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기리에 분양된 위례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4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의 가점이 만점을 기록했다. 우선공급을 제외한 잔여공급 물량도 일부 만점에 육박하는 가점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4일 발표한 위례 신혼희망타운 A3-3b블록 공공분양(340가구) 당첨자의 가점은 우선공급 대상의 경우 총 4개 주택형 가운데 46A형, 55A·B형 등 3개 주택형에서 9점 만점이 나왔다. 남향 배치가 적어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46B형은 가점이 8점으로 1점 낮았다.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자에게 부여하는 가점은 일반 청약 가점(만점 84점)과 전혀 다르다. 우선공급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가구소득, 해당 시·도 연속 거주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인정 횟수에 따라 점수가 차등 적용되며 만점인 9점을 받기 위해 가구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해당 시·도에 연속해서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인정 횟수가 24회(2년) 이상이어야 한다.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우선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예비신혼부부, 혼인기간 2년 이내인 신혼부부 및 2세 이하(만3세 미만을 말함)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을 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위례포레자이’ 당첨자 가점이 평균 6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 발표를 한 위례포레자이의 당첨자 평균 가점은 66.3점으로 집계됐다. 청약 가점 만점은 84점이다.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전용 101㎡A 기타 경기(하남시 외 경기)와 기타 지역(서울), 101㎡B 기타 지역, 108㎡T, 131㎡ 기타 경기 등 4곳에서 나왔다. 최저 가점은 101㎡B 해당 지역(하남시)의 51점이었다. 위례포레자이가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하남시에 30%, 그 외 경기도에 20%를 우선 공급한 뒤 나머지 50%를 기타지역(서울)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GS건설의 새해 첫 분양이자 북위례 첫 주자였던 위례포레자이는 분양가(3.3㎡당 평균 1천820만원)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 1순위 청약에서 487가구 모집에 6만3천472명이 몰리며 평균 1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주요 성수품 물량을 평시의 1.4배 수준으로 풀기로 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다음 달 5일 설을 앞두고 사과, 배 등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가격안정을 위한 정부의 조치를 소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가을부터 순조로운 기상 여건이 이어지면서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며 “한파 등이 없다면 양호한 여건은 이어지겠지만, 과일과 임산물 가격은 평년보다 소폭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과·배는 지난해 번번한 기상 이상에 따른 착과율 저하와 낙과로 생산량이 줄어 평년보다 높은 시세를 이루고 있다. 사과(부사)는 10㎏ 기준으로 지난달 중순 2만8천854원에서 지난달 하순 2만8천444원으로 소폭 떨어졌지만, 이달 상순 다시 올라 3만1천907원으로 3만원 선을 돌파했다. 배(신고) 역시 15㎏ 기준으로 지난달 중순 4만3천139원에서 지난달 하순 3만8천830원으로 내려갔다가 이달 상순 들어 4만8천605원으로 1만원 가까이 껑충 뛴 상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 수요 대비 공급 여력은 충분하지만, 대과(大果)는 지난해보다 물량이 30%가량 줄어 가격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예비 청년 창업가 1천팀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자를 육성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올해 922억2천200만원 규모로 운영한다며 이 같은 지원 계획을 14일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양대 축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창업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중진공이 2011년부터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제조업 위주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한편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일괄 지원한다. 창업을 위한 준비에서 교육과 사업계획 검증, 사업화, 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투자지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 전 단계가 지원 대상이다. ‘사관학교’는 창업 후 3년 이하 기업 대표자가 입교할 수 있다. 단, 기술 경력보유자는 정원의 10% 내외에서 49세 이하도 받을 수 있다.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사업비 지원, 창업공간, 교육과 코치, 기술 지원뿐 아니라 창업기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계곡)’를 넘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의 후속 지원도 받는다.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성장단계별 성과 점검과 대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공판장을 운영 중인 수원원예농협을 방문해 설 제수품 등의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역본부는 제수용품과 나물류, 한과류, 떡류 등 농식품 원산지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 달 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사업장 식품안전 자체점검 및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위생 관리, 표시기준, 보관기준 위반 등이다. 