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용인시내 모 웨딩홀에서 ‘경기도배구협회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원과 정제묵 전임 회장을 비롯한 도배구협회 임원과 각 시·군배구협회 회장단,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도배구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정제묵 전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추대패를 전달한 이상철 회장은 정 전임회장에게 취임 기념패와 도배구협회기를 이양받고 본격적인 취임을 알렸다. 이상철 도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경기도 배구를 이끌어주신 정제묵 회장을 비롯한 전임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내 배구인의 화합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쉼없는 도전! 감동있는 승리!’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5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즈가 팬들과 함께 2013시즌 우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은 17일 수원 효원고등학교 웅비관에서 ‘2013 수원 블루윙즈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했다.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날 팬즈데이에는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수원 선수단과 수원 팬들 7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2013시즌 수원의 도약을 응원했다. 먼저 정대세, 홍철, 이종민, 핑팡(바스코다가마) 등 새로운 입단 선수의 소감 발표에 이어 드래프트 1순위 조철인과 수원 유소년팀인 매탄고 출신 권창훈, 문수혁 등의 소개가 진행됐다. 또 댄스곡 ‘강북멋쟁이’에 맞춘 신입 선수들의 현란한 장기자랑에 이어 선수들과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인 ‘소원을 말해봐’와 ‘커플 댄스’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 2013 시즌 수원의 새로운 구호인 ‘쉼없는 도전! 감동있는 승리!&rs
한국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25·미래에셋)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새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날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천재 소녀’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 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2타를 친 신지애는 합계 18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청야니(합계 16언더파 276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신지애는 지난해 처음 LPGA 투어로 편입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상금 18만 달러를 받았다.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그해 말 시력 교정에 이어 지난해에는 시즌 중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부상에 시달리며 2년 가까이 침묵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킹스밀챔피언십에서 1년1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더니 그다음 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으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올 시즌 시작을 우승으로 장식한 신지애는 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기록했다. 3라운드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스키연합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도스키연합회는 지난 2005년 7월 도생활체육회에 가입했지만 활동이 미비하다 이번에 새롭게 회장을 선출하며 연합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및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도 동계종목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도스키연합회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의 취임 7대과제 중 하나인 ‘동계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와도 뜻이 맞아 지난해부터 시·군스키연합회 간담회 등을 통해 도연합회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송기택 ㈜지앤티 대표는 “조속한 시일내에 시·군스키연합회를 결성하고 도스키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의 일성을 밝혔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가 본회 7대 과제인 만큼 도스키연합회의 새롭운 출범으로 스키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경기도스키연합회의 새로운 규정개정과 임원선출에 관해 논의했다.
“3천m 계주까지 우승해서 3관왕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고등부 첫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이라 기쁩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벌어진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자고등부 1천500m와 3천m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노도희(안양 평촌고)의 소감. 노도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고부 3천m 계주에도 경기선발로 출전해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2위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수원 탑동초-안양 평촌중을 거쳐 어느덧 스케이트 경력 10년차에 접어든 노도희는 각급 대표팀을 꾸준히 지내온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다. 1천500m와 3천m 등 중·장거리 경기가 주종목으로 탁월한 집중력과 남다른 지구력이 큰 강점이다. 현재 주니어 국가대표로 오는 22일부터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2013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출국한 노도희는 “내년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과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5일 김포시 현대게이트볼구장에서 2013 생활체육지도자 게이트볼 강습회를 개최했다. 시·군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습회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지도 능력을 증진시키고, 게이트볼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생활체육회 소속 21명의 생활체육지도자(일반,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생활체육회 소속 정광렬 지도자의 진행으로 이어진 강습회는 게이트볼의 기초이론부터 시작하여 기술적인 부분, 경기진행에 관련된 부분까지 주로 실기 위주로 진행됐다. 정광렬 지도자는 “게이트볼이 실버 스포츠로 알려졌으나 적지 않은 운동량과 두뇌게임이라는 장점으로 최근에는 젊은층의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게이트볼의 보급률을 높여 향후 시·군간의 교류전 또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세 수말 경주마인 ‘서울불릿’, ‘강남캠프’, ‘베터댄유’ 경주마가 미국경마 정복을 위해 최근 원정길에 올랐다. 지난 2009부터 시작된 해외 원정은 그간 부진했으나 국산마 필소굿(4세·거세)이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사상 처음 우승했다. 마사회는 ‘필소굿’의 성공에 고무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들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말은 ‘서울불릿’으로 제주 육성목장에서 기승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남캠프’는 모래주로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포토스톡턴의 자마 ‘베터댄유’는 유전능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주마들은 7월쯤 오칼라 칼더 경마장에서 상금 3~5만 달러가 걸린 중간 수준급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경주결과와 훈련성과에 따라 사상 최초로 미국 대상경주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재기 경마기획팀장은 “필소굿 우승으로 한국산 경주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해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3년 SK 와이번스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5세부터 13세 어린이로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3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SK는 올 시즌부터 어린이회원 가입비를 종전 6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대폭 낮췄으며 어린이회원에게 제공되는 상품을 필수 아이템으로만 구성해 팬들의 부담을 줄였다.
“힘들게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쁩니다. 지도해주신 이준수 감독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중등부에서 3천m와 5천m 8주 팀추월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등극한 김민석(14·안양 평촌중 1년)의 소감. 지난달 막을 내린 2013 전국남녀종별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도 1천500m, 3천m에서 연달아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3관왕에 올라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김민석은 이번 대회 3천m와 5천m에서도 2위권 선수들을 5~10초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차세대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안양 범계초 시절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해 2년 전인 제92회 전국동계체전부터 두각을 드러낸 김민석은 고등부와 대학부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훈련량을 소화할 만큼 승부근성이 뛰어난 점이 큰 강점이다. 김민석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승훈(대한항공) 선수처럼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