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유랑극단’이 오는 20, 2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무대의 막이 오른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민족성 말살정책이 극도에 달한 1940년대 초. 일본어 공연이 강요되었고, 그 주제 또한 소위 황국식민으로서의 충성과 전쟁을 위한 것으로 한정되었던 가장 비참한 시기였다. 이러한 일제의 규제를 피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상극이나 현실계몽주의적 작품이 아닌 감성적 ‘신파극'이야말로 그들의 유일한 방패막이가 돼 주었다. 낡은 신파극을 공연하며 전국을 떠도는 유랑극단의 무리, 시대에 뒤떨어진 연극에 관객들은 등을 돌리고 흥행에 실패한 이들은 또다시 쫏기는 신세가 된다. 그로인해 단원들은 체포되고 단장은 고문을 당하며 유랑극단은 그 존폐마저 위협을 당하게 되는데…. ‘유랑극단’은 전체적으로 설명역(해설)에 의해 진행되며, 유랑극단 단원들의 생활이야기와 그들이 공연하는 연극 즉, 극중극으로 짜여졌다. 관람시간 20일 오후7시30분. 21일 오후3시/오후7시30분. 관람료 2만원, 대학생 1만원, 중고생 8천원. (문의:경기도연극협회 032-327-0064)
우리의 삶은 우주 과학과 통신의 발달만큼이나 다양한 양산을 띠며 현실의 바탕에서 자아를 실현하려는 경향이 더해지고 있다. 예술도 과거에 비해 매우 다양해졌으며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비롯해 온갖 감정 등을 독특한 감성을 지닌 생명력으로 새롭게 표현되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미적인 생명력과 삶의 흔적을 찾아 새로운 생명력을 지닌 수준 높은 이미지로 형상화되는 시대가 됐다. 이영희 작가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장안구민회관 노송갤러리에서 ‘삶’ 전을 연다. 지구촌 어느 지역의 삶의 모습 본질을 예술적인 언어로 표현하며 고독한 우리 시대 사람들의 실체를 인간적으로 표현한다. 작가의 작품에는 추상이든 구상이든 삶의 향기가 은은하고 미묘하게 흐른다. 자연의 순수한 이미지를 옮겨 놓은 듯 특유하고 강렬한 원색이 흐르고 화려한 붉은 꽃들과 노랑, 보랏빛 꽃들이 흙 냄새 물씬 나는 황토와 하나돼 만개한 공간과도 같다. 그 때문인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추상적인 형상들에서는 독특한 감성을 발산하는 자연의 향기가 스며있다. 인간 본연의 삶과 자연에서 발산된 듯한 독특한 향기는 미적 하모니를 이룬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문명에 노출되지 않은 자연이…
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 로벤타(Rowenta)가 깊어가는 가을 여심을 겨냥한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로벤타의 이벤트 사이트 (www.rowenta-beauty.co.kr)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셀프 연출법을 알아보는 ‘나만의 헤어 스타일을 찾아라!’ 와 ‘간단한 퍼즐 맞추기 게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로벤타 퍼즐을 완성하라!’ 는 두 종류의 이벤트가 한꺼번에 진행되며 동시 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 하나, 나만의 헤어스타일을 찾아라! 자신의 얼굴형과 머리길이를 선택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제시된 헤어스타일을 집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연출 팁과 활용 가능한 헤어 스타일링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베스트 스타일상, 나이스 스타일상, 굿스타일상이 선정되며, 당첨자는 각각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스킨케어 10회 이용권(1명)과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 세트(3명), 로벤타 브러시 액티브(10명)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둘, 로벤타 퍼즐을 완성하라! 퍼즐 맞추기를 통해 로벤타의 주력제품을 확인하
‘내 아이의 인터넷 환경 지켜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컴퓨터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해 정보들을 접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인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폭력물이나 성인물 등 유해물을 접하는 경우 잘못된 성의식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정신적인 충격이나 우울증, 불안 증세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2007년 실태조사에서 청소년의 14.4%가 게임중독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 YWCA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이 2007년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도청소년의 58%가 음란물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85.4%는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접촉한다고 답했다. 유현컴퓨터보안의 클린아이 USB는 아이를 가진 주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제품이다. 클린아이 USB는 내 아이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자녀보호 USB로, USB를 꽂으면 유해물 등이 차단되고 USB를 빼면 차단이 해제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부모님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나 맞벌이를 하는 부모에게 활용가치가…
갑작스런 계절의 변화가 찾아오면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민감해진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KIN79는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아 민감해지는 시기일수록 상황에 맞는 세심한 홈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면 피부는 민감해진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당김 현상은 물론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톤이 칙칙해진다. 이럴 때 SKIN79 마스크 팩을 이용해 홈 케어를 해주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카카오 포어 컨트롤 마스크 팩은 넓은 모공, 피지, 트러블을 한 번에 관리하는 워시 오프 타입의 마스크다.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 및 피지를 컨트롤해, 매끄럽고 산뜻하며 부드러운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달콤한 초콜릿 향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며, 초콜릿처럼 부드러운 제형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SKIN79의 카카오 포어 컨트롤 마스크 팩, 클레이 포어 마스크 팩, 라이스 리페어링 브라이트 마스크 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집에서 달래주는 것은 어떨까?
