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지극히 사랑한 시대, 학문을 사랑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시대, 전통을 사랑하고 외래 문명을 토착시킨 시대. ‘예술을 사랑한 왕’, ‘서민들을 이해한 가장 인간적인 왕’ 정조. 정조의 꿈, 수원 화성이 재현된다. 40년 동안 전통 동양화법부터 새로운 매체와 방법을 추구해온 이환영 작가는 7일부터 1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반차도 Re-presentation 정조, 화성에 오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0년전 단원 김홍도와 수하 화원들이 그린 장엄한 반차도(班次圖)를 현대적으로 그려내 그림의 르네상스를 시도한다. 또 기존 전시보다 안정되고 정립돼 작가의 역사관을 보여주고 일관된 방법과 현시대적 시각으로 재편성한 역사적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 표현기법은 전통 동양화 화법에서 그리 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고 오래된 세월의 흔적과 한국적 토양을 대변할 수 있는 바탕화면이 제작된다. 화면구성에 중심이 되는 이미지는 화성성역의궤의 일종의 건축 조감도이고 차용된 글씨크기의 차이와 의퀘의 위치는 구도에 큰 영향을 준다. 차용된 화성조감도 외곽라인은 목판임을 보여주는 경계선 역할을 하며…
선바위 미술관에서 오는 25일까지 과천 지역내 은빛사랑채 장애 노년층과 사랑의 동산 중증 장애우들의 그림, 공예품 10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함께 가요-장애우 한마음 展’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선바위 미술관이 처음 실시하는 장애우 관련 기획 특별 전시로, 지역내 복지시설의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적인 혜택과 향유, 지역 공동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 구성원간의 유대감 증진, 장애인의 개인적인 자긍심의 고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작품들은 장애우들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미완의 예술 작품이지만, 정식 미술관의 전시됨으로 장애우와 보호자들의 미술관의 예술시설의 참여를 통해 개인의 성취감과 자존감의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과천지역내의 다양한 계층의 조명과 장애우에 대한 관심과 예술문화의 발견의 장을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이 장애우에 대한 관심증대와 봉사의 참여기회를 제공 하는 등 장애 재활치료의 예술문화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문의: 선바위미술관 02-507-8588, www.seonbawi.com)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시대적인 비극 속에서도 노비제도 혁파 등을 부르짖는 개혁군주인 정조대왕의 삶을 재조명한 뮤지컬 ‘정조대왕’이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인8일과 9일 오후 7시 수원화성 서북공심돈 특설무대에서 막이 오른다. 1761년 영조는 사도세자를 휘령전으로 자결을 명한다. 세자가 끝내 자결하지 않자 영조는 그를 서인으로 폐하고 뒤주 속에 가두어 8일만에 죽게 한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이산(정조대왕의 아명). 그는 노론벽파와 정순왕후(영조의 부인)의 견제를 이겨내고 조선조 22대 임금에 오른 뒤 ‘화성’을 축성하고 장용영을 만들어 개혁의 가도를 달린다. 하지만 개혁의 가도를 달린 무렵 그는 의문스런 죽음을 맞이하고 권력은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으로 넘어간다. 뮤지컬 ‘정조대왕’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명분과 의리를 천명하여 문화정치의 르네상스를 이룩한 1700년 정조시대를 그리며 한 나라의 통치자로서의 고뇌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상처받은 아들로서의 슬픔을 견디고 살아간 정조대왕의 심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함으로 현대적 관점에서 통치자의 윤리, &
환절기 노인 건강 유지법 일교차가 큰 환절기(換節期)에는 평상시에 비해 지혜로운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더욱이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노인들은 감기와 폐렴과 같은 감염질환,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으로 발병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나 피부, 순환기 등의 질환이 유발되기 쉬워 환절기 건강관리가 긴요하다. 의료발달과 높은 건강 관심도, 저출산으로 인해 급속히 고령화 추세를 보여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0.3%를 보이는 가운데 노인인구 증가는 더욱 빨리 진행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고령화 사회는 지난 2000년 7.25%로 진입한데 이어 2005년 9.1%를 보였고 2026년도에는 20%대의 초고령사회가 예견되고 있다. 노인 건강문제는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로 전체의 43.6%를 보여주 듯 사회적 문제로 비약되고 있다. 환절기 노인 질환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관리 요법에 대해 살펴본다. ◇환절기 노인 질환과 저항력 여름철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을 줄이는 등 열생산 억제 방향으로 몸이 적응을 하다
볼쇼이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주역으로 유명한 세계적 발레스타 이렉 무하메도프 그리스 국립오페라발레 단장이 지도한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의 ‘지젤’이 오산문예회관(10, 11일), 용인여성회관(17, 18일)을 찾는다. ‘지젤’은 프랑스 시인이자 무용평론가였던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아돌프 아당의 음악을 바탕으로 장 코랄리와 쥘 페로가 안무, 184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낭만발레의 대표작이다. ‘지젤’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처녀(빌리)들의 무덤가에서 자라난다는 전설 속의 하얀 백합처럼 몽상적인 작품으로 고티에는 독일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썼다. ‘지젤’의 하얀색 로맨틱 튀튀(발레의상)와 포인트 슈즈는 떠다니는 영혼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하면서 발레 블랑(Ballet blanc·백색 발레)의 상징이 됐다. 1막에서 볼만한 춤은 알브레히트와 지젤의 파드되와 수확축제의 왕과 여왕으로 뽑힌 농부 한 쌍이 추는 ‘페전트 파드되’를 들 수 있다. 2막의 중간은 발레단마다 큰
