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모든 여성들이 경제력 있는 하나의 사회공동체가 될 그 날을 위해 가족과 여성에 대한 정책을 하나하나 꾸려나가겠습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3대 원장에 취임한 정현주 원장이 설 연휴를 앞둔 22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올 한해 사업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세계로 도약하는 가족·여성정책 전문 연구·교육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정 원장의 올해 목표는 ‘여성 경제력’이었다. 올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역점 사업은 ▲여성인권 및 대표성 강화를 위한 연구 ▲경력단절여성 휘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위기청소년 지원정택 연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지원방안 연구 ▲가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연구로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09년 기본연구과제’를 23개 만들어 지난해 14개 였던 기본과제보다 9개가 늘어났다. 더불어 외부 연구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활동을 보다 심층적으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다. 정현주 원장은 “지난해 우리 연구원이 해온 연구활동의 성
‘1천원으로 어떤것을 할 수 있을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한진석)이 최근의 불황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1천원 콘서트’를 연다. ‘힘내요! 2009 으라차차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8일 안산문예당 해돋이극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안산시민과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1천원의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석 1천원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유를 노래하는 가수 ‘안치환’과 국내 최고의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 그리고 안산시의 자랑 시립국악단과 합창단도 출연해 새해 희망을 담은 흥겨운 춤과 노래 등을 선사한다. 특히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는 ‘로버트 할리’의 사회로 탄탄한 가수들의 가창력에 재미를 겻들였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대중의 공감을 받아온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꾼 안치환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과천한마당축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거리극의 발전 도모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한국거리예술센터’가 내달 2~3일 용인 에코그린타운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거리예술의 창작인과 기획자, 평론가 등 전문가들의 모임인 이 단체는 창립총회를 통해 ‘거리예술이란 무엇인가’와 향후 방향에 대해 토론회를 갖는다. 또 거리극을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장, 장르 간 소통과 예술가들의 만남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특히 국내엔 불모지나 다름없는 거리극을 연구 및 교육, 국내·외 정보 교류, 작품 개발 및 자문, 정책 개발 및 홍보 등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 새로운 예술 장르로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사무국은 축제에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내기 위해 ‘프린지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민 누구나 축제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프린지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가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프린지 프로그램’ 공모대상은 거리 혹은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기 적합한 모든 장르(연극, 마임, 무용, 퍼포먼스, 음악, 복합 등)의 공연과 체험(참여)프로그램으로, 프로페셔널 단체 및 개인과 (시민참여)아마추어 단체 및 개인의 분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공모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2월20일쯤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제8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1일 개막할 예정이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나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umtfumtf@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031-828-589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09년 첫 전시로 23일부터 3월31일까지 ‘신소장품 공공의 걸작’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도미술관이 지난해 수집한 소장품을 일반에 선보이는 자리로 박석원, 심문섭, 윤석남, 이불, 정서영 등의 중견 작가와 권오상, 박준범, 원성원, 임상빈, 조습 등의 신진 작가를 포함해 총 73명의 1960년대부터 2008년까지의 미술작품 92점으로 꾸며진다. 또 도미술관의 지난해 성과를 일반에 보고하는 자리이자 소장품들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흐름을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도미술관은 소장품 수집의 시대적 범위를 한국에서 추상미술이 본격적으로 실험되기 시작한 195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로 설정하고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반영했다. 또 1990년 이전의 역사적 수작, 1990년 이후 현역 작가의 대표 작품, 경기도미술관의 기획전 출품작 중 미술관의 정체성과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작품, 그리고 경기도미술관 야외 조각공원 조성을 위한 대중 친화적 공공 미술작품의 4가지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작품을 수집 대상으로 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와 함께 3월 한 달
