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장애인 전용 영화관을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내년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장애인을 위한 ‘동행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65개 비영리단체를 ‘2019 나눔과 꿈’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나눔과 꿈’ 사업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를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 사업으로, 매년 약 100억원이 지원된다. 지난 6월 접수를 시작한 올해 사업 공모에는 총 1천106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62명의 교수·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신청 금액의 상한선도 없애 선정된 비영리단체는 내년 1월부터 최대 5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장 3년간 사업을 수행할 수…
수도권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13개 지구 주민들이 연합체를 결성해 택지 조성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정부는 수도권 주택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신규 공공택지 확보에 주력하면서 다음 달에는 신도시 후보지도 발표할 예정이지만 해당 지역주민의 반발도 커지는 모양새다. 정부의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경기·인천지역 13개 지구 주민들은 27일 “정부의 공공택지 지정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최근 ‘공공주택지구 반대 경인지역 연대협의회’를 결성했다”며 “우리의 의사와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연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13개 지구는 성남 서현·복정·신촌·금토,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시흥 거모, 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광명 하안2, 인천 검암, 김포 고촌2, 화성 어천지구다. 이들 지역은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이후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돼 주민 공람 등 절차를 밟고 있다. 공공택지 개발 계획이 나오면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보지 주민들의 연합체가 결성된 것은 이례적이다. 정부는 9·21 공급대책을 통해 그린벨트 등을 풀어 수도권에 3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수도권에 추가 공공택지 후보지를 물색 중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테라바이트(TB)급 고성능 4비트(QLC) SATA SSD,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다음달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 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860 QVO 시리즈’는 가성비 높은 1·2·4TB의 고용량 저장공간과 고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빠른 컴퓨팅(Computing)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V낸드 기반의 3비트 SATA SSD ‘850 EVO’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4비트 기반의 SSD ‘860 QVO’를 출시해 테라바이트급 고용량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860 QVO 4TB’ 모델에 SATA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MJX 컨트롤러와 4GB LPDDR4 D램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 Write)’ 기능을 적용해 기존 3비트 SATA SSD와 동등한 수준의 고성능 연속 읽기(550 MB/s)와 쓰기(520 MB/s)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메모리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PC 사용자에 최적화된 신뢰성을 제공한다. ‘860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 경영지원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농기원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이라는 목표 아래 도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농기원은 지난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경영 진단 및 상담(마케팅), 분야별 맞춤형 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약 1만여명에 달하는 강소농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번 강소농 대전에서는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 농산물큐레이션, 전문 바이어 상담 등 소비자들에게 강소농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시장 내 경기도관에는 경기도 강소농이 생산한 명품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홍보하고, 경기도 강소농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강소농(强小農)은 영농규모는 작지만,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한다. /이주철기자 jc38@
30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자이 > 롯데캐슬 > 푸르지오 順 40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자이 > 롯데캐슬 > 래미안 順 50대 이상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래미안 > 자이 >롯데캐슬 順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는 GS건설 ‘자이’를 선호하는 반면 50대 이상은 삼성물산 ‘래미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5천49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연령층별 선호도를 보면 30대에서는 ‘자이’(19.6%), ‘롯데캐슬’(15.8%), ‘푸르지오’(13.4%) 순이었고, 40대는 ‘자이’(19.5%), ‘롯데캐슬’(17%), ‘래미안’(14.4%) 순으로 30~40대에서는 ‘자이’ 브랜드를 선호했다. 반면 50대 이상 선호도에서는 ‘래미안’(20.8%), ‘자이’(17.8%), ‘롯데캐슬’(11.9%) 순으로 조사돼 높은 연령대에서는 ‘래미안’ 브랜드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최초 상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판로 개척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대형유통망 입점상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신한은행과 함께 대형유통망 진출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티몬과 GS리테일, 롯데마트, 엘롯데, 롯데홈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 등에 소속된 마케팅 총괄 전문인력(MD) 10명이 참가한다.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임스타즈(imstars.or.kr)를 통해 신청한 기업 중 선정된 기업은 MD와 1대1 상담을 통해 제품 및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갖는다. 이 밖에도 티몬, GS리테일 입점전략 설명회가 예정돼 있고, 경기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의 경영전략·수출지원상담, 신한은행 중소기업지원 자금상담, 아임스타즈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사업 상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우수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가 없어 고민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금번 대형유통망 입점상담회가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여 중소기업 실질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제3회 국세행정 정책제안 보고서 공모전을 개최해 입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세행정 서비스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97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탈세 방지 방안을 제안한 대학생 김종덕 씨가 선정됐다. 교사 김솔 씨의 ‘스마트시대의 세무 상담 및 납세 도움 서비스 구현에 관한 연구’ 등 2편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이건일·김범주 씨의 ‘기계학습을 통한 결손 여부 예측과 이를 활용한 이월결손금 공제제도 개선 방향’ 등 5편에 돌아갔다. 국세청은 수상작을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 진출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고비즈코리아 등 수출 관련 인프라 공동활용 ▲사업 참여업체 우대지원 ▲수출과 마케팅 지원 사업 공동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과 무역협회는 전자상거래 분야 협의회 구성, 수출 초보 기업 대상 교육을 하는 글로벌 스마트 인재 양성 사업 등 일부 분야와 사업에서만 협업해 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전반적인 수출 업무 협업과 노하우 공유가 추진되는 등 협력의 범위가 확장됐다. 특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판로를 다변화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두 기관은 전망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작년 수출액이 1천8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7.6%에 불과하다”며 “글로벌 혁신성장센터를 미국 시애틀 등 해외 주요 거점에 설치해 수출, 해외창업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은 경기본부 ‘소비자동향 조사’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임금수준과 취업기회에 대한 전망도 나란히 떨어졌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7일 발표한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0으로 한달 전보다 4.0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 체감 경기를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으로, 그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한다. CCSI는 올해 7월 103.5에서 8월 100.3으로 하락했다가 9월 100.8로 반등했지만 지난달 100.0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 12~19일 도내 28개 도시 700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84.9%에 달하는 594가구가 응답한 결과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바탕을 소비자동향조사 표본을 개편하고 이달부터 새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92→90)와 생활형편전망CSI(91→90)으로 모두 하락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102→99)는 3포인트 줄었다. 직업군별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건조기 ‘그랑데’ 16㎏ 대용량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외관 크기를 기존 14㎏ 모델과 같게 유지하면서도 건조통 내부용적을 확대하는 동시에 건조 효율과 풍량을 개선해 한 번에 더 많은 빨랫감을 말릴 수 있게 했다. 또 옷감 손상이 없게 하면서 최적의 건조온도를 유지하는 ‘저온제습 인버터’ 기술을 통해 마치 햇살과 바람으로 말린 듯한 ‘자연건조’ 효과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건조온도가 올라가면 옷감 수축률도 높아지는데, 옷감 손상 최소화를 위한 최적 온도인 ‘마법의 60도’를 찾아 이를 넘지 않게 설계했다는 것이다. 신제품은 또 건조통 뒷부분에 바람을 분사하는 360개의 에어홀이 있어 많은 양의 빨래도 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통이 양방향으로 회전해 빨랫감이 꼬이지 않도록 했다. ‘에어살균’ 기능으로 물과 세제 없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과 같은 생활 속 유해 세균을 99% 살균하고, 집먼지진드기를 100% 제거하며, 꽃가루도 96% 이상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