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주와 유도희(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가 제84회 YMCA 전국유도대회 여자고등부 63㎏급과 70㎏급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한희주는 24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고부 63㎏급 결승에서 김지혜(광주체고)를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달 3일 막을 내린 제41회 춘계중고연맹전에서 이 체급 정상에 올랐던 한희주는 이로써 올 시즌 2관왕이자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여고부 70㎏급 결승에서는 한희주가 김지성(전남 여수정과고)에게 지도 2개를 빼앗으며 유효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라 지난달 여명컵 유도대회와 춘계중고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73㎏급 이정민(화성 비봉고)과 장재희(경기체고), 남고부 81㎏급 정재현과 90㎏급 이예담(이상 비봉고), 100㎏ 이상급 김태형(비봉고)와 주영서(인천 송도고), 여고부 63㎏급 이정윤과 78㎏급 권이슬(이상 경기체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연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59회 도민체전 일반사항 전달 및 1·2부별 대진 조추첨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도민체전 담당 직원과 오대근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총무(포천시체육회 사무국장)를 비롯한 도내 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회의에서 이번 제59회 도민체전에 대한 일반사항 및 협조사항과 경기일정, 종목별 대표자회의 일정 등을 설명하고 1·2부별 축구, 테니스, 정구 등 총 12개 대진종목에 대한 대친추첨을 실시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시·군 중 인구가 가장 적은 연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남다르고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시·군에서도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승기(성남 한솔고)가 2013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홍승기는 24일 남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고부 T200m에서 18초997의 기록으로 팀 동료 김진영(19초338)과 송병우(충남체고·19초772)를 꺾고 1위에 오르며 지난 22일 남고부 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1만m 포인트경기에서는 22일 1만5천m 제외경기 우승자인 이슬(인천시체육회)이 17점을 얻어 우효숙(충북 청주시청·16점)을 따돌리고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초 5·6년부 5천m 제외경기에서는 안기훈(성남 대하초)이 10분02초208로 박진영(오산초·10분02초480)과 김승섭(전주송북초·10분02초617)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3천m 포인트경기에서도 13점으로 이태민(오산초·5점)과 어판네마티(이란·3점)를 제치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일반 T200m 엄한준(안양시청·17초890)과 남중부 1만m 포인트경기 양선호(36점), 여중부 T200m 박성미(21초944·이상 오산 성호중)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돌파한 ‘해결사’ 손흥민(21)에 대한 이적설이 시즌 마감을 앞두고 줄을 이으면서 몸값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독일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24일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이 함부르크의 보석 같은 공격수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2010~2011, 2011~2012 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른 전통의 강호다. 올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진출, 25일 레알 마드리드와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의 도르트문트 이적설은 영국 매체인 ‘데일리스타’가 보도하면서 고개를 들었는데, 이후 도르트문트의 스타 마리오 괴체가 올 시즌을 마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확정하면서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손흥민과 동갑내기인 괴체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3천700만 유로(약 540억원)에 바이에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이는 분데스리가 내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그러면서 도르트문트가 괴체의 대체선수로 손흥민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 모르겐포스트의 설명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터뜨린 11
‘출루 기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보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3’으로 늘렸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율을 0.387로 끌어올렸다. 그는 1-2로 끌려가던 9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후속 조이 보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귀중한 동점 득점을 올렸다. 연장 10회 3루 선상을 타고 흐르는 좌전 안타를 때리는 등 4차례나 누상에 나간 추신수는 출루율을 0.521에서 0.535로 높였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전체 타자 중 출루율 5할이 넘은 선수는 이날까지 추신수뿐이다. 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회 이상 출루하며 득점의 물꼬를 트는 데 앞장섰다. 전날 무안타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안타 2개를 친 그는 시즌 11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작년 막판 13경기를 포함해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부터 날카롭게 돌았다. 볼 카운트 2볼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오른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던