●알파독 감독 : 닉 카사베츠 배우 : 에밀 허쉬, 저스틴 팀버레이크, 벤 포스터 1999년 미국 LA. 방탕한 청춘 조니에겐 꿈이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공한 마약 딜러가 되는 것. 더럽게 벌어 폼나게 살겠다고 오늘도 조니는 불철주야 달린다. 하지만 프랭키를 비롯한 똘마니 친구들은 그의 돈으로 흥청망청 즐기기에만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크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진다. ●24시티 감독 : 지아 장 커 배우 : 조안 첸, 자오 타오 1958년, 대약진이라는 국가 정책 하에 중국 서남부 쓰촨성 청두에는 420이라는 국영 공장이 세워지고 수많은 노동자들은 이곳으로 이주해와 각자의 삶의 터전을 만든다. 50년, 그 긴 세월 동안 그들의 삶 그 자체였던 팩토리420은 군수사업의 위축과 새로운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재개발되는데…. ●블루(재개봉) 감독 : 크쥐스토프 키에슬롭스키 배우 : 줄리엣 비노쉬, 브누아 레정 정적이 가득한 시골길에서 갑자기 일어난 한 건의 교통사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피크닉을 나섰던 줄리는 이 사고로 인해 음악가로 활동했던 사랑하는 남편 파트리스와 딸 안나를 모두 잃는다. 가족을 잃은 슬픔
영화 ‘트랩’은 가석방 된 전과자들을 감시하는 연방보안국 요원이 한 소녀의 실종사건을 쫓으며, 얼굴 없는 범인과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통쾌한 추격스릴러. 영화 속에서는 연방 보안국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다양한 전과자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에롤의 집중 관리 대상인 성범죄자들 대부분은 90%이상이 재범의 확률이 있으며,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 때 절대 교화될 수 없는 부류라고 에롤은 믿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종된 채 돌아오지 않고 있는 수많은 소녀들 역시 자신이 관리하는 성범죄자 중 하나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이들의 행적을 조사하는데 할애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발생한 또 다른 소녀의 실종사건에 에롤은 긴장하게 되고 얼굴 없는 범인은 그런 에롤을 비웃기라도 하듯 사건의 단서를 흘리며, 에롤과의 게임을 제안한다. 소녀들만을 납치해 성폭행한 후 살해해 시체를 사막 한가운데 파묻는 영화 ‘트랩’ 속 범인의 충격적인 범죄행각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실종 사례와도 비슷한 범죄패턴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범죄 역시 실화를 근거로 구성된 것이어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수 많은 소녀들을 납치해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살해해 자신의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로 불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와 그가 ‘잉크하트’라는 소설 속에서 불러낸 인물이자, 현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카프리콘’ 군단의 대결을 그린 ‘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세계 30여개국에 출판되어 37주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잉크하트:어둠의 부활’은 ‘반지의 제왕’, ‘황금나침반’에 이어 뉴라인 시네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대작으로서 기존의 역대 판타지 영화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 환상적인 비주얼과 거대한 스펙터클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이 현실 세계로 나오게 되고 반대로 현실 세계에 있던 사람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독특한 상상력과 함께, 이들을 불러 내는 능력자인 실버통을 소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소설 속의 주인공과 신화 속 캐릭터들이 영상 속에서 함께 등장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준다. 또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총출동해 영화에 빛을 더한다. ‘미이라’ 시리즈와 최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유독 판타지 어드벤처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던 판
천주교계의 자선 기구인 한국 카리타스가 지정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한국 카리타스의 해외 원조 지원 활동은 지난 1993년 부터 시작,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인 1월 마지막 주일에 천주교의 모든 신자들이 해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올해 해외원조 사업방향을 ‘식량 위기 개선’로 정하고 환경 보존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관계자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식량 가격 상승, 불공정 무역 등으로 인하여 세계는 지금 심각한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고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생존의 문제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 카리타스는 2009년도 사업의 방향을 ‘식량 위기 개선’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가리키는 라틴어 ‘카리타스(Caritas)’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사회 사업 및 해외 원조 사업을 실시하는 기구의 이름으로 현제 로마에 본부를 둔 국제 카리타스(www.caritas.org)는 UN 협의기구의 지위를 갖고 있다. 한
국내 각 종교단체들이 제출한 신도 수를 합산한 결과 지난해 종교인구가 우리나라 총인구를 훨씬 웃도는 8천259만2천54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발간한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종교별 신도수는 불교 3천958만1천983명, 개신교 1천194만4천174명, 천주교 487만3천447명, 유교 1천18만5천1명, 천도교 10만명, 원불교 148만5천938명, 그밖의 종교 1천442만1천511명 등이다. 문화부는 종교단체들이 제출한 신도 수와 비교하기 위해 통계청의 2005년 인구조사 결과를 함께 적시해 놓았는데, 당시 총인구는 4천704만1천434명, 전체 종교인구는 2천497만766명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종교별 인구는 불교 1천72만6천463명, 개신교 861만6천438명, 천주교 514만6천147명, 유교 10만4천575명, 천도교 4만5천835명, 원불교 12만9천907명, 그밖의 종교 19만7천635명 등이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의 종교현황’에서 종교별 교단수는 불교 103개, 개신교는 124개, 천주교·천도교·원불교·대종교 각 1개, 그밖의 종교 38개 등 모두 270개로 나타났다. 파악되지 않은 교단도 240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