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경영고(전 성남 분당정산고)가 2013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또 남녀중등부에서는 안양 호계중과 성남 청솔중이 각각 결승에 안착했다. 분당경영고는 1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혼자 27점, 7리바운드를 올린 주장 이민지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하은(12점·17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충남 온양여고를 74-54, 20점 차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1월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 결승에서 인천 인성여고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분당경영고는 이로써 지난 2007년 12월 팀 창단 이후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의 기회를 다시 한 번 잡았다. 분당경영고는 2일 오후 2시40분 같은 장소에서 서울 선일여고와 우승기를 놓고 한 판 대결을 벌인다. 남중부 준결승에서는 호계중이 주장 박민욱(26점·11리바운드)과 이상헌(15점·11리바운드) 등의 활약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36-18로 앞서는 등 골밑의 우위를 점하며 울산 화봉중을 68-60으로 따돌리고 챔프전에 진출했고 여중부 준결승에서는 청솔중이 박지수(14점·14리
이강우(화성 양감중)와 윤소연(수원 구운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펜싱 남녀중등부 사브르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우는 지난달 30일 경기체고 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남중부 사브르 풀리그에서 7전 전승으로 정민준과 김현규(이상 화성 향남중·5승2패)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사브르에서는 윤소연이 7전 전승으로 같은 학교 조인희(6승1패)와 이미르(5승2패)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녀중등부 플뢰레에서는 윤보현(광주 곤지암중)과 송은진(성남여중)이 각각 7전 7승으로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녀중등부 에페에서는 홍일화(화성 발안중·7전 7승)와 박민경(수원 동성중·5승1패)이 각각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단체전에서는 에페에서는 화성 발안바이오고와 화성 향남고가 각각 1위에 올랐고, 플뢰레 광주곤지암고와 성남여고, 사브르 발안바이오고와 수원 수일고가 각 종별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하며 수세에 몰렸다. ‘디펜딩 챔피언’ KGC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SK에 67-75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1패를 안게 된 KGC는 이로써 앞으로 벌어질 4경기 중 3경기를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현재까지 치러진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확률은 71.9%이다. 지난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고양 오리온스와 최종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던 KGC는 이날 초반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SK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가드 김태술이 공격을 리드한 가운데 상대 김선형과 김민수의 슛이 빗나간 SK를 상대로 초반 리드를 잡았던 KGC는 상대 박상오에게 3점슛을 허용한 뒤 서서히 흐름을 빼앗기며 1쿼터를 20-23으로 끌려갔다. 2쿼터 SK의 주포인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29점·19리바운드)에게 계속해서 실점한 KGC는 최현민, 후안 파틸로, 이정현 등이 고루 득점에 가세하며 끈질기게 SK를 추격했지만 상대
유희범(부천 부흥중)과 박승미(남양주 동화중)가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남녀중등부 헤비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유희범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남중부 헤비급 결승에서 이현욱(안산 성안중)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여중부 헤비급 결승에서는 박승미가 정진영(수원 율전중)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중등부 핀급에서는 박범구(성남 풍생중)와 김예지(고양 화수중)가 각각 정상에 동행했고, 플라이급 김성경(시흥 매화중)과 김연진(군포 금정중), 밴텀급 오장운(용인 영문중)과 정소현(고양 신일중), 페더급 양승욱(풍생중)과 김태희(금정중), 라이트급 이종윤(용인 포곡중)과 이예지(시흥 군자중), L-웰터급 김정호(안산 원일중)와 강지은(성남 양영중), 웰터급 모건(풍생중)과 현여진(광명 광남중), L-미들급 채주용과 김세림(이상 동화중), 미들급 박상우(영문중)와 김민영(포천 일동중), L-헤비급 염정훈(용인 태성중)과 유가연(군자중)도 각 체급 남녀중등부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1일 영통구 황골벽산풍림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생활체육을 즐기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봉근 회장과 홍순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시생활체육회 임직원과 안혜영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개강한 ‘2013 어르신 생활체육 국학기공 교실’ 수강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생활체육회는 요가매트와 밴드 등 총 8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음료수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최봉근 