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 창립 49주년 기념행사로 사회공헌이라는 창업의 뜻을 기리는 사랑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은 기념사에서 “1969년 창립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도전과 혁신으로 극복하며 세계적인 IT기업이 된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는 글로벌 무역전쟁과 5G, AI 기술주도권 확보 경쟁 등 대외 불확실성과 경쟁 강도가 더 심화되고 있는 만큼 남은 한 해도 최선을 다하고 새롭고 힘찬 에너지로 내년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한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회에 공헌한다’는 창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목도리와 털모자, 무릎담요, 친환경 핫팩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 500개에 임직원들의 응원이 담긴 카드를 담았으며, 이렇게 준비한 방한용품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기와 삼성디스플레이도 같은 날 각각 창립 45주년,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기는 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가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수원시 인계동에서 진행된 두 기관장 및 경기도,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수원축협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20~30% 할인 판매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한우를 무료로 증정했다. 또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에 8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기증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은 “그동안 한우를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바쁜 일상에서도 학업을 병행하며 28주간 경기농업대학에서 전문 농업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 87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1일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는 졸업생과 농업인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 입학해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체험전문가양성과와 스마트농업과, 농업강사양성과, 곤충산업과 등 4개 과정별 28주간 전문 농업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전원에게 수여되는 졸업장 이외에도 과정별 우수교육생에게 상장과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격려사와 졸업생 대표 졸업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격려사에서 “경기농업은 온난화 등 이상기온 현상과 각종 돌발 벼애충, 농업 개방화 등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동시에 ICT와 스마트팜, 농촌 융복합 산업, 4차 산업 등 미래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들이야말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농업의 미래를 발전시킬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농업대학은 경기농업을
국세청이 근로·자녀 장려금의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친 수급 대상자들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일정한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일하는 저소득가구에 실질 소득, 자녀 양육비를 지원해 근로 의욕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다. 정기 신청 기간은 5월 한 달간이지만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에 신청을 해도 장려금 결정금액의 90%를 받을 수 있다. 기한 후 신청 대상자는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 모바일 앱, 자동응답전화(1544-9944) 등에서 전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최대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225만원, 자녀장려금(부양 자녀 1명 기준)은 45만원이다. 추가 신청 기간에 접수된 근로·자녀 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지급된다. 국세청은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수급 대상자에게 휴대전화 안내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신청 대상 여부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장려금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올 3분기에 또다시 역대 최고 성적표를 써냈다. 반도체 사업에서 무려 11분기 연속 이익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총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7조원대에 진입했고, 매출도 역대 2번째 기록을 세우는 등 최근 ‘반도체 고점 논란’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7∼9월) 연결기준 확정 실적으로 매출 65조4천600억원, 영업이익 17조5천700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5일 발표한 잠정실적(매출 65조원·영업이익 17조5천억원)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62조500억원)보다 5.5% 증가했다. 전분기보다도 11.9% 증가한 것이나 과거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65조9천800억원)보다는 다소 적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4조5천300억원)보다 20.9%, 전분기(14조8천700억원)보다 18.2% 각각 늘어났다. 지난 1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15조6천400억원)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17조원대 흑자 시대’를 열었다.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6.8%를 기록했다. 100원어치를 팔아 이익으로 27원
지난 9월 경기지역 건설수주규모와 광공업 생산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8년 9월 경기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도내 건설수주액은 3조4천6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조3천180억원)보다 34.8%(1조8천5천200억원) 감소했다. 도내 건설수주액의 전년동월 대비 감소세는 지난 7월 -13.5%, 8월 -52.9%에 이어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은 신규 주택과 사무실, 도로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에서 신규·재개발 주택, 공장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45.1% 감소해 전체 건설수주액을 끌어내렸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 대비 건축부문은 56.4% 감소한 반면 토목부문은 1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도 전년동월 대비 8.2% 감소한 109.7에 머물렀다. 가죽·신발(12.9%), 의료정밀광학(8.1%) 등의 업종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금속가공(-27.1%)과 자동차(-26.9%), 기계장비(-19.5%) 업종 등의 감소이 더 컸다. 자동차는 완성차 국내 수요 부진과 관련한 부품 생산 감소, 전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간 ‘개방형 상생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가는 미래, 상생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은 개방형 상생협력을 주제로 동반성장 공동선언,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먼저 동반위와 3개 경제단체는 개방형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동반성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수평적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공동선언에는 ‘수평적 기업생태계와 공정경제 구현’, ‘동반성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일자리 창출 및 소득주도 성장 선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기념식 외에도 대·중견기업·공공기관 등이 동반성장 주간을 맞이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협력사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31일 화성시 화성남양뉴타운 지구 A-2블록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모두 1천22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26㎡형 256세대, 27㎡ 224세대, 37㎡형 436세대, 46㎡형 106세대를 공급한다. 단지 안에는 멀티프로그램실, 건강증진센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화성시청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수자원과 산림자원을 보전 활용해한 생태전원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남양뉴타운은 공원 등 녹지비율이 전체 부지의 30.1%에 달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주변에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마도IC가 있고, 국도 77호선이 지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 기준, 350만1천813원) 이하, 총 자산가액 2억4천4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545만원 이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이 31일 기술원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쌀가공품 포켓형 조미밥 및 제조방법 통상실시 계약식’을 갖고 관련 기술을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 법인에 이전했다. 포켓형 조미밥 제조기술은 1인 및 맞벌이 가구 증가, 기혼자 수 감소 등으로 편리성과 다양성을 갖춘 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조미밥을 연구, 개발한 끝에 지난 2016년 특허등록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조미가 된 밥을 빵, 어묵, 김 등 다양한 재료로 감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조미밥 재료와 외피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기술을 이전 받은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6차 산업 인증을 획득한 산채가공제조업체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건나물 3종, 건나물밥 3종세트 등에 대한 미국 수출을 추진 중이다.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적용해 산나물밥을 돈까스 속에 넣은 식사대용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쌀가공품의 개발로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농식품연구개발의 확대 및 가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수질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지역본부 수질환경보전회’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0일 경기도와 쌀전업농 경기도회, 경기연구원, 건국대 교수, 지역 주민로 구성된 지역본부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본부가 관리 중인 농업생산기반시설은 10개 지사 950곳이며 농경지 6만3천76㏊와 저수지 112곳이 23개 시·군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농업용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시설 수가 2016년 현재 27곳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9곳으로 감소했다. 또 환경정화 행사화 수질오염방제 훈련 등 주민과 지자체, 시설관리자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수지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상류 유역 오염원 관리가 우선인 점에 대해 위원 모두 공감을 표시하며 농업인이 직접 체검하는 용수로 오염 물질 유입과 축산분뇨 처리에 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업용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사, 지역 주민의 노력과 오염원 차단이 선행돼야 하고 본부와 지사의 지역 거버넌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