“자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월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은?” 시니어파트너즈가 운영하는 시니어 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www.yourstage.com)는 웹사이트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건강관리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총 89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월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은?’ 이라는 질문에 1-10만원 57.30%(51표), 11-50만원 33.71%(30표)순으로 대답해 10명 중 5명 이상의 시니어들은 건강관리 비용으로 월 평균 10만원 안팎을 지출하고 있음이 확인 됐다. 특히 본 설문조사에 대한 추가 의견으로, “남편 건강, 자식 건강만 챙기다가 정작 내 건강을 못 챙긴 것이 아쉽다.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다”는 의견과 함께, 여력이 될 경우 “더 많이 투자하고 싶다” 라는 의견도 다수 확인 됐다. 아이디 ‘papa1004’ 씨는 “다른 건 몰라도 건강을 위한 지출은 아깝지 않다. 골프 한 번 덜 치고, 술 한 번 덜 마시
펄 벅의 ‘사랑의 불꽃’ 얼어붙은 동심 녹이다 펄벅기면관이 위치한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은 40여 년 전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한국의 혼혈아동을 위해 사회사업을 펼쳤던 곳으로, 1960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후로 일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부천에서 전쟁으로 생겨난 전쟁고아들과 혼혈아동들을 헌신적으로 돌본 펄 벅(Pearl S Buck; 1892~1973년)의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9월 30일 개관됐다. <편집자주> 현재 펄벅기념관이 건립된 자리는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펄 벅 에게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들을 위한 시설로 써달라고 기증한 곳으로 펄 벅의 박애정신과 혼이 깃든 의미있는 곳이다. 1960년대 초 구한말부터 1945년 광복이 되던 해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소설 ‘살아있는 갈대’를 집필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펄 벅은 전쟁고아와 혼혈아동의 실상을 보고 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이후 10여 년을 이곳에서 보내며 출생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들이 당면한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을 줄이기
“빽빽이 들어선 해송 사이로 흐르는 정취 ‘환상’ 그 자체” 서해안·인천 해넘이 명소 경기도 서해안과 인천 지역에는 손꼽히는 해넘이 명소가 많다. 특히 화성시의 궁평리·제부도·국화도·입파도와 안산의 대부도에 있는 구봉도, 시흥의 오이도와 월곶포구 등은 최적의 낙조 감상지다. 서해의 낙조는 도심의 빌딩 숲 사이로 사라지는 희미한 가을 노을이 아닌 바다 위에서 이글이글 작렬하다 해수면 속으로 퐁당 빠지는 진정한 가을의 붉은 노을을 기나긴 여운과 함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와 호수를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낙조를 감상하며 하루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낙조 감상지를 만나보자. ▲청평호반으로 사라지는 붉은 해 가평군 설악면 청평호반으로 지는 해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볼거리다. 청평호 옆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길을 달리며 낙조를 감상할 수도 있고 예쁘고 낭만적인 카페에 앉아 차한잔 마시며 느긋이 낙조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밖에서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며 배웅하는 해넘이도 멋있겠지만 추위가 싫다면 가평의
경기도박물관에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기고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통과 변화-서울·경기 무문토기문화의 흐름’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첫 번째 ‘전통과 변화 - 서울 · 경기지역 청동기시대 연구의 새로운 전망’ 김종일 교수(서울대학교)의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 · 경기지역 전기 무문토기 문화의 시공간적 전개’(국립중앙박물관 이진민 학예연구사), ‘서울 · 경기지역 청동기시대 중기와 송국리유형 형성과정’(충청문화재연구원 나건주 연구원), ‘서울 · 경기지역 무문토기시대 전·중기의 석기 양상’(한신대학교박물관 이기성 학예연구사), ‘경기지역 무문토기시대 묘제의 특징과 변천’(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 황재훈 연구원) 등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이에 대한 토론은 안재호(동국대학교 교수), 이홍종(고려대학교 교수), 이형원(한신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배진성(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이 분야의 전공 연구자들이 맡아 치열한 토론이 기대된다. 세미나의 참가대상은 학계 전공자는 물론이고 인문학이나 고고학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경기도박
‘제38회 대한민국공예대전’ 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꽃박람회 전시장(일산호수공원)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 육성해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금년에 16개 각 시·도별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436종을 심사해 선정됐다. 대통령상으로 정은주(대전, 칠사랑 공방)씨가 출품한 ‘마음에 드는 자리’(다기세트)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에는 이종길(서울)씨의 ‘물과 다기의 만남’(차 생활용품)과 양점모(경기, 경인옻칠연구소)씨의 ‘차 한잔의 여유’(차 도구), 지식경제부장관에 강효용(경남, 선아도예)씨의 ‘분청 북’(도자기 북) 등 2점, 중소기업청장상 2점이 선정됐으며, 그밖에 각 기관장상 20점, 장려상 50점을 비롯해 특선, 입선 등 총 246개 제품이 입상했다. 지식경제부장관상, 강효용(경남, 선아도예)씨의 ‘분청 북(도자기 북)’ 입상자의 수에 의해 평가되는 단체상은 경기도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