흔히 점자는 3행 2열, 총 6개의 점으로 구성된다. 왼쪽 위에서 아래로 1-2-3점,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4-5-6점의 번호를 붙였다. 각각의 문자 기호에 따라 점이 찍히는 번호가 정해져 있어, 이를 모두 외워야 점자를 읽을 수 있다. 한글맞춤법통일안이 있듯이 시각장애인에게는 한국점자통일안이 있다. 6개의 점으로 한글, 알파벳, 숫자는 물론 수학기호에서 음악 악보까지 표현해낼 수 있는 규정이 적혀있다. 시력상실로 문자를 활용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문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훈맹정음(訓盲正音)’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창안·보급해 국내 시각장애인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고 송암(松庵) 박두성(朴斗星·1888~1963년·사진) 선생. 인천종합문예회관은 ‘시각 장애인들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박두성 선생이 올해로 탄생 120주년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송암 박두성 탄생 120주년 기념 - 손끝으로 보는 세상’ 전을 연다. 인천문화재단은 2008년 탄생 120년을 맞아 인천문화예술의 대표인물로 송암 박두성을 선정해 송
바쁜 업무로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휴지 치약 샴푸와 같은 생활 용품에서부터 화장품 액세서리를 비롯한 뷰티 용품은 물론 쌀 음료와 같은 식품도 인터넷을 통해 구매를 한다. 이는 시간이 절약 될 뿐만 아니라 쇼핑을 하는 혼잡함과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에 매료 직장인들이 매번 사고도 후회하는 상품인 ‘의류상품’. 의류 같은 경우는 직접 보거나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화면상으로 봤을 때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잘하면 득이 되고, 잘못하면 독이 되는 인터넷 쇼핑, 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베리(http://www.styleberry.co.kr)의 스타일리스트가 말하는 ‘인터넷 의류 쇼핑에 실패하지 않는 5계명’을 알아보자. 간단한 듯 하면서도 자칫 놓치기 쉬운 팁들이므로 유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인터넷 쇼핑의 한계를 인정하자. 간혹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쇼핑이 ‘온라인’ 쇼핑이라는 사실을 잊는 사람들이 있다. 의류 쇼핑이라는 것은 하물며 직접 보고 샀을 때에도 100% 만족하기가 힘든 쇼핑 품목 중 하나이다. 기대치를 너무 높이는 것은 실제 상품이 어떻든 간에 만족
‘입소문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기법이다. 꿀벌이 윙윙거리는 것처럼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마케팅으로 삼는 것. ‘입소문마케팅’은 모양이나 기능이 뛰어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효율성과 가격 면에서도 앞서는 상품이나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상품이 주요 대상이 된다. 최근 이러한 입소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원목마루 전문업체 혜종건업의 ‘입소문페스티벌’과 대우일렉의 김치 냉장고 ‘클라쎄 체험단’, 한국관광자원개발의 ‘입소문 마케팅’ 등이 있다. 원목마루 전문업체 혜종건업(www.bembe.co.kr)은 오는 15일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입소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혜종건업이 진행하는 가을맞이 행사로 혜종건업의 이용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혜종건업의 제품을 추천해 신규 구입할 경우, 양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다. 혜종건업은 이번 ‘입소문 페스티벌’을 통해 원목마루 제품을 추천한 기존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천을 통해 신규 구입한 고객에게는 제품 판매가의 5~10%
재혼 대상자의 경우 남녀 모두 나이가 많아질수록 양육아 보유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양 자녀는 남녀 비슷한 비율로 보유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양사에 8월 1일부터 9월 27일 사이에 회원으로 등록한 재혼 대상자 502명(남 279명, 여 223명)에 대해 양육아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양육 자녀 보유율은 남성의 경우 전체 조사 대상자의 47.3%, 여성은 48.4%를 차지하여 비슷한 수준을 보였는데 남녀 모두 연령대별로 큰 차이를 드러냈다. 20대의 경우 대상자가 많지는 않지만 남성(100%), 여성(71.4%) 모두 부양 자녀를 보유하지 않은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한편 30대는 남성이 31.4%, 여성은 33.7%가 자녀를 부양 중이고, 40대는 남성 51.6%, 여성 60.0%, 그리고 50대 이상에서는 남성 61.9%와 여성 63.9%가 자녀 양육을 책임지고 있었다. 남녀 모두 나이가 많아질수록 양육아 보유율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40대를 제외하면 연령대별로 남녀의 양육아 보유율에 큰 차이가 없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맑고 청명한 하늘, 기분 좋은 가을이 왔지만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가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은 피부가 원래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질 개선을 돕는 제품을 찾는 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해 은 숯 팩과 황토 팩을 출시했다. 여름철에 비해 확연히 건조해진 바람과 아침 저녁으로 커진 일교차로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가을철 피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바로 보습이다. 포웰의 은 숯 팩과 황토 팩은 각각의 제품에 숯과 목초액, 황토와 목초액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고 일일이 물에 개어 쓰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리하다. 세안 후 적당량을 덜어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 다음 15∼20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보습 관리 끝, 피부에 자극은 남기지 않고 순수한 식물성 성분이 풍부한 영양과 촉촉한 수분을 보충해주어 이상적인 제품. 특히 음이온을 방출해주고 노폐물을 강하게 흡착해주는 숯의 효능과 각종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황토와 원적외선을 방사해 아토피를 비롯 고질적인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체질 개선을 돕는 목초액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공