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2종의 실물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발행기관인 한은과 기념주화 발행을 요청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한국조폐공사 등이 참석했다. 기념주화는 내년 1월 2일 발행된다. 예약은 다음 달 7일까지 농협은행, 우리은행 각 지점·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21일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찾아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고압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혼재돼 있는 대형 사업장은 사고가 발생하면 중대한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하는 점검이 중요하다”며 “고위험 시설이 집중돼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관리 혁신으로 최상의 안전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내 유일의 고압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종합검사기관으로서 지난 44년간 축적한 검사기술 노하우를 지속적인 안전사고 감출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행한 2018년 농업과학기술개발 시험연구사업 44개 과제, 175개 세부과제에 대한 결과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평가회에는 대학 교수와 전문 농업인, 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부 전문가 10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연구설계의 합리성, 추진 방법 타당성, 연구 성취도, 결과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농업 현장에 보급할 실용화 과제르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원이 R&D를 통해 개발한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28건과 신품종을 비롯한 영농현장 활용기술 및 정책제안 86건 등 146건의 우수성과가 발표된다. 신품종개발 분야 우수성과로는 콩, 장미, 선인장, 다육식물, 버섯 등 농업기술원이 새로 육성한 32종이 발표된다. 32종의 신품종들은 이번 결과 평가회 심의와 품종 출원,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 특히 저장성이 우수한 백색느타리와 수확이 빠르고 다수성인 잎새버섯, 장류 및 두부용 콩, 장미, 선인장 등 수출용 화훼류 등은 농가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통계청 ‘기업활동 잠정 조사’ 지난해 주력사업을 축소한 기업이 확장한 기업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경기 불황, 생산 비용 증가 등에 따른 사업환경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청이 20일 공개한 ‘2017년 기준 기업활동 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기업(1만2천579개) 중 지난해 1년간 주력사업 운영에 변동이 있는 기업은 543개(4.3%)였다. 이는 국내 회사법인 중 상용직 50인 이상이면서 자본금이 3억원 이상인 회사법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주력사업 운영에 변동이 있는 기업 중 주력사업을 축소한 기업은 248개(45.7%)로 확장한 기업(206개·37.9%)보다 많았다. 나머지 89개(16.4%)는 주력사업 공장을 국내외로 이전했다. 전년도에는 주력사업 확장기업(240개)이 축소기업(181개) 수를 크게 웃돌았는데 1년 사이 상황이 반전했다. 주력사업을 줄인 기업의 절반(123개)이 제조업 분야였다. 주력사업을 축소한 기업은 주로 국내외 경기 불황(31.0%), 사업환경 악화(9.7%) 등을 이유로 꼽았다. 최근 수년간 계속된 제조업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부진과 대내외 불확실성 영향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웠다는 해석이 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관련 벤처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신규 펀드를 조성했다. 김정호 삼성벤처투자 상무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벤처투자가 이달 500억원 규모의 AI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AI 관련한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해 차세대 기술을 발굴하려는 목적이다. 김 상무는 “해외 AI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신성장 동력’으로 AI 분야를 지목하고 관련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5G에 2020년까지 약 2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 6월에는 혁신조직인 삼성넥스트가 AI 신생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넥스트 Q 펀드’(NEXT Q Fund)를 발족했다. 이 펀드는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에 더해 AI 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 전용 펀드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벤처 인수 등 투자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이날 “빅스비로 대표되는 인텔리전스가 미래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확신한다”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지원사업 우수장 3곳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화성시 ‘지져스’의 ‘배추전 삼겹한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서울 관악구 ‘현씨공방’의 ‘소불고기 김치전’, 장려상은 서울 종로구 ‘이식당’의 ‘한우 차돌박이 냉채면’에 각각 돌아갔다. 한식당 ‘지져스’는 수원과학대 졸업생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다.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배추전과 삼겹살을 접목해 ‘배추전 삼겹한쌈’을 개발했다.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한식당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고자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도입한 사업이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주요 전자제품 유통인 ‘커리스(Currys)’와 함께 영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뉴몰든 매장에 프리미엄 TV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QLED TV의 화질·스마트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유럽 30여개국에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QLED 8K’를 집중적으로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전체 TV 시장에서 33%, 75형 이상 프리미엄 TV시장에서 62% 수준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QLED 8K'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의 벤자민 라모(Benjamin Rameau) 이사와 펀드스트랫의 토마스 리(Thomas Lee)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엑스포 2018(이하 인사이드 핀테크)’ 오프닝 기조연사로 확정됐다. 20일 킨텍스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의 가속화(Accelerating Blockchain and Fintech Innovations)’을 주제로 개최되는 인사이드 핀테크는 이달 29~30일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진행된다. 오는 29일 첫 기조연사로 나서는 바이낸스의 벤자민 라모 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장기투자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디지털 자산의 근본 가치가 무엇인지, 크립토 공간에서 진정한 가치 투자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생태계가 번성하기 위해 왜 장기 투자가 필수적인지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에는 첫 기조연사로 대표적인 크립토 상승론자로 알려진 펀드스트랫의 토마스 리가 나선다. 월스트리트에서 거시경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이 1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2018년 1인 창조기업 엑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 제품을 민간 액셀러레이터에게 소개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1인 창조기업에게 1대1 컨설팅, 투자 교육 등 투자에 대한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기업·기관을 매칭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중기청이 주최하고 의왕시 1인 창조기업센터(거점센터)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엑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 크립톤, ㈜래몽래인,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등 5개 투자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사전에 각 센터 매니저에게 투자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기본소양교육 과정 이수를 의무화했으며, 센터별 매니저가 직접 모두 21개 창업기업을 추천한다. 2개월간 센터 내 전문가 지원 풀(Pool), 교육, 컨설팅 등을 활용해 창업기업이 어려워하는 투자용 자료작성법과 피칭 준비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창업기업
한은 경기본부 ‘여수신 동향’ 지난 9월 경기지역 가계대출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된 반면 예금은행 수신 증가 규모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9일 발표한 ‘2018년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3조 7천344억 원 증가해 전월(3조 3천48억 원)보다 증가 규모가 소폭 확대됐다. 같은 기간 도내 가계대출은 1조 5천727억원 늘어나 전월(1조 3천821억 원)보다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 매매거래량(1만4천 호→1만9천 호)이 늘어남에 따라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으며, 기타 대출은 추석 상여금이 유입된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1조 4천452억 원 증가해 전월(1조 4천262억 원) 수준의 증가 폭을 유지한 가운데 비은행금융기관은 전월 감소(-440억 원)에서 증가(+1천275억 원)로 돌아섰다. 이 기간 기업대출은 2조 1천496억 원 증가해 전월(1조 9천642억 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대기업 대출은 분기 말 일시상환 수요에도 일부 기업들의 명절 전 납품대금 지급 등을 위한 대출 수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