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2019년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7일 지역본부 사옥 강당에서 도내 세무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재정 수입 증대를 목표로 체납처분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캠코와 지자체간 협업 강화를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체납처분 관련 법률 및 절차,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이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공매 지체 사유 해소 및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지자체 간의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무 공유와 프로세스 혁신으로 양질의 조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역 농업에도 드론으로 벼를 재배하는 등 4차 산업혁명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7일 농기원에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 활용 벼 재배기술 연시회’를 가졌다. 연시회는 노석원 농촌진흥청 박사의 농업용 드론활용 벼 담수산파 재배기술교육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검정을 통과한 기종에 대한 농업인 상담 및 현장연시 순서로 진행했다. 벼 재배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담수산파 재배기술이 적용되며, 입모율 향상, 도복감소, 새 피해 방지를 위해 볍씨를 규산으로 코팅해야 한다. 입모 후 잡초관리, 시비 및 병해충 방제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일반 재배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면 된다. 드론 활용은 육묘이앙 대비 비용 60%, 노동력은 5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령화률이 높아지고 있는 농촌 현실을 비추어 볼 때 필수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다. 김현기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농촌 노동력의 양적감소와 질적 저하로 벼 재배에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못자리 설치, 비료살포 및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재배기술 체계 확립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두 달 동안 ‘2019 상반기 찾아가는 건강 먹거리 수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건강 먹거리 수업’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학교급식, 나눔과 공유’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패스트푸드, 육가공식품, 고당도 식품 등 자극적인 식품의 문제점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주는 시간이다. 올해 수업은 ‘오늘 뭐 먹을까’(건강 간식 만들기), ‘얼쑤~ 좋다! 우리농산물’(우리농산물 애용하기) 등 2개 소주제로 진행된다. 식생활 이론수업·요리실습(40회)으로 이뤄진다. 한 강의당 이론수업 20분, 요리실습 60분 등 총 80분으로 진행되며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채소 피클과 오곡 강정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요리실습 결과물은 수원 지역 4곳의 공유냉장고에 학교와 학생 이름으로 기증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연 수원시학교급식센터장은 “이번 수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식생활교육과 더불어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검사 등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봄철과 함께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4~5월 중 수도권에 모두 5만2천563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4~5월(3만795가구)보다 1.7배 늘어난 규모다. 전체 수도권 분양예정 물량의 63%(3만3천104가구)가 경기지역 물량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좋은 과천, 북위례, 성남 대장지구 분양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우미건설은 하남시 학암동 A3-4b블록에 ‘위례신도시 우미린1차’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전용 102~144㎡, 875가구 규모다.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다음달에는 그 인근 A3-4a블록에 현대엔지니어링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 92~102㎡ 1천78가구로 구성된다.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CGV, 트랜짓몰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62개 분양가격 항목 공개가 첫 적용돼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된다. GS건설이 오는 5월 과천시 별양동…
국세청은 초대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최정욱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은 다음 달 3일 문을 연다. 이로써 국세청은 1999년 경인·중부지방국세청 통합 이후 20년 만에 다시 7개의 지방청 조직을 갖추게 됐다. 최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중부청 조사3국장, 본청 전산정보관리관·징세법무국장·국제조세관리관 등을 역임하는 등 인천·경기서북부 지역의 세정 환경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에는 구진열 본청 징세법무국장이, 징세법무국장에는 한재연 서울청 조사2국장이 임명됐다. 서울청 조사2국장은 이청룡 중부청 조사4국장이 맡게 됐다. /이주철기자 jc38@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관심이 집중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조 회장은 1999년 아버지 고 조중훈 회장에 이어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지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대한항공 주식 지분은 조 회장과 한진칼(29.96%) 등 특수관계인이 33.35%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 ‘QLED 8K’ 광고는 바닷 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색상으로 채워지는 영상으로, 8K 화질과 퀀텀닷의 풍부한 색 재현력을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사이니지를 넘나드는 형태로 구성돼 있어 새로운 차원의 광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건물들에 설치된 초대형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공급한 것이다. 특히 ‘케이팝 스퀘어’는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 코엑스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코엑스 일대는 2016년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한국판 타임스퀘어’라 불리며, 인기 한류 콘텐츠와 상업용 광고를 송출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미디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연계해 3월 27일부터…
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이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을 위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맺는 자리를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단지에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 내용과 함께 세부적인 향후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신육종 기술 기반 구축 및 육종소재 개발을 통해 육종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생명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종자산업의 환경 속에서 내병충해성, 내재해성, 기능성 등 우량종자의 개발에 필히 요구되는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의 필요성과 상호 연구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이사는 “우수품종의 농가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양기관의 연구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열악한 재배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량종자의 개발, 보급에 앞장서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개점 100일을 맞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첫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난해 12월 18일 개점 후 100일을 맞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마련했다. 개점 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행사로 입점 브랜드 매장 중 80%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어린이와 반려견 등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다. 먼저 튤립 1만여 송이를 이용해 매장을 새봄 분위기로 단장했다. 스타필드와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튤립 꽃밭을 쇼핑몰 안으로 들여놓았다. 또 어린이들이 자연 관찰과 식물 가꾸기를 배울 수 있는 ‘텃밭 놀이터’와 공기정화 이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말인 4월 6~7일 이틀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하루 1천명에게 튤립화분을 증정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반려견과 반려인 휴식 공간인 ‘펫파크’에서도 즐거운 100일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주말에는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이달 30~31일 오후 2~4시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퍼레이드가, 4월 6~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을 만들어 임대 운영할 사회적 경제주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15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해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지원 대상자에게 임대하는 것이다.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주체(사업자)가 LH 등 공공이 소유한 토지를 빌려 다가구주택을 짓고 시세의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자에게 장기간 임대를 하게 된다. 이때 사업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로부터 최대 20년 간 토지를 임차하고 건축비 등 비용은 기금 융자와 민간 차입으로 조달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평택 고덕지구 4개 필지(20가구)와 고양 삼송지구 5필지(25가구) 단독주택용지가 대상이다. LH는 임대주택의 낮은 수익성을 고려해 4∼5개 필지 단위로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LH는 다음달 2일 사회적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어 10일과 11일 참가의향서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입주민이 참여하는 주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