 선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캐나다에서 파죽지세를 이어간다. 박인비는 올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기록하며 거침없이 달려왔다.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한 박인비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에서 열리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에서 대회 일정을 빠뜨리지 않고 연속 4회 우승한 선수는 단 4명이 있었다. 미키 라이트(미국)가 1962년과 1963년, 케이시 위트워스(미국)가 1969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08년에 이 기록을 세웠다. 박인비가 캐나다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5년 만에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LPGA 투어 역사에 또 한차례 이름을 올리게 된다. 몇개의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대회에서만 연속 우승한 기록은 5회로 낸시 로페즈(미국·1978년)와 소렌스탐(2004∼2005년)이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무서운 기세로 우승컵을 거둬들인
한국 유도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두 개를 추가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황예슬(안산시청)은 8일 타트네프트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70㎏급 결승에서 중국의 자오자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메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황예슬은 1년 만에 찾은 국제 종합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서 열린 남자 90㎏급 결승에서는 곽동한(용인대)이 몽골의 잰치브도르 분도르를 상대로 지도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한국 유도는 전날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조구함에 이어 두 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총 3개의 금메달을 일궈냈다. 황예슬은 “세번째 출전인데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라고 기뻐하며 “서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한국 유도가 벌써 금메달 3개를 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기계 체조에서는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이 15.525점을 받아 1위로 도마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김희훈(한체대)도 14.725점, 8위로 양학선과 함께 결선에 올랐다.…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 가장 완벽한 타격감을 뽐낸 타자는 누구일까. 9개 구단이 전체 128경기 중 67∼70경기를 치르고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둔 8일 현재 시즌 타율 3할 이상, 출루율 4할 이상, 장타율 5할 이상을 모두 달성해 시즌 ‘3할-4할-5할 클럽’에 가입한 타자는 4명뿐이다. SK의 최정(0.332, 0.456, 0.601·타율-출루율-장타율 순), 넥센의 박병호(0.317, 0.417, 0.548), KIA의 나지완(0.311, 0.426, 0.536), 두산의 민병헌(0.311, 0.402, 0.508)이 그 주인공이다. ‘3할-4할-5할’ 클럽은 ‘가장 완벽한 방망이’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록이다. 정확한 콘택트 능력으로 안타를 뽑아내고, 날카로운 선구안으로 사4구를 얻어내고 강력한 방망이로 장타를 끌어내는 능력을 모두 갖춘 ‘엘리트 강타자’만이 이 클럽에 들 수 있다. 최정과 박병호는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다. 홈런 16개로 박병호 등과 공동 1위를 달리는 최정은 사구(死球)에서도 1위를 달린다. 홈플레이트에 바짝 붙어, 몸쪽과 바깥쪽을 가리지 않고 안타를 때리는 그를 공략하기 위해 투수들은 몸쪽을 노리
대한축구협회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의 성과를 거둔 ‘리틀 태극전사’들에게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내부 검토를 거쳐 포상금 액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터키에서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8강전에서 이라크에 승부차기로 패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U-20 대표팀은 16강전과 8강전에서 두 차례 연속 연장혈투에 승부차기까지 펼치는 투혼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축구협회는 아직 포상금 액수를 정하지 않았지만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홍명보호(號)’를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다. 당시 축구협회는 출전 여부에 상관없이 선수 전원에게 일괄적으로 200만원을 지급했다. 또 감독과 코치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선수단이 귀국한 만큼 조만간 포상금 액수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이번에도 선수에게는 차등 없이 일괄적
오는 11월 열리는 ‘2013 한·일 경륜 대항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3차에 걸쳐 한·일 경륜 대항전을 위한 한국 대표선수 선발전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선발전은 오는 12~14일 제1차를 시작으로 내달 9일~11일 2차에 이어 오는 9일 최종 선발전으로 치뤄진다. 선발방법은 각 회차별 1일차 특선 4경주에서 1·2위를 차지한 8명의 선수들이 3일차에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연 누가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16명에 선발될 것인지 광명스피돔은 이번 주부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