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19일 화성시 클럽하우스에서 미래 축구 스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삼성스포츠단 산하 12개 구단이 연고지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번 드림캠프는 ‘지금 그리고, 10년 후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를 함께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소재 고색초와 세류초 축구부 소속 40여명의 축구 꿈나무가 참가했다. 이날 수원 선수들의 땀과 숨결이 배어있는 클럽하우스를 견학한 꿈나무들은 자신의 포지션 별로 4개 조를 나눈 뒤 서정진·추평강(공격수), 오장은·박현범(미드필더), 곽희주·곽광선(수비수)·이상기(골키퍼) 등 총 7명의 1일 강사와 수원 코치진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축구 기술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색초-세류초 간의 미니 축구게임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시원하게 누빈 것은 물론 축구 전술에 대한 강의도 듣고 저녁 식사도 함께 하며 미래 축구 스타로서의 꿈을 키웠다. 캠프에 참가한 구윤호(12·고색초) 군은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에게 축구를 직접 배우니 신나고 즐겁다. 이런 캠프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재명(수원 숙지고)과 문지수(오산 운천고)가 제25회 경희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태권도대회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김재명은 19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남고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이완희(서울 동성고)를 9-3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문지수가 이정화(부산 금정여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10-0으로 완승을 거둬 체급 정상을 차지했으며, 남자부 미들급에서는 이바름(인천체고)이 조성진(충남 서산고)을 9-1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포천시민축구단과 김포시민축구단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도대표 선발전 남자일반부 준결승에 올랐다. 포천시민축구단은 19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축구 도대표 선발전 남일반 6강 화성FC와의 맞대결에서 화끈한 골잔치를 벌이며 7-2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벌어진 김포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의 6강 맞대결에서는 전·후반 90분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김포시민축구단이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지금까지의 100일은 경기도수원월드컵관리재단 운영의 기본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선별하는 준비기간이었습니다. 경기도민과 수원시민의 행복을 위한 소중한 스포츠·문화 자산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가시적인 성과와 가치 창출을 위해 재단 모든 임직원이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영석(42) (재)경기도수원월드컵관리재단(이하 재단) 사무총장은 1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재단의 전문화와 선진화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데 집중했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도·시민 행복에 집중한 수익성 및 공익성 중심의 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의 ‘경영 전문화 및 선진화, 투명경영, 공익적 역할 강화’를 기본 철학으로 삼은 김 사무총장은 그 기본틀을 갖추기 위한 첫번째로 과감한 조직 개편과 인사 쇄신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지난 18일 열린 ‘제38차 재단 이사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재단은 기존 스포츠문화팀과 사업팀을 폐지하는 대신 신사업개발팀과 스포츠마케팅팀 등 2개팀을…
한국 육상 남자 100m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안양시청)이 2013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국영은 19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0초32의 대회신기록(종전 10초39)을 세우며 오경수(파주시청·10초50)와 김진국(안양시청·10초6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국영은 이어 박세정, 조규원, 김진국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안양시청이 39초53으로 대회기록(종전 40초36)을 갈아치우며 충남 서천군청(41초25)과 안산시청(42초3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국영은 3년 전인 지난 2010년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0m를 10초23에 뛰어 한국신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이후 최근 열린 제6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실격을 당하는 등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실업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정한솔(김포시청)이 11초92로 김하나(안동시청·11초95)와 김소연(안양시청·12초05)을 따돌리고 우승한 뒤 육지은, 민지현, 박소연과 팀을…
