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이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주군은 1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180점으로 이천시와 김포시(이상 170점)를 제치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화성시와 광주시, 성남시는 장려상을 수상했고 파주시와 용인시는 감투상을 받았다. 남자부에서는 이천시A가 파주시B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와 혼성부에서는 성남시A와 광주시가 각각 김포시A와 포천시를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한편 31개 시·군 대항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천150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석했으며 10일 열린 개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임희창 도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의정부시생활체육회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태빈(수원농생고)이 제33회 경기도씨름협회장배 학생씨름대회 고등부 장사급 정상에 올랐다. 박태빈은 11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최중량급인 장사급(130㎏이하) 결승에서 팀 동료 한민구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 첫째판을 잡치기로 따낸 박태빈은 둘째판에서 배지기로 한민구를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고등부 소장급(75㎏이하)에서는 한동현(수원농생고)이 성우재(용인고)를 2-1로 꺾고 패권을 안았고 청장급(80㎏이하) 황보성과 용장급(85㎏이하) 이한기(이상 용인고), 용사급(90㎏이하) 이상문(남양주공고), 역사급(100㎏이하) 황정훈(용인고) 등도 각 체급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에서는 초등부 경장급(40㎏이하) 서근우(성남제일초)과 중등부 경장급(60㎏이하) 나승원(용인 백암중) 등 초·중등부 각 체급별 4명의 선수들이 준결승에 진출해 12일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과 결승을 벌인다.
조강민(성남 풍생중)이 제23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남여고교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 밴텀급 정상에 올랐다. 조강민은 11일 전남 강진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남고부 밴텀급 결승에서 김석배를 11-1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페더급에서는 안희선(오산 운천고)이 박상욱(풍생고)과 난타전 끝에 15-8 승리를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화성시가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와 2013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 2개를 유치했다. 화성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동아시아연맹(EAFF)이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3 동아시안컵 국제대회 가운데 남자부 한국-중국 전(7월 24일 오후 8시)과 일본-호주 전(7월 25일 오후 8시), 여자부 한국-중국 전(7월 24일 오후 5시15분), 일본-북한 전(7월 25일 오후 5시15분) 등 4경기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세계랭킹 상위권 18위내 대륙간 국가별 대항전인 ‘2013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 홈경기 6경기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1∼2차전(6월 1∼2일 오후 2시) 2경기를 개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6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1-1 무승부를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1차전(2-2 무승부) 합계 3-3으로 득점에서는 동률을 이뤘지만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바르셀로나가 원정 다득점 방식에 따라 준결승 진출팀으로 결정됐다. 2007~2008 대회 이후 6년 연속으로 4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먼저 골을 허용해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 전력의 핵심 역할을 하는 리오넬 메시가 1차전에 얻은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진 탓이 컸다. 전반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왼발에 선제골을 내주고 허를 찔렸다. 만회골에 따라 4강 진출이 결정되는 상황에 몰린 바르셀로나는 허벅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메시를 투입했다. 후반 9분쯤부터 경기장 바깥에서 몸을 풀며 관중의 환호성을 받은 메시는 후반 17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교체돼 경기장을
국산 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최강들이 빠진 틈새를 노려 우승 공략에 나서는 경주가 오는 1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1경주(국1·2천m·핸디캡)로 열린다. 출전마의 기량이 비슷해 전문가들조차 섣부른 예상을 할 수 없는 이번 경주에선 ‘포리스트윈드’와 ‘초원여제’, ‘통제사’ 등이 우승권으로 평가받고 있고 ‘승리의함성’, ‘킹파이팅’ 등은 이변을 꿈꾸고 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발군의 추입력을 보이는 ‘포리스트윈드’(6세·수말)는 직전 200천0m에서 우승해 그간 부진을 털었다.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으나 부담중량에 민감하다는 것이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통산전적 34전 6승, 2위 3회. 승률 17.6%, 복승률 26.5%. ‘초원여제’(4세)는 신예 암말 강자로 최근 3개 경주 복승률 100%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입작전을 주로 구사하며 중위권 이상에 붙을 수 있는 초반 스피드와 결승주로의 막강한 근성도 발휘한다. 단거리보다 장거리에 강한 ‘통제사
육상선수가 자동차, 경주마와 빨리 달리기 이색 경주를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경마공원 경주로에서 개최되는 이 시합은 30전 전적을 자랑하는 국산 1군 최정상급 경주마 출신의 ‘블레시드’(8세·암말)와 남자육상 기대주 이재하(22·경북대 체육교육학과)가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경주마와 자동차는 400m 구간에서 이재하는 200m 지점에서 각각 출발하는 룰이 적용된다. 경주마는 모래주로에서 보통 시속 60~70㎞ 정도의 속도를 내 국내 경주마들의 평균 기록은 1천m 경주의 경우 1분5초5이고 2천m 경주는 2분16초3이다. 이재하는 “어려운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육상 기초종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출전했다”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 최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100m, 200m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고 200m 기록은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틀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대결은 베팅은 없으나 경기결과에 대한 온·오프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돼 1등을
한동안 잠잠했던 손흥민(21·함부르크SV)의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영국의 석간지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1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하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9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해결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는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국가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 때문에 2014년 여름까지 함부르크와 계약되어 있음에도 끊임없이 손흥민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왔음에도 손흥민 측은 재계약이나 이적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시즌 내내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었고, 올여름 계약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다”고 전했다. 특히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의 함부르크 복귀를 두고 협상하던 지난해 여름부터 토트넘이 손흥민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팀보다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손흥민이 “공격과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고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에서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USSA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연아가 이달의 선수 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USSA는 “2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 돌아온 김연아는 218.31점으로 2위와 20점 가까이 차이를 벌리고 우승했다”면서 “이는 2005년 현 채점제도 도입 이래 가장 큰 승리”라고 설명했다. 3월의 남자 선수로는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27연승을 견인한 르브론 제임스가 뽑혔다. 김연아와 제임스는 자동으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2010년에도 2월에 ‘이달의 선수’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스포츠맨십 실현을 위한 행동 양식으로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을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김성량, 김고은 직원이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한규택 사무처장에게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을 선서했다. ‘경기도생활체육인들의 다짐’은 선진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문화의 조기 정착과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짐 내용은 ▲생활체육인들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한다 ▲생활체육인들은 경기규칙을 준수한다 ▲생활체육인들은 심판의 판정을 존중한다 ▲생활체육인들은 청결한 환경을 조성한다 ▲생활체육인들은 건전한 체육문화에 앞장선다 등이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인의 다짐’은 도생체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포스터와 리플릿 등으로 제작돼 생활체육 현장에 전파 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생활체육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동호인의 자발적 참여와 스포츠 에티켓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성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