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고 계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생활체육회는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2차례에 걸쳐 어르신 생활체육 국학기공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배구 여자부 성남 도로공사가 1일 서남원(46) 전 인천 대한항공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남자 실업배구 LG화재(현 구미 LIG손해보험)에서 레프트 공격수로 뛴 서 감독은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에서 1996년부터 10년간 코치로 재직했고 이후 여러 차례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로 경력을 쌓은 뒤 2009년 GS칼텍스에서 수석코치를 맡아 여자팀으로 지도 영역을 넓혔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거쳐 대한항공에서 코치로 신영철 감독을 보좌한 그는 2012~2013 시즌 도중 신 감독이 중도 경질되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함께 물러났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끈질긴 수비력을 바탕으로 강하고 빠른 팀 색깔을 구축하고 우승 해법을 찾고자 경험 많은 서 감독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는 관내 척추관절 병원인 일산 하이(HI)병원과 지난달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홈 개막전에서 의료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 Hi FC의 공식 주치의 병원이 된 일산 하이병원은 고양 홈 경기 시 전담 의료 지원을 책임지게 됐다. 특히 부상당한 선수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하이병원만의 스포츠 재활 전문 의료진을 배치하고 원스톱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자생한방병원과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연장했다. 부천은 지난달 30일 경찰축구단과 경기에 앞서 부천FC 정해춘 대표와 부천 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이 마케팅 협약을 1년 연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과 자생한방병원은 5년째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부천의 홈 경기 때마다 구급차와 의료진을 파견하고 병원 내에 부천 선수들의 주치의를 지정해 전담 진료를 하게 된다. 또 선수진과 구단 직원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생한방병원은 부천이 3부 리그 소속일 때부터 후원을 해왔으며 꾸준한 의료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FC 정해춘 대표는 “자생한방병원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간 경기장 내에서 응급진료와 재활 등에 큰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 편성 ▲A조= 스페인, 가나, 미국, 프랑스 ▲B조= 한국, 나이지리아, 쿠바, 포르투갈 ▲C조= 콜롬비아, 호주, 엘살바도르, 터키 ▲D조= 멕시코, 그리스, 파라과이, 말리 ▲E조= 이집트, 이라크, 칠레, 잉글랜드 ▲F조=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한다. FIFA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의 최종 조편성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개최국인 터키에서 조 추첨식이 열렸으나 당시 아프리카 U-20 선수권대회 순위가 가려지기 전이어서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할 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은 포르투갈, 쿠바, 아프리카 1개 팀과 B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이어진 아프리카 U-20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나이지리아가 B조에 합류하게 됐다. 나이지리아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 이집트에 0-2로 졌지만 말리와의 3~4위전에서는 2-1로 이겨 3위에 올랐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자정 쿠바전(카이세리)와의…
한국 경마 사상 최대인 17연승을 기록한 ‘미스터파크’의 이복동생이 올해 첫 경주마 경매에서 국내 사상 최고가 경신해 화제다. 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최근 KRA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제주 명마목장의 박정배 씨가 생산한 2살짜리 수말이 2억9천만원에 낙찰돼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수말은 부마 ‘엑톤파크’와 모마 ‘미스엔텍사스’ 사이에서 태어난 망아지로 뛰어난 혈통과 다부진 체격으로 경매 전부터 구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했다. 마사회가 아닌 민간 목장에서 보유한 씨수말의 자마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시카누연맹 회장과 금아산업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김도욱 마주가 구매해 서울경마공원 여성감독인 이신영 씨에게 관리를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포티나이너’의 자마로 명문혈통의 ‘엑톤파크’는 현역 시절 G1경주과 G2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큰 경주에 강한 모습을 보였고 3세 때 슈퍼 더비에서 ‘메니피’를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 그 해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