조민수(용인 문정중)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자유형 50㎏급 정상에 올랐다. 조민수는 19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중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 박민욱(대전체중)에 시종일관 압도적인 공격을 보이며 2라운드 7-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제2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와 지난달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남중부 46㎏급 패권을 안았던 조민수는 이로써 한 체급 올려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으로 남중부 레슬링 자유형 경량급 전국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 조민수는 이날 1라운드에서 목감아돌리기로 2점을 얻은 뒤 백잡기로 1점을 보태 3-0으로 앞서나간 뒤 2라운드에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태클과 옆굴리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각각 2점을 따내 7-0 테크니컬 폴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고부 자유형 58㎏급 결승에서는 정선욱(성남 서현고)이 김준영(대구체고)을 1라운드만에 7-0 테크니컬 폴로 물리치고 시즌 첫 정상의 감격을 누렸다. 시작 30여초 만에 발목 태클로 2점을 따낸 정선욱은 정면 태클과 바깥쪽 태클을 연거푸 시도해…
안산 관산중이 2013 청풍기 전국 초·중·고등학교유도대회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관산중은 19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중부 단체전(무차별 5인조전) 결승에서 전북체중을 종합전적 3-2로 누르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 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패권을 안았던 관산중은 이로써 대회 2년 연속 우승이자 올 시즌 첫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관산중은 전날 여중부 개인전 +70㎏급 우승자 임보영이 제1경기에서 상대 부상기권승으로 먼저 1승을 따낸 뒤 박세리가 제2경기에서 이고은에 허리후리기 유효승을 거두고 승기를 잡았다. 관산중은 제3경기 주자 유주희가 송세령에 허벅다리 한판으로 아쉽게 패한 뒤 이소희마저 제4경기에서 박주영에 업어치기 절반패를 당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제5경기에 나선 명선화가 김다혜를 화끈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종합전적 3-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관산중은 또 여중부 개인전 42㎏급과 45㎏급에 출전한 유주희와 이소희가 홍보현(충남 보령 청라중)과 박예진(성남 창곡여중)을 나란히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하며 단체전과 더불어 대회 2관왕의 감격을 안
한국 여자 역도 경량급 기대주 조유미(21·경기체육회)가 제2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유미는 19일 부산 요트경기장 임시경기장에서 제8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 53㎏급 인상에서 84㎏을 들어 유원주(충남 공주시청·83㎏)와 신재경(강원도청·79㎏)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04㎏으로 장슬기(전남 보성군청)와 최유정(경남도청·이상 100㎏·시기차)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조유미는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188㎏으로 유원주(181㎏)와 박다애(강원 원주시청·177㎏)를 따돌리고 3관왕을 차지했다. 조유미는 더 무거운 체급인 58㎏급 합계에서 우승한 김다혜(공주시청·합계 180㎏)보다 8㎏이나 더 좋은 기록을 냈다. 평택 태광고 시절 같은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쏟아내며 기대를 받던 조유미는 부상으로 잠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메달 기대를 높였다. 남자부 69㎏급에서는 원정식(고양시청)이 인상에서 141㎏으로 이세민(수원시청·140㎏)과 권덕(안양시청·139㎏)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80㎏을 들어 이창호(강원 양구군청·175㎏)와…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연승을 거둔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박세리(36·KDB금융그룹)의 아성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5승째를 노린다. 박인비는 지난 10일 끝난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4승째를 거두며 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쌓았다. 통산 7승, 메이저대회는 3승째다.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우승 횟수에서 박세리가 2001, 2002년 남긴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5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당시 박세리는 시즌 초반부터 막바지에 걸쳐 승수를 쌓았으나, 박인비는 시즌 전체 일정의 절반가량인 13개 대회 만에 4승을 쓸어담아 페이스가 훨씬 빠르다. 2011년에는 쩡야니(대만)가 7승을 올려 그해 LPGA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두며 상금,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다승은 물론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까지 주요 부문 타이틀을 석권했다. 지난해는 4승을 거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최다 승자가 된 동시에 올해의 선수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새 사령탑 후보에 1순위로 낙점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새 사령탑 후보를 홍 감독을 포함해 4명으로 압축했다. 협회는 홍 감독을 제외한 다른 감독들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다. 허정무 협회 부회장은 “기술위에서는 홍명보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그는 “홍 감독과 대표팀 감독직과 관련해 교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허 부회장은 아직 감독 선임 절차가 남아 있는 까닭에 홍 감독이 실제로 대표팀 사령탑에 앉을지 속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2009년 19세 이하 월드컵,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을 이끌며 현재 성인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황금세대’를 조련한 지도자다. 특히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 한국에 사상 첫 축구 올림픽 메달을 선사하며 단기전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협회는 회장, 부회장, 기술위원장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초에 차기 감독을 발표하기로 했다. 새 감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