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8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본원 4동 2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조혁신에 돌입했다. 현판식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설치하게 됐다. 스마트공장 구축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해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신청, 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 점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보급업무를 수행하면서 컨설텅과 교육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이번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기점으로 경기지역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빠르게 지원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하루빨리 제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재력가인 김차별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김차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딸보다 아들에게 재산을 더 물려주기 위해 소유 부동산을 딸 몰래 아들에게 증여해줬다. 김차별이 사망한 이후, 딸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미리 부동산을 증여한 것을 알게 되었다. 딸은 본인이 상속받은 금액이 법정 상속지분의 50%에 미달한 경우에는 그 부족액을 다른 상속인에게 반환을 요청할 수 있다는 유류분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부동산을 미리 증여받은 아들은 부동산 시세의 일부를 현금으로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 상속세는 상속받은 사람을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한 자의 모든 재산을 기준으로 상속세를 과세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던 딸은 이미 모든 상속재산에 대해 상속세를 납부했으며, 이번 유류분의 반환은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이므로 추가로 납부할 세금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상속세 조사를 하던 세무서는 딸에게 양도소득세를 과세했다. 유류분 반환은 당초 증여대상물을 반환받아야 하는데, 현금으로 반환 받았으므로, 상속당시 부동산 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부동산을 상속받아 양도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판례에서도 &ldqu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업 알림이로 위촉된 제4기 ‘레인보우 SNS기자단’이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인보우 SNS기자단은 시군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 경험이 있는 농업인과 현재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 등 10명이 본격적인 농업현장 취재 활동에 들어간다. 기자단은 도내 농업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취재를 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우수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도 농기원에서 추진하는 연구·지도사업 성과 등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기자단이 향후 활동을 통해 경기농산물 및 우수 농업현장을 홍보해 소비자와 농업인 간의 일대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업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말에는 취재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효과와 판매결과를 조사한 후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추후 E-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자단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앞서 26일 레인보우 SNS 기자단 10명(농업인 5, 일반소비자 5)에게 위촉장
한국은행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경제통계 해설 강좌가 열린다. 한은은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에 있는 대학 이상 교육기관, 공공·금융·기타 기관에서 ‘2019년 상반기 경제통계지표 해설 강좌’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의 경제통계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한은 경제통계국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장소는 각 기관이 희망하는 곳으로 정해지며 강사료는 무료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 달 15일 오후 5시까지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st@bok.or.kr) 또는 팩스(02-759-4430)로 보내면 된다. 한은은 2000년 이후 매년 2차례 경제통계지표 해설 강좌를 열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원로청년회가 2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원로청년회 대의원, 지역농협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경기농협 공명선거 구현! 경기도원로청년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활동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 및 퇴임임원 감사패 전달, 2018년 사업실적 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 및 제7대·제8대 회장 이·취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그 결과 제7대 류병덕 회장의 뒤를 이어 제8대 회장으로 양주시 남면농협 조합장을 역임한 조웅래(72) 회장이 선출됐다. 류병덕 회장은 “지역의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청년회가 소외된 이웃과 농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오랜 기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켜주신 원로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원로청년회 조직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원로청년회는 전국에서 경기도에만 결성돼 있는 조직으
경기지역 기업들의 2월 체감 경기가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됐다. 3월 경기 전망도 소폭 올랐지만 아직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는분위기가 전반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7일 발표한 ‘2019년 2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경기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69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3월 전망(70)도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경기 수준을 나타내며 100을 기준으로 낮으면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도내 기업체감 경기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2016년 4분기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부문별 제조업BSI를 보면 2월 실적 중 생산(84), 가동률(79), 원자재구입가격(117), 자금사정(82) 모두 1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채산성(83)은 1포인트 상승했다. 매출(79)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신규수주(77), 생산설비수준(103), 설비투자실행(94), 제품재고수준(104), 제품판매가격(86), 인력사정(96) 등은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
다음달 중소기업 업황을 내다볼 수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5개월만에 반등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2019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경기지역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90.4로 전월보다 13.1포인트 상승하면서 5개월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달 인상적인 저점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충격 및 경기부진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전망, 지자체 SOC 사업 뉴스, 신학기 도래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경기가 다소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년동월 대비로 5.2포인트 하락해 향후 경기상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제조업의 2019년 3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18.8포인트 상승해 91.0로 조사됐고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6.7포인트 상승한 89.8로 조사됐다. 건설업은 76.5로 전월과 같았고 서비스업은 7.2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음료(75.0→116.7), 섬유제품(62.5→103.8) 등 17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의복·의복액세서리·모피제품(106.3→100.0), 기
수원세관이 27일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세상담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시작했다.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 등 관세행정에 어려움이 있어도 관세사를 이용하기 힘든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고 있다. 무료 상담 분야는 주로 품목분류(HS)와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C/O) 발급 방법, FTA 특혜관세율 적용 여부 등 FTA 관련 상담이다. 여기에 수출입 요건 확인과 관세환급, 보세공장, 납기 연장 및 분할 납부, 환급소요량 사전심사,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AEO 인증업무 등 다양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익관세사를 통해 관세행정 서비스를 원하면 수원세관(상담센터 031-547-3942, 3945)로 직접 방문 상담이나 전화 상담 중 선택해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신설법인인 ㈜에스에스지닷컴(SSG.COM)이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와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이마트에서 각각 온라인 사업을 떼어내 새로 만든 온라인 법인이다. 초대 대표는 그동안 이커머스를 총괄해 온 최우정 대표가 맡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앞서 지난해 해외 투자운용사로부터 온라인 사업을 위한 1조원 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신세계그룹의 성장은 온라인 신설법인이 이끌게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은 신설법인의 출범으로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에 대한 통합 투자와 단일화된 의사 결정,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인 신세계몰과 이마트의 이마트몰이 나뉜 채 브랜드만 ‘SSG.COM’으로 운영됐다. 신설법인인 에스에스지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이 취급하는 400만개에 이르는 상품과 콘텐츠를 보유하게 됐다. 에스에스지닷컴은 출범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29.1% 많은 3조1천억원으로 잡았다. 기존 에스에스지닷컴은 지난 2014년 매출 1조원, 20
경기둔화 우려에 장기 시장 금리가 하락하며 은행 가계대출 금리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상승세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 가계대출 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8%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내렸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하강 곡선을 그렸다. 지난달 금리 수준은 2017년 10월(3.51%) 이후 가장 낮았다. 한은이 이후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렸으나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그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이는 가계대출 금리의 주요 지표인 3년·5년 만기 은행채(AAA) 금리가 내린 영향이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12%로 0.07%포인트 내렸다. 2016년 11월(3.04%) 이후 최저치다. 집단대출 금리(3.14%)는 0.09%포인트, 일반 신용대출 금리(4.57%)는 0.07%포인트 하락했다.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 금리(4.44%)도 0.19%포인트 떨어졌다. 대출 금리 하락은 대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반면 전체 기업 대출 금리는 3.81%로 0.04%포인트 올랐다. 고금리 대출 취급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