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17일까지 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 두 번째 상품으로 ‘극한 한우’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극한 한우’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된다. 1등급 한우를 부위별로 100g당 4천원대의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은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카드사 할인을 중복하면 100g에 4천968원에, 1등급 한우 정육은 3천2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상품기획자가 직접 한우 경매에 참여해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고 산지와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극한도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상품 ‘통큰치킨’은 준비된 물량 12만 마리가 완판됐다. /이주철기자 jc38@
이마트는 50형(125cm)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초저가인 39만9천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기업을 통해 생산된다. 고화질 4K UHD로 3840X2160의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고 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 화면을 TV로 공유할 수도 있다. TG 서비스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의 영향 등으로 대형가전에서도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50형 일렉트로맨 TV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
2년 전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으로 본격적인 ‘디지털금융’ 바람이 불면서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중은행도 반격에 나서며 은행업계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891만명, 케이뱅크 고객 수는 98만명이다. 국민 5명 중 1명이 계좌를 갖고 있을 만큼 규모가 커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2년 만의 성장이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첫날인 2017년 7월 27일 자정에 벌써 18만7천명이 계좌를 만들었다. 하루 만에 맡긴 돈만 426억원, 여신액은 20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는 반년만인 작년 1월 초에 500만명, 올해 1월 800만명을 넘어서며 급속도로 고객을 늘리고 있다. 케이뱅크는 출범 첫 달인 2017년 4월 고객 수 26만명으로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고객이 98만명이어서 이달 안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말 기준 수신 금액은 카카오뱅크 14조8천971억원, 케이뱅크 2조5천900억원으로 총 17조4천871억원에 달했다. 여신 금액은 카카오뱅크 9조6천665억원, 케이뱅크 1조4천900억원을 더해 11조1천565억원이다. 카카오뱅
지난해 말 경기지역 예금 취급기관 점포 수는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지만 예금은행은 늘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일 발표한 ‘2018년 말 경기지역 예금취급기관 점포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경기지역 내 예금취급기관 점포 수는 모두 2천50개로 전년 말과 같은 수준이었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은 1천299개로 작년 말보다 12개 늘어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751개로 12개 줄어들었다. 예금은행은 시중은행이 1개 줄고 지방·특수은행에서 1개, 12개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특수은행이 상당폭 증가한 것은 기업은행이 공단 등 기업대출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금융지점을 신규로 10개를 개설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우체국예금이 5개, 상호저축은행·새마을금고가 각각 3개, 신용협동조합은 1개가 줄었다. 예금은행 점포수를 시·군별로 보면 100개 이상 지역은 성남시(173개)와 수원시(124개), 고양시(106개) 등 3곳이며, 10개 미만 지역은 여주시·동두천시(7개), 가평군(4개), 연천군·양평군(3개) 등 5곳이다. 인구 1만명당 점포 수를 비교해 보면 경기남부지역은 1.05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안산시가 공동으로 ‘2019년 안산시 중국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5일까지 8개 기업을 모집하는 안산시 중국 시장개척단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안산에 있는 업체로서 생활소비재 등 유망한 품목이면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해외진출 잠재력이 높은 안산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하며, 지역 내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국 광저우, 칭다오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4~29일 6일간 진행되는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에는 바이어 발굴·상담, 상담장·차량 임차, 통역원·현지 시장조사 제공, 항공료(50%) 등이 지원된다. 참가공고 및 세부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ansan.go.kr), 중진공 홈페이지(sbc.or.kr), 이지비즈(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031-201-6841, 5)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
지난 3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전 3월보다 0.4% 상승하는데 그쳤다. 석유류와 채소류 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서비스 물가 상승 폭도 둔화됐기 때문이다.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9년 3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104.55)는 전년동월 대비 0.4% 상승했다. 2016년 7월 이후 2년8개월만에 상승폭이 최저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0.7%), 2월(0.4%)에 이어 3개월 연속 0%대였다. 지난해 1월(0.7%)에 0%대 상승률을 보인 후 1년만이다. 국제유가가 오름세이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유류세 인하가 시행되고 있어 석유류값이 하락한 것이 영향이 컸다. 도내 석유류 가격은 전년동월 대비 9.9% 하락했고 전월보다 1.2% 상승했다. 지난해 3월보다 휘발유(-12.6%), 경유(-7.1%), 자동차용LPG(-6.9%)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달에 이어 채소류값이 안정적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농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무(52.2%), 배추(-48%), 파(-32.7%)…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일대가 오는 5일부터 열흘간 벚꽃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에버랜드는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지난 달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정상(해발 210m)에 오르면 맞은 편의 수려한 산세 속에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펼쳐진다. 또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lsqu…
국세청은 세무서 민원 봉사실 대기자 수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납세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홈택스 앱에서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세무서를 선택해 실시간 대기인원을 확인할 수 있다. 대기인원 조회 서비스는 3일 전자 민원 시스템이 구축된 50개 세무서 민원실에서 우선 시작된다. 이어 단계적으로 전자 민원 시스템이 없는 세무서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예상 대기시간, 미래시점의 대기시간 예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2019년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기’는 이달 23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시간 30분간 캠코 온비드와 공매투자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비드(On-Line Bidding 줄임말)는 캠코가 운영하는 국가지정·고시한 정보처리장치로, 이를 활용해 전국 공공기관의 자산처분 공매공고와 물건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을 통해 24시간 조회할 수 있다. 캠코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온비드 소개 및 이용방법 안내 ▲부동산 시장 동향(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 ▲부동산 재테크 관련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or.kr, 고객센터→공지사항→온비드이용공지 메뉴)에서 신청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교육일인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별도의 주차지원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주철기자 jc38@
국내 반도체 업종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상반기까지 감소세가 이어지고, 하반기에는 감소 폭이 줄어들면서 부진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은 1일 국내 반도체 업종 전문가 26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지난해보다는 다소 부진하지만 평년 수준 이상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월 18∼22일 애널리스트 11명, 협회 및 단체·기타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올해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불황 진입 가능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 전망과 관련, 전문가 전체 그룹에서 ‘작년보다 부진하나, 평년보다 호조’라는 응답이 약 46%로 가장 많았고, ‘작년보다 부진하나, 평년 수준 유지’라는 응답은 그 다음으로 약 35%였다. ‘평년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약 12%를 차지했고,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약 8%였다. 올해 반도체 수출에 대해 애널리스트 그룹에서는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감소율을 예상한 반면 협회 및 단체, 기타 그룹에서는 반도체 수출이 하반기에 소폭 증가로 돌아서면서 한 자릿수 감소율을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