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 가뭄으로 밭 작물 피해가 우려되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파종시기를 앞둔 콩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씨 뿌리기 전 건전한 콩 씨앗을 선정하는 것은 병해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량성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콩 모자이크 바이러스병과 불마름병, 자주무늬병, 미이라병 등 병해에 감염된 씨앗을 파종하면 발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파종 전 등록된 약제로 씨앗 소독과 병해에 강한 보급종 씨앗 사용, 씨뿌리기 후 조류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서는 기피제 처리를 해야 한다. 콩 파종은 늦서리 피해가 없고 기온이 10도 이상이면 가능하지만, 출아일수를 고려해 20~25도 전후가 적기이다. 중부지방 단작은 5월 하순, 이모작을 할 경우 6월 상·중순 파종이 적절하다. 너무 일찍 심으면 키가 커져 비·바람에 쓰러지기 쉽고 병충해 발생률이 높아진 반면, 너무 늦게 심으면 알이 작아지고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 또 너무 깊이 심으면 싹을 틔우기 어렵고 너무 얕아도 토양수분이 부족해 발아율이 낮아져 3㎝ 전후로 심어야 좋다. 재식거리는 보통 이랑과 이랑 사이 70~80㎝, 포기 사이 15~20㎝ 간격을 유지하고, 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세안 지역 핵심 전략 국가인 베트남 호찌민에 지사를 설치하고 17일 개소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aT는 “시장 잠재력이 큰 아세안 시장을 일본에 이어 농식품 수출 제2의 주력 시장으로 육성하고자 2015년 하노이 지사를 열었다”며 “지난해 8월에는 하노이 지사를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총괄하는 아세안 지역본부로 승격시켰다”고 설명했다. aT는 베트남 축구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딸기, 배, 사과 등 신선 과채류를 홍보하는 광고와 화보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20일 화성 팔탄농협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기열 상무, 회원경제지원본부 김용식 본부장,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조오순 의원, 팔탄면 오갑석 면장, 경기도농업기술원 김현기 기술보급과장를 비롯한 지역 내 조합장과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벼 직파재배 사업은 2014년부터 통협이 추진 중이며, 벼 재배 때 동시에 육묘와 이앙을 해 영농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획기적인 농법이다. 농협경제지주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서 참여농업인을 발굴하고, 농기계은행 사업 확대 등 벼 직파재배 사업 성공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0일 지역본부 스마트홀에서 2019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기진 본부장을 비롯해 지사장과 본부 및 지사 부장,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지사별 사업 추진 실적, 청렴도와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안전관리 추진 현황·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기지역본부는 현재까지 지자체 등에서 806억원의 수탁사업을 수주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지은행사업과 지역개발사업 등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 고객지향형 청렴제도를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우수본부를 달성하고 청렴도에서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사별 우수사례와 개선대책을 공유했다.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안전관리분야에 대해서도 올해 시설물 안전점검결과와 사업현장 재해율,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무재해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한기진 본부장은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을 다져 경영수지 흑자 폭을 늘리고 고객만족과 청렴도 향상, 공사현장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윤리1번지,…
SK텔레콤은 오는 31일까지 식별이 쉬운 이동통신 번호인 ‘골드번호’ 5천개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이동통신 번호 뒤 4자리가 AAAA, 000A, A000, 00AA, ABAB 등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 1004, 2424 등 특정한 의미를 지닌 번호를 뜻하며 9개 유형으로 분류된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에서 응모하면 다음 달 3일 공개 추첨으로 번호를 제공한다. 골드번호 공개 추첨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이동통신사가 매년 2회씩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1인 1순위 응모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1인 최대 3순위 번호까지 응모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사업자(MVNO)를 통해 골드번호 응모가 가능하며 다른 이동전화사업자로 번호를 이동하지 않고도 선호번호를 취득할 수 있다.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에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을 제외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한은 경기본부 ‘여수신동향’ 올해 3월 경기지역 가계대출이 전월대비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택매매 및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 3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2조4천932억원 증가해 전월(1조8천723억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3월 도내 가계대출은 9천491억원 증가해 2월 증가 폭(4천141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주택담보대출(4천347억원→8천927억원)은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량 증가로 증가 폭이 확대됐으며 다른 대출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3월 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전월(1만호)보다 2천호 늘어난 1만2천호였으며, 주택전월세 거래량도 5만호로 전월(4만8천호)보다 2천호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7천416억원→1조891억원)은 증가 폭이 확대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3천274억원→-1천400억원)은 축소 폭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1조5천835억원 증가해 전월(1조6천162억원) 수준의 증가 폭을 유지했다. 중소기업 대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이달 모두 4차례에 걸쳐 ‘2019 경기청-경기대 창업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 경기청-경기대 창업실습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청과 경기대가 도내 비즈쿨 중학생과 함께 하루 동안 조별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높일 수 있는 창업 실습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걸쳐 경기대학교 교육관(미래관) 414호에서 화성시에 있는 장안여자중학교(30명)을 시작해 23일 구리시 교문중, 28일 김포시 풍무중, 30일 화성시 삼괴중 등 각 학교 재학생 30명씩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비즈쿨 창업교육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실습·체험으로 구성하고, 발표 때에는 동영상·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6명씩 조를 구성해 경기대 창업동아리 학생이 각 조마다 1명씩 배정돼,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어촌공사가 도내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공사 주요업무와 농어촌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수원에 있는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박행덕 의장을 비롯한 농어민단체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민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생산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과 과학적 용수관리, 체계적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농지은행사업의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올해 1분기 경기지역 취업자 수가 일부 업종의 고용 호조로 소폭 증가했지만 실업자 증가 폭이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흥·하남·김포 등 신도시가 들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순유입이 두드러졌다. 19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지역 취업자 수는 지난해 1분기보다 1.5% 증가했다. 농·임·어업(13.5%)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6%), 도소매·음식숙박업(5.1%) 등의 고용 호조 영향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도내 실업자가 7.5% 증가하면서 취업자 증가 폭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자 증감률을 연령대별로 보면 30~59세가 16%, 15~29세 10.8% 각각 증가한 반면 60세 이상은 24.6% 감소했다. 이 기간 도내 인구는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많아 3만1천966명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유입(+1만288명)이 모든 연령대 순유입을 끌어올렸다. 도내 시·군별로는 화성시(+1만6천59명)과 시흥시(8천430명), 하남시(6천199명), 김포(명) 등에서 순유입이 두드러진데 반해, 부천시(-5천21명), 성남시(-3천982명), 안양시(-3천612명), 수원시(-2천471명) 등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청내 2층 대강당에서 스마트공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지역 등 수도권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함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과 수준 확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에 필요한 유념 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우수사례를 통해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알리고 전문인력 양성 방안도 제시해 향후 기업이 주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제조기업들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