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관내 31개 동을 대상으로 ‘동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각계각층 시민들을 만나 시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지난 8일 안양1동에서 열린 첫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안양시는 스마트·시민·행복의 가치를 더 공고히 하고 민선 7기부터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지난 8일 만안구청 구정보고회에 이어 오는 11일 동안구청 구정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진보당 성남시협의회가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 앞 광장에 천막을 치고 ‘의료민영화 반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농성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매일 시민들에게 당 특보를 배포하고 홍보 활동에 주력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화 위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최초 시민이 직접 조례로 만든 공공병원이고, 2020년 7월 개원하여 3년간 국가지정 코로나전담병원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다”며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시민의 병원으로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법(지방의료원법)대로 시장이 원장을 선임해서 공공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재정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은 1년 3개월째 원장을 채용하지 않고 1년 내내 민간 위탁을 추진하며 의료원 정상화를 방해하더니 지난 11월 말로만 대학병원 위탁 선언으로 시민의 공공병원을 망가뜨리고 있다”며 “12월에는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교정시설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시민동의 없이 맺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경영악화의 책임은 전적으로 신상진 시장에게 있으며, 민간 위탁 추진은…
"화폐로 환산할수 없는 강과 산 등 잘 보존된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군의 미래 핵심 가치이자 성장동력인 만큼 이제는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기 위해 장도(壯途)의 여정 가운데 가속폐달을 밟아야 할 시기"라며 '두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자전거처럼 함께 달리면 더 멀리 더 잘 달릴수 있는 만큼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서태원 가평군수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올해 군정 계획을 밝혔다. 서 군수는 "지난해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도약의 한해였다면 금년도는 '비전이 아닌 체감으로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아 군정을 신뢰해 주신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실행력 넘치는 정책과 사업을 차근차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관광 인프라 구축과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 확장으로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생활인구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라섬 수상스포츠 체험센터를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수 있는 워케이션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이 부족한 조종및 북면지역에 운악산 관광.레저 단지 2단계 사업및 미 영연방 관광.안보공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자라섬 꽃섬나루 선착장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전 구간 운항을 개시하는 북한강 천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치제이피엔에이, 피티씨, 파크시스템스, 세아그린텍, 에이피티씨, 와이씨켐, 펨트론, 세오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이란 대형 프로젝트들이 용인에서 진행된다는 빅뉴스가 나와 ‘용인 르네상스’의 동력은 한창 커졌고, 좋은 기업들의 용인 입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많은 기업들의 입주 희망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파급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Fab) 건설이 시작되면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는 150여 개 반도체 소부장과 설계기업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50여 개 소부장 기업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경인일보사는 9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영재(사진) 현 인천본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영재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입문,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사건현장을 누비며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천본사 편집국장을 거쳤으며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협의체 주민대표 보궐선거가 투표권이 없는 지역의 주민이 참여한 채로 진행되는 등 ‘깜깜히 선거였다’라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김포시의회가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본보 후속 취재결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영향권 대상으로 고시된 김포시 양촌읍 10개 지역은 매년 환경피해보상금 지원 명목으로 20여억 원 이상씩 받아 개인당 적게는 1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받아 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가 되는 것은 기존 영향권인 학운4리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산업단지 택지개발로 인해 영향권 밖인 3리로 이전하면서 매년 받던 보상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시에 학운4리 3반을 신설해달라고 요구해 승인까지 받았다. 하지만 신설된 학운4리 3반 지역은 보상금을 받을 수 없는 영향권 고시 지역 밖인데도 이번 선거에 6명의 주민이 참여해 투표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져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 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매년 받아 온 지원금을 놓치지 않으려는 일부 주민들의 부적절한 꼼수 행동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선거를 관리해온 양촌읍이 부정행위에 눈을 감았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어 지역 주민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김포시가 군사보호구역에 '건축 승인'을 내줘 손해를 입은 건축주가 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0여년 만에 6억여 원의 화해 권고 결정을 받았다. 9일 김포시 감사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266번지 외 2필지에 A씨가 양촌읍 사무소에 단독주택과 일반 음식점으로 건축 신고를 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군사 보호구역이라는 점 때문에 양촌읍 사무소로부터 서너 차례 건축 신고가 반려된 상태였으나,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새로운 담당자가 재차 건축 신고가 접수된 서류만 보고 건축 신고 수리를 내줬다. 군 폭발물 관련 시설 인접 토지는 군사보호구역이라 건축 신고 시 군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당시 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건축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건축주는 건축 착공을 받고 완공된 건축물에 사용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양촌읍으로부터 군부대 부동의를 근거로 반환처분을 받아 결국 건축 신고가 상실됐다. 또 이런 사정에 군부대로부터 철거 명령까지 받은 건축주 A 씨는 급기야 읍사무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됐고, 10여 년 소송 끝에 지난해 8월 법원으로부터 6억3000여 원에 이르는 금액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9일 화성시 정남에 위치한 신텍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저서 '난, 홍경래'는 30여년간 농협인으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인으로의 30여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사진)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는 것 같다"며 "개인이 공인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선택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화성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이자 주거복지전문가인 이인희(52) 예비후보가 9일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한다고 밝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드는 한편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자자 20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건설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거쳐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특위 위원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바른미래당 당대표…
김학용 의원(국힘·경기안성시)이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최측 추산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의정성과를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시민 패널들과 함께 질의 응답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빽도 없는 김학용이 3번의 도의원과 4번의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시민들 덕”이라며 “지난 2년을 4년과 같이 정말 열심히 일했으며, 오늘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성과들과 궁금증을 안성시민들게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든든한 빽인 안성시민들을 믿고 가겠다. 더 힘을 내서 안성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며 포부를 밝힌뒤, 시민들께 큰절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태 전 원대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적 퇴행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학용 의원은 유일하게 여야를 타협으로 이끌어서 화합할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라며, “안성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정치인”이라고 축사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비하인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