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3~17일에 걸쳐 2019년도 제1차 외국인근로자 배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과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net.go.kr)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한 지 14일이 경과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 희망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역본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fes.k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신차 구입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증정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을 대상으로 ‘세이프티 프로미스 365’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구매 후 차량가격 30% 이상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천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한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 보강해 선택지를 확대했다. 동급 최장 7년·15㎞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 715’, 5년·10만㎞ 보증기간과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로미스 515’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G4 렉스턴에 대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해 구매 부담을 낮춘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정부가 올해 창업지원을 위해 1조1천180억원을 쏟아붓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규모가 14개 부처 1조1천18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4개 부처에서 시행하는 창업지원 사업을 모두 합산한 수치로 작년 7천796억원보다 43.4% 증가한 것이다. 사업 추진 부처는 작년 7개의 두 배에 이르고 사업 수는 60개에서 69개로 늘어났다. 부처별 사업 규모는 주무 부처인 중기부가 전체의 89%(9천975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행정안전부 3.2%(362억원), 고용노동부 2.5%(28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4%(152억원) 등 순이다. 지원 유형별로는 창업 사업화가 45.9%로 가장 많고, 연구개발도 33.9%를 차지했다. 시설·공간 지원(13.4%), 창업교육(4.2%) 등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창업가와 투자자 등 교류·협력을 돕기 위한 ‘개방형 혁신 기반의 스타트업 파크 조성’(중기부), 지역 내 청년창업을 촉진·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등이 추진된다. 각 부처는 각 사업의 내용과 지원 조건 등 세부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공고는 창업 정보 포탈시스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월까지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공공기관, 지역 농협 등에서 농업인 3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기술과 농업정책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새해 영농계획을 세울 때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1969년부터 추진해 왔다. 주로 올해 달라지는 농정시책을 시작해 ▲식량, 채소, 과수, 화훼, 축산, 환경, 농기계 등 영농기술분야 ▲농식품, 농촌교류, 농작업 안전, 6차 산업 등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 SNS활용 등 농업경영분야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 초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 시행되는 농약허용기준(PLS)에 대한 내용을 농업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농약 안전사용 기준에 따른 올바른 사용방법을 영상과 그림 등으로 소개하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을 사례를 들어 교율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PLS제도 도입과 농약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홍보 등을 도울 것”이라며 “도내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정부는 자영업자 등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추가로 2조원에 육박하는 부실 채무를 인수해 5만7천명을 구제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사업 실패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런 채무조정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애초 채무조정 대상은 8만명이 보유한 3조3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이다. 이 중 작년 말에 이미 2만3천여명이 보유한 1조4천억원의 채무를 자체 소각하거나 캠코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021년까지 5만7천명이 보유한 1조9천억원가량의 부실 채무만 추가로 정리하면 된다. 상각 채권 매각의 경우 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 정책금융기관들이 회수 가능성이 작고 오래된 상각 채권을 단계적으로 전문기관인 캠코에 넘기는 방식이다. 캠코는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해 매입 채권의 30∼90%까지 조정해주기로 했다. 중소기업인은 70%까지 채무를 조정해주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중증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해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중기부는 또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도 도입했다. 연체 우려
삼성전자가 2013~2015년 특허 출원건수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최근 발간한 ‘세계지식재산지표(World Intellectual Property Indicators) 2018’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2013~2015년 2만1천836건의 특허군(Patent Family)을 출원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허군은 상호 연관된 특허들의 묶음이다. WIPO는 특허 출원자가 자국과 해외에 특허를 중북 출원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특허군 지표를 개발했다. 삼성전자 특허군은 2013년 7천642건으로 2위에서 2014년 7천608건으로 3위로 밀렸다가 2015년 미쓰비시전기(5천269건)보다 많은 6천586건을 출원하며 2위로 복귀했다. 삼성전자 특허군 중 컴퓨터 기술이 2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15.9%)과 반도체(11.9%)가 뒤를 이었다. 일본 캐논이 3년간 2만4천6건의 특허군을 출원해 1위를 기록했고, 중국 국가전망유한공사(SGCC)가 삼성전자보다 200건가량 적은 2만1천635건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미쓰비시전기(1만5천277건)가 4위를…
2019년 기해(己亥)년을 맞은 직장인, 구직자, 자영업자들은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성인남녀 1천270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과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된다’는 의미의 ‘마고소양’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15.0%로 가장 많았다. 직해하면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는 뜻이며 힘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의 도움으로 자기가 바라는 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다’는 뜻의 ‘무사무려(無思無慮)’와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뜻의 ‘소원성취(所願成就)’라는 응답이 각각 13.0%와 11.7%로 뒤이었다. 응답자 유형별로는 직장인의 경우 ‘무사무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구직자와 자영업자 가운데서는 각각 ‘소원성취’와 ‘마고소양’이라는 응답 비율이 제일 높았다. 또 ‘2019년 새해 소망 이색 사자성어’와 관련한 설문조사에서는 ‘건강최고’라고 밝힌 응답자가 24.2%로 가장 많았다. ‘건강최고’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3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득표를 보였으
올해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전년보다 7.5% 올랐다. 상승률이 전년보다 두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으로 1㎡당 914만원이었다. 국세청은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고시 대상은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세종시 등에 있고 동·호별로 구분해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상업·복합용 건물 121만5천915호다. 고시 대상 호수는 전년보다 8.9% 늘었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과세 과정에서 필요한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주로 활용된다. 취득·재산세 등 지방세는 행정안전부의 시가 표준액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세청 고시 기준시가와 관련이 없다.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보다 평균 7.52% 상승했다. 지난해 상승률(3.69%)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9.36%), 경기(9.25%) 등에서 상승률이 높았고 부산(1.26%), 울산(-0.21%) 등은 평균을 밑돌았다.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상승률은 지난해(2.87%)의 두배가 훌쩍 넘는 7.
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 첫 달 무려 3만3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일 분양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38개 단지에서 3만3천868가구(임대 아파트 제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1만4천258가구보다 2.4배 많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새해 첫 달은 분양시장 비수기지만,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과 청약제도 개정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단지의 분양이 연기되면서 올해는 연초부터 분양 소식이 쏟아지게 됐다. 여기에 정부의 규제 지속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4개 단지 592가구, 경기도 18개 단지 1만7천616가구, 인천 4개 단지 5천265가구, 5대 광역시 7개 단지 4천845가구, 지방 중소도시 5개 단지 5천550가구다. 전체 분양물량의 69.3%인 2만3천473가구가 수도권에 몰렸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건설사들이 첫 분양 단지에는 특별히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달 초 용인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
경기지역 중소기업계가 내년 1월 경기전망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업 약세에 이어 건설업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4.0으로, 전월보다 3.7포인트 내려가면서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의 과감한 경제노동정책 영향과 민간부문 생산과 설비투자가 부진해 경제심리가 위축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업 수주 감소에 이어 서비스업 경기상황에 대한 실망감이 겹치면서 비제조업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도내 제조업 2019년 1월 경기전망(83.7)은 전월 대비 3.8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제조업(84.2)은 3.7포인트 하락했다. 건설업은 13.1포인트, 서비스업은 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음료(70.0→90.0), 섬유제품(70.0→83.3) 등 10개 업종에서 상승했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통신장비(103.1→76.7), 가구(108.3→86.1) 등 10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운송장비(112.5) 등 2개 업종은 한 달 전과 같았다. 비제조업에서 건설업(93.5→80.4)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