또 수원시에 있는 농협식품연구원과 함께 식품안전관리 총괄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전문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 전문상담센터’(1566-8695)를 운영하는 등 신속·정확하게 상담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남창현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식품안전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의 건강한 식탁을 위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위해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기에 대한 경고음을 높이고 있다. KDI는 13일 공개한 ‘KDI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한국 경제 상황에 관해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도 위축되는 등 경기둔화 추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KDI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경기가 둔화했다고 판단했다. 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는 악화하는 양상이다. KDI는 작년 11월 “전반적인 경기는 다소 둔화된 상황”이라며 경기가 둔화했다는 평가를 공식화했으며 12월에는 “경기가 점진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기술했다. KDI는 작년 8월까지는 경기가 개선추세라고 진단했으나 9·10월에는 ‘경기 개선’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이 경기둔화가 이어진다고 평가한 주요 이유로 보인다. KDI는 “소매판매액의 증가 폭이 축소되고 투자 감소 폭은 확대되는 등 내수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작년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증가(1.0%)하기는 했지만 같은 해 9·10월 평균 증가(2.8%) 수준을 밑도는 등 증가세가 둔화했고, 12월 소비자심리지수도 기준치 100보다 낮은 97.2에 그쳤다. KDI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모두 큰
현금 사용이 감소하면서 지폐 유통수명은 길어졌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8년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 결과’를 보면 1만원권 유통수명은 121개월로 추정된다. 1천원권은 52개월, 5천원권은 43개월로 이보다 짧았다. 화폐 유통수명은 신권 화폐가 한은 창구에서 발행된 후 시중에서 유통되다가 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돼 환수될 때까지 걸린 기간이다. 한은은 은행권 표본을 추출한 뒤 유통기간을 추적하는 표본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2009년 6월 처음 발행된 5만원권은 유통수명을 추정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1만원권보다는 길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은은 전했다. 고액권일수록 가치저장 수단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수명이 더 긴 편이다. 한은이 2017년 지급수단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개인들이 1만원 이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현금 비중이 76.7%였다. 화폐 유통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2011년에 조사한 유통수명은 1천원권은 38개월, 5천원권은 40개월이었다. 7년 만에 1천원권은 14개월, 5천원권은 3개월 늘어났다. 1만원권은 2011년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한은은 새로운 기준에 맞춰서 당시 추정 결과를 보정했다고 말했다. 현금
기업의 절반가량이 올해 설 명절에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85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52.9%(452개)가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고, 47.1%(403개)는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의 결과(지급 51.2%·미지급 48.8%)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미지급 이유에 대해서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응답이 32.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으며 ▲지급 여력 부족(29.3%) ▲지급 규정 없음(26.6%) ▲경영 실적 부진(22.15) ▲지난해 성과 목표 미달(12.2%) 등의 순이었다. 10곳 가운데 6곳 이상(63.6%)이 사실상 경영난 이유로 상여금을 주지 못하는 셈이다. 또 선물로 대체하는 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사람인은 분석했다.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의 상여금은 1인당 평균 7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78만원과 지난해 76만원에 비해 각각 9%, 7% 줄어든 수치다. 설 상여금을 주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49.3%·복수응답)와…
작년에 술집이나 식당 등의 실질 매출액이 통계작성이 시작된 후 최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통계청의 서비스업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작년 1∼11월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불변, 이하 동일)는 97.0(잠정)으로 2010년 이후 1∼11월 기준 가장 낮았다. 소매 판매액지수는 표본조사로 파악한 매출액 총액을 2015년 평균(100)을 기준으로 삼아 환산한 결과다. 불변지수는 물가상승의 영향을 제거한 값이다. 결국 작년 1∼11월 음식점 및 주점업의 실질 매출액은 같은 기간 기준 2010년 이후 가장 적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11월 기준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2016년 100.9였는데 2017년 99.0을 기록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했다. 식당이나 술집 등의 영업 실적이 저조한 것에는 외식문화의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민경삼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판매장이나 편의점 등에서 간편 조리 식품을 사서 소비하는 이들이 늘었고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추세 속에서 직장인의 회식도 줄어드는 등 전통적인 외식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마트몰은 새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타임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매일 다른 100원 특가와 1천원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00원 특가 상품은 매일 2종씩 각 500개, 1천원 특가 상품은 매일 2종씩 각 150개 한정판매된다. 또 최대 12% 할인 쿠폰과 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14일 첫 100원 특가 상품으로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준비돼 있다. 15일에는 1천원 특가로 헤드 앤 숄더 쿨멘솔 샴푸를 선보인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