115만 수원시민의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인 ‘제14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생활체육을 통한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축전에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육상(단축마라톤), 테니스, 탁구 등 총 38개 종목에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 2만2천여명이 참가해 수원체육관을 비롯한 39개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인전, 클럽대항전 및 체육관대항전 단체전 등 각 종별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단, 축구(5월 5일~5월 12일)와 댄스스포츠(5월 4일), 합기도(6월 2일) 등 3개 종목은 경기장 보수 및 대관 일정 등의 이유로 추후 치러질 예정이다. 대축전 개회식은 27일 오전 9시20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며 협동심, 독창성, 질서의식, 통일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시종목별연합회 입장상 시상(1~3위)이 별도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은정 시체조연합회 이사를 포함한 총 9명의 시생활체육 유공자들이 도생활체육회장상(2명), 수원시장장(4명), 수원시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시즌 초반 모습을 감춘 프로야구 각 구단의 핵심 전력들이 따뜻해지는 5월 햇살 아래서 그라운드에 복귀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SK 와이번스에서는 지난해 홀드왕 박희수(30)가 가세할 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21일 첫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박희수는 이번 주 중 실전 마운드에 올라 컨디션을 점검한 뒤 빠르면 28일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희수는 올 시즌 이만수 감독이 구상한 불펜에서 마무리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팔꿈치가 아파 정규리그에서는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불펜 요원들이 부진해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고도 강점을 살리지 못한 SK는 박희수가 돌아온다면 후반 마운드의 안정감을 도모해 반등의 계기를 찾을 수 있다. KIA를 대표하는 오른손 에이스 윤석민(27)도 5월에는 그라운드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윤석민은 시범 경기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해 정규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달 중순 2군에서 실전 점검을 했으나 직구 최고구속이 143㎞에 그치는 등 물음표를 남긴 윤석민은 다시 착실히 몸을 만들어 이달 말 재점검에 나선다.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중간순위 1위를 달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를 대파했다. 뮌헨은 24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토마스 뮐러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4-0으로 물리쳤다. 바르셀로나를 무득점으로 봉쇄하고 4골 차 승리를 거둔 뮌헨은 결승 진출이 유력해졌다. 뮌헨으로서는 지난 시즌 대회 결승에서 첼시(잉글랜드)에 승부차기 끝에 진 아쉬움을 달랠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또 2008~2009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4로 패한 설욕을 되갚았다. 아울러 뮌헨은 이미 정규리그 우승, DFB 포칼컵 결승 진출한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도 유력해 ‘트레블’ 달성의 희망도 이어갔다. 뮌헨은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달 2일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서게 됐다. 반면 바르셀로나에는 탈락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다.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4골 차 이상으로 진 팀이 다음 라운드에 오른 전례는 없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완패를 면치 못했다. 뮌헨은 바르셀로나를…
권부송(안양 귀인중)이 2013 남원코리아오픈롤러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권부송은 22일 전북 남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중등부 트랙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26분52초593의 대회신기록(종전 27분14초838)으로 강수진(충북 단양 단성중·26분53초155)과 이수진(광양제철중·26분53초454)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대·일반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이슬(인천시체육회)이 25분49초830의 대회신기록(종전 26분45초407)으로 서소희(경남도청·25분50초532)와 김혜진(부산시체육회·25분50초532)을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12개국이 참가해 국제경기로 열린 슬라럼 종목에서는 남자 페어슬라럼에 출전한 유진성(경기대)-이충균(단국대) 조가 환상의 호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지난 20일 열린 남고부 트랙 500m에서는 홍승기(성남 한솔고)가 42초011로 1천500m 우승자 김진영(42초291)과 박건우(대구 경신고·42초311)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고부 1천m 결승에서는 김진영(한솔고)이 1분26초664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27초1
부천 중원고와 안산 단원고가 제59회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고등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는 파주 문산수억중이 결승에 올랐다. 중원고는 23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고부 단체전(4단1복) 준결승에서 경남 창원 남산고를 종합전적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중원고는 제1단식 주자 강지훈이 상대 김민혁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제2단식에 나선 박정우가 남산고 노제민을 3-0으로 눌러 1-1 균형을 만들었다. 제3복식에서 김석호-박정우 조가 김민혁-박강우 조를 3-1로 꺾어 역전에 성공한 중원고는 제4단식 주자 김석호가 상대 박강현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며 종합전적 3-1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또 여고부 단체전(4단1복) 준결승에서는 이다솜, 정유미, 안영은, 박신해 등이 나선 단원고가 대구 상서여정고를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으며 여중부 단체전(4단1복) 준결승에서는 문산수억중이 강가윤, 위예지, 이수정, 신지은 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 상서중을 3-2로 꺾고 챔프전에 올랐다. 한편, 중원고와 단원고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대전 동산고,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