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제2차 경기도 식품제조가공업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행된 동일 과정이 높은 신청률과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되면서 현장의 실무 교육 수요를 반영해 추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에 근무한 지 3년 이내의 신규 품질관리자다. 교육 과정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해설 ▲품목제조보고 작성 실무 ▲표시사항 작성 및 검토 ▲이물 관리 대응 절차 ▲식품기업 현직자의 업무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업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 시군 식품·위생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은 “지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번 추가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도내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
올해 2회 검정고시 지원자가 작년보다 조금 늘었다. 4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치러지는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만 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초졸 614명, 중졸 1913명, 고졸 7474명 등이다. 검정고시는 1년에 두 번 치러진다. 이번 지원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으며 올해 1회 때보다는 4% 줄어든 수치다. 검정고시 지원자들은 수원지역 9개교, 용인지역 6개교, 의정부지역 5개교, 고양지역 4개교, 교도소 2곳 등 총 26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 위치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의 시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유의 사항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작 10분 전에 입실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 경기신문 = 안규용 수습기자 ]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가수 손태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앞서 축전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1 최종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로 데뷔했으며, 이후 TV조선 <불타는 트롯맨>에서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다양한 행사 무대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녹, 박지현, 장민호에 이어 손태진은 오는 8월 28일(목),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메인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송도맥주축제는 공연 외에도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한 물총놀이 축제 ‘송도크란’, 공포체험존, 다채로운 푸드트럭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손태진의 축전 영상은 송도맥주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 '토종 에이스' 고영표와 '야구 고릴라' 안현민이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 KBO는 "7월 월간 MVP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라고 4일 밝혔다. 고영표는 7월 4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4, 26이닝 26탈삼진을 기록했다. 승리 부문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에 오르며 KT의 5강 경쟁에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고퀄스'라는 별명 답게 등판한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위력투를 펼쳤다. 안현민은 장타율(0.706)과 출루율(0.551)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타율은 0.441로 2위에 올랐다. 또, 30안타를 기록하며 안타 부문 공동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현민은 출장한 21경기에서 9차례나 멀티히트를 기록, 날선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밖에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폰세, 채은성(이상 한화 이글스), 구자욱, 디아즈(이상 삼성 라이온즈)도 7월 MVP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4일 오전 10시부터 9일…
수원고가 '2025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장혁 감독이 이끄는 수원고는 3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천안제일고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고는 장혁 감독이 선수로 있던 2003년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이후 2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해 추계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날 수원고는 전반 19분 터진 김찬경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수원고는 후반 10분 오현석의 추가골과 후반 13분 최성윤의 쐐기골로 3-0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37분 천안제일고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조형온에게 골을 헌납해 위기를 맞았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내면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고를 정상으로 이끈 조현민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9골을 넣은 오현석은 득점상의 주인이 됐고, 김찬경은 공격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수원고 배형직(골키퍼상), 민성욱(베스트영플레이어상), 조현민(최우수선수상)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수원고 선수들을 지도한 장혁 감독과 박범훈 코치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하반기 전통예술교육강좌 '오늘수업' 개강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늘수업'은 2004년 경기국악원 개관과 함께 시작된 국악 기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국악 강사진이 직접 지도하는 실기 중심 수업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성인 대상 14개, 어린이 대상 4개 등 총 18개 강좌로 구성된다. 입문부터 심화까지 수준별로 세분화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성인 강좌에는 해금(입문·심화), 대금(입문·심화), 설장고(입문·심화), 한국무용(입문·심화·작품), 가야금, 꽹과리, 경기민요, 판소리, 난타 등이 있고, 어린이 강좌는 가야금, 사물놀이, 한국무용, 판소리로 구성됐다. 강의는 8월 11일 개강해 강좌별 총 17회 수업이 진행된다. 접수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경기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경우를 위해 ‘디지털 약자를 위한 접수 도우미 서비스’도 운영된다. 해당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국악원을 직접 방문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앞서 경기국악원은 지난 7월 26일 원데이클래스 '오늘만 수업'을 운영해 호평을
호주 출신의 배우 에릭 바나는 은근히 팬이 많은 세계적 스타이다. 그가 ‘블랙 호크 다운’이나 ‘헐크’ ‘트로이’ ‘뮌헨’에 나왔던 2002년~2006년은 그의 인기의 꼭짓점이었다. 모든 스타의 인기는 5년 안팎이 절정이며 그건 인생의 헤이데이(heyday)가 딱 그 정도인 것과 비교적 정확하게 닮아있다. 에릭 바나는 최근 들어 ‘블루백’ 같은 해양 환경 영화에서 작은 역을 맡는가 하면 ‘드라이’ 같은 호주의 자국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다. 그는 68년생이고 57세이며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배우’이다. 그런 에릭 바나가 주인공인 넷플릭스 드라마가 ‘언테임드’이다. 6부작이다. 당연히 시청을 주저 없이 선택하게 되는 데다 샘 닐(뉴질랜드 출신)이 나오고 영화광들에게 한때 사랑받았던 로즈마리 드윗(‘레이첼, 결혼하다’, 2008, 조너선 드미 감독)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게 바로바로 ‘픽’하게 되는 드라마임에도 ‘언테임드’는 제목처럼 종종 길들여지지 않는 요세미티 계곡에서처럼 길을 잃는다. 그냥 잃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잃는다. 대본상의 서사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으며 캐릭터의 일관성도 주인공인 카일 터너(에릭 바나)와 후배 수사관 나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자율선택급식의 질을 높이고자 나선다. 4일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564개교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자는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종사자들에게 퍼뜨리고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자율선택급식 함께 만들어가는 레시피 ▲자율선택급식 함께 운영하는 이야기(규모별·배식 형태별 등) ▲자율선택급식으로 학생의 성장 읽기 ▲학교별 자체 토론 협의 등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축사에서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학생들이 함께 나누고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 스스로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민주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중심에는 항상 정성과 책임으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조리 종사자분들이 계신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학생의 건강한 하루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한편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학교급식 식단 중 원하는 음식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로, 학생의 자율성 증진·식습관 개선을 도모하는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중 하나다. [ 경기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인도에 점자블록 바로 옆에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가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4일 오전 인주대로 593~777. 약 1.8㎞ 길이의 이 구간은 9차선 도로로, 양옆에는 인도가 있다. 인도 위에는 시각장애인들이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돕는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고, 바로 옆에는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가 있다.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시설의 구조 및 기준’에서는 점자블록이 시각장애인이 주의해야 할 위치나 안내 대상시설 등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장애인 안전시설 설치기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주의해야 할 위치나 유도 대상시설 등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치해야 하며, 위험한 지역이나 장애물을 피해 시각장애인을 유도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해당 장소의 30㎝ 전면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보행 동선에서 위험물과 마주치게 되는 방향에는 60㎝ 폭으로 점형블록을 설치하고, 평행한 방향으로는 30㎝ 폭으로 점형블록 혹은 선형블록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인주대로 일부 구간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와 점자블록 사이는 불과 15~25㎝ 안팎이다. 특히 일부 구간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손글씨 인증샷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글씨로 쓴 ‘숭고한 희생 위에 되찾은 빛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인증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수많은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실